오늘 증언할때 앉아서 하면서
진행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앉아서 한다고 했거든요
총수 아프면 안되는데.
마지막에도 자기 안전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 해서
걱정스러웠어요
오늘 증언할때 앉아서 하면서
진행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앉아서 한다고 했거든요
총수 아프면 안되는데.
마지막에도 자기 안전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 해서
걱정스러웠어요
건강해요.ㅋㅋ
윤석열 패러디 한듯..ㅎㅎ
암살조가 떳고 계속 살해위협이 있는데 제정신이겠어요 잠도 두어시간 자는듯. 말 할 때 보면 잠 잘 자는 사람으로 아는데
한 두시간 밖에 못잔다고..
공포가 엄청났었나 보더라고요
그렇담 다행입니다
괜히 걱정했잖아요
충격이 얼마나 컸을까요?
나를 암살하러 50명이 넘는 특수훈련을 받은 군인들에게 쫒꼈다 생각해보세요. 건강이 온전할수 있을지...
상상만으로도 숨이 안쉬어져요..
마지막 경찰경호거부는 정부를 믿을수 없기 때문이었을거고...
그게 슬프죠.
살도 빠졌더라구요. 아프지마세요.
생각해보세요
제 정신이겠냐구요
팩트를 듣는것만해도 어질한데 그 당사자가 본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에휴 ㅠㅠㅠ 이걸 또 믿어요
상상만해도 오금이 저려요
그걸 증언 해야한다는 것도 많이 힘들었을꺼 같아요.
받고 도피 했다 왔으니.
잠을 많이 못 잔다 하니..당연하죠
명박시절에도 깔깔거리던 김어준이 이렇게 떨면서 말하는거 처음 봤어요. 낯빛도 많이 안좋고 좀 걱정되던데요. 건강해야할텐데..
트라우마 생길 정돈데
김어준 입장에선 진짜 ptsd증상이 있고도 남겠어요.
거기다 방송하고 각종 제보에 속보들 확인하고…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극한까지 몰리고 있는거에요.
거기다 증언대 나와서 어마어마한 상황까지 증언하고 ㅠㅜ
3일 이후 잠을 제대로 잘 수 있었을까 싶어요. 체포는 커녕 탄핵도 아직이고..무서울듯..
정말 어딜가도 눈에 띄일 외모잖아요.
얼마나 숨느라 힘들고 정신적으로 겁났을까요
아픈게 아녔어요?
어디감금됐다가 고문받고 나온사람같길래
진짠줄알았어요
HID는 암살조로 민간인을 가장해 소리소문없이 죽입니다
자살을 가장시키죠
자살을 가장한 타살
고 노무현대통령, 고 박원순 시장도 지금 생각해보면 저것들이
말이 느려지고 트라우마가 있는든 보였어요..
총수 힘내요.ㅜ
딴지마켓가서 뭐라도 사야겠어요.
말을 일부러 늦게 하는지
충격 받아서 그런건지
얼른 회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