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제가 느끼기에 제가 입냄새가 날거 같을 때 상대한테 불편을 줄까봐 입을 가리거든요. 상대가 난다고해서 가린적은 없구요.
그런데 이건 저의 경우고,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대화 중 입 가리실 때 상대한테 구취가 나서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요즘 잇몸이 안 좋아 습관적으로 자주 제 입을 가리는 편인데, 오늘 상대방이 그런걸보고
나한테 나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보통 제가 느끼기에 제가 입냄새가 날거 같을 때 상대한테 불편을 줄까봐 입을 가리거든요. 상대가 난다고해서 가린적은 없구요.
그런데 이건 저의 경우고,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대화 중 입 가리실 때 상대한테 구취가 나서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요즘 잇몸이 안 좋아 습관적으로 자주 제 입을 가리는 편인데, 오늘 상대방이 그런걸보고
나한테 나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습관일 수도 있고 뭔가 자신감결여
치열이 너무 나빠서 어릴적부터 습관이에요. ㅠㅠ
저한테 날까봐 가려요. 상대 냄새 때문에 가리면 코도 같이 가릴듯요. 입만 가리는지 코까지 가리는지 보세요.
침튈까봐 ...
침튈까봐, 거리가 가까울때 그래요.
어디서 봤는데
윗분들 같은 경우도있지만
본인을 잘 안내보이고싶은사람들이 습관적으로 그런다고도했어요
댓글 말씀들처럼 저도 그래요. 제가 혹시 상대에게 피해줄까봐. 오히려 상대한테 날 때는 안.. 아니 못 가리죠.. 상대가 민망해할까봐 더 그렇구요.
그런데 다들 배려가 가득하시네요.. 타인에게 불편을 줄까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