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입국 심사 파파고로 할수 있나요?

...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24-12-13 16:56:50

엄마가 미국 언니집에 갈려고 해요

영어는 한마디도 못하는데 입국심사 통과할수 있나요? 

번역기로 해도 되나요? 

IP : 118.235.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로
    '24.12.13 5:02 PM (211.227.xxx.172)

    전에 어디서 보니 주요 질문들과 답을 영어로 적어서 부모님이 제시 하시게 하던데요.
    보통 체류하는 기간? 장소? 연락처? 뭐 이런것들이요.

  • 2. ...
    '24.12.13 5:05 PM (218.147.xxx.4)

    일단 서류 복사해서 다 챙겨주세요
    왕복표
    체류하는 장소 전화번호 관계 다 영어로 써서 인쇄해주시고
    영어를 못한다고도 적어주시고

    묻고 답하고 예상질문에 나올법한것
    예를들면 방문목적 방문장소 체류기간 중간에 다른나라 가는일은 없다 등등
    인쇄 쫙 해서 내세요

    어머니 혼자가시면 파파고도 힘드실수 있죠 당황하시면

  • 3. 123
    '24.12.13 5:09 P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뭐 20~30대 여성 혼자 가는 거면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묻는데요
    중년이상 여성이면 보통 왜 왰는지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_
    며칠 있을 건지(How long is the trip?) 정도 물어볼 거예요.

    일반적으로 그냥 투어라고 하셔도 되고 며칠 있을 거라고
    언니 집에 가도 애를 보러간다..그런 얘기는 하지 말게 하세요.
    미국에 불법적으로 눌러앉을 것 같은 말은 하지 말도록 하세요.

    그리고 번역기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 4. 123
    '24.12.13 5:09 PM (119.70.xxx.175)

    뭐 20~30대 여성 혼자 가는 거면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묻는데요
    중년이상 여성이면 보통 왜 왔는지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_
    며칠 있을 건지(How long is the trip?) 정도 물어볼 거예요.

    일반적으로 그냥 투어라고 하셔도 되는데
    언니 집에 가도 애를 보러간다..그런 얘기는 하지 말게 하세요.
    미국에 불법적으로 눌러앉을 것 같은 말은 하지 말도록 하세요.

    그리고 번역기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 5. 엄마가
    '24.12.13 5:16 PM (118.235.xxx.70)

    영어 하나도 못알아 들으세요
    서류는 챙겨갈건데 압국심사가 문제네요
    뭐라 하는지 못알아 들으니 ㅠ
    언니가 아파서 간병하러 가는데 그건 말해도 되나요?

  • 6. 123
    '24.12.13 5:24 PM (119.70.xxx.175)

    그러니까 아파서 간병간다 같은 말을 하실 필요가 없어요.
    그냥 딸네 집 간다..이렇게만..

    님이 미리 A4 용지에 영어를 못 해서 미리 써왔다는 말을 젤 위에 쓰고
    딸 만나러 간다..언제 출국한다..이정도만 영어로 써놓으세요.
    그리고 입국심사관에게 드리라고 하세요.

  • 7. 0000
    '24.12.13 6:40 PM (58.78.xxx.153)

    입국 심사할때 번역기 써요
    그리고 절대 아파서 간병간다고 하면 입국심사에 걸려요 그냥 딸집에.간다 그정도만 하면 되요

    간병... 산후조리 등은 다 일하러 가는거로 생각해요

  • 8. 간병
    '24.12.13 7:27 PM (118.129.xxx.226)

    안되요.
    자칫 일하거나.불법 체류자로 분류될수 있고
    그런 사례 들었거든요.

    그런데 미 공항 출입국 통신이 안좋을때 대부분이어
    파파고 어렵습니다

    종이에 편지처럼 적어 드리는게 나을거에요.
    미국내 전번.주소등 적으시고요.

    필요하심 통역을 요청하시는게 나아요.
    항공사 직원들이 도와주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862 비싼옷 니트류 드라이크리닝 3 바닐라 2025/05/06 1,095
1709861 조선이 찌라시 되는 그날이 6 2025/05/06 1,085
1709860 인감증명서 뗄때(질문) 나리 2025/05/06 551
1709859 김문수 만나러 두 권들이 간다니까 김문수가 ktx타고 도망쳤데요.. 15 0000 2025/05/06 4,438
1709858 연휴 길어지니까 결국 싸움.. 11 ... 2025/05/06 6,898
1709857 60 생일이라고 시어머니가 돈을 주셨는데 14 098765.. 2025/05/06 6,233
1709856 김문수 "경선 일정 지금부터 중단..서울로 올라간다&q.. 7 .. 2025/05/06 2,743
1709855 고x진 화장품은 방판이 아니고 온라인이면 좋을텐데 ... 2025/05/06 724
1709854 고양이가 팔을 슬쩍 무는데 왜 그런 거에요? 7 .. 2025/05/06 2,289
1709853 최욱씨!!이주호딸 고액장학금 다뤄줘요 ㄱㄴ 2025/05/06 1,080
1709852 여행자 보험만 있는 외국인이 아프면 1 외국인 2025/05/06 822
1709851 한덕수가 ---의료개혁 잘 한거래요. 관훈토론회에서. 7 한덕수가 2025/05/06 1,488
1709850 김행 진짜 예쁘네요 50 ㅇㅇ 2025/05/06 16,690
1709849 천주교 정의 구현 사제단 성명문 22 2025/05/06 3,164
1709848 소름끼치는 엄마 12 l어너너너 2025/05/06 5,491
1709847 한덕수 “尹, 나쁜 사람 아냐.. R&D 예산 삭감 등 .. 22 ㅅㅅ 2025/05/06 4,327
1709846 집에서 남편 옷차림 17 ddd 2025/05/06 4,061
1709845 한의사인데 사기캐 아닌가요 13 .... 2025/05/06 5,689
1709844 선거 등록하고 재판하면 공직선거법 위반이네요 18 00000 2025/05/06 2,255
1709843 5월인데도 발시려서 양말 신고 있어요 10 ㅇㅇ 2025/05/06 1,501
1709842 이재명 고법에서 공소기각도 대비하세요! 10 공소기각 2025/05/06 1,565
1709841 사람은 33세부터 새로운 음악을 듣지 않는다는. 14 ㅇㅁㅇ 2025/05/06 3,577
1709840 흰머리 쉽게 감추는법 있나요? 11 모모 2025/05/06 3,556
1709839 중등 아이 자주 여사친과 문자하는데 6 ㅇㅇ 2025/05/06 1,206
1709838 "노룩 판결" 이래요 ㅋㅋㅋ 대법원 이번 판결.. 14 ㅋㅋㅋㅋ 2025/05/06 3,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