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이년전에 유기견센터에서 입양해온 강아지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얌전했는데
요즘은 집에 누가오기만하면 짖고
심지어 식구들이 와도 막무가네로 짖어대고
실외배변이라 남편과저 딸이 번갈아가면 아침저녁으로 산책했어요
근데 최근엔 산책나가는걸 싫어하고
억지로시킬려면 입질까지 하네요
갑자기 왜그럴까요
변한이유가 뭘까요?
딸이 이년전에 유기견센터에서 입양해온 강아지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얌전했는데
요즘은 집에 누가오기만하면 짖고
심지어 식구들이 와도 막무가네로 짖어대고
실외배변이라 남편과저 딸이 번갈아가면 아침저녁으로 산책했어요
근데 최근엔 산책나가는걸 싫어하고
억지로시킬려면 입질까지 하네요
갑자기 왜그럴까요
변한이유가 뭘까요?
어디가 아파서 그런 거 같은데요?
막상 산책나가면 평소처럼 한시간 넘게 해요
산책이 자기를 버리려 생각이 드는 걸까요
또는 밖에 여러 위험한게 있다고 생각해서 그럴 수도
아주 딻세 집 근처만 돌던가
그렇게 싫어하면 구지 안시켜도 될 듯
세나개나 개훌륭에 같은 사례 나왔었어요
식구들한테 짖고 입질 산책 거부 등등
집에 또는 동네에 변화가 있을겁니다 분명히
집 동네변화는 없어요
최근에 변화라면 체중이느는것 같아 다이어트사료로 바꾼것밖에 없어요
어딘가 아픈것일수도222
동물병원데리고 가야하나봐요
어디가 아픈것 같아요 꼭 병원가서 검사해보세요. 몸 안아픈데 댕댕이가 그럴리가 없죠
병원가보세요..ㅜㅜ
저희노견이 살쪄서 다이어트 사료로 바꾼뒤 계속 똥싸고 배가 아픈건지 힘없이 처져있었어요.
똥 상태는 오히려 더 좋아져서 사료 때문인가 긴가민가했었는데 어느날은 토하길래 아무래도 사료문제인거 같아 병원 갔더니 갑자기 사료 바뀌면 안맞거나 장이 적응기간을 거쳐야 되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대요.
병원 가보세요.
참고로 사료 바꿀땐 기존 먹던거에 섞어서 조금씩 양을 늘려가며 바꿔야한대요.
집안 식구들 독감주사등 접종하고 나서 심해지지않았나요?
저희 강아지도 유기견센타에서 데려온디 1년됬어요.
집에 비번 누르면 짖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집지켜야하니.
본능인것 같아요. 들어온 사람보고도 짖으면 맘에안듣다는건데 저희 남편보고 짖어요. 그럼 얼릉 간식 작게 자른거 줍니다. 저희 남편은 산책 안시키고 그렇기는해요.
그래서 싫어하고 .
입질은 좋다는 표현 같아요.
그럴땐 안돼라고 표현해보세요.
저는 지극히 정상 같아요
독감주사하고 상관이 있나요?
저와 남편 두사람다 접종했어요
한두달사이에
짖을 때 간식주면 잘하는 건 줄 알고
더 짖을텐데요
이제부터는 하지마세요ㅠ
개들 후각 엄청 예민해서 넘 힘들어서 그러는거예요 접종자들에게도 안좋구요
코로나접종 한참 할때 어느 고양이까페에서는 접종자 출입막았어요
접종한분들이 내뿜는 화학물질? 이 반려동물을 아프게하고 죽이기까지해요
백신 쉐딩 반려견 검색해보세요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covid2021/articles/3835?art=ZXh0ZXJuY...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9693 | 82쿡기준 결혼하면 안되는 남자랑 결혼한 뒤 10년 지난 후기... 45 | 개복숭아 | 2025/05/06 | 5,067 |
1709692 | 지귀연 잊지맙시다 13 | .. | 2025/05/06 | 1,116 |
1709691 | 똑바로 누워서 못주무시는분~~ 12 | 음 | 2025/05/06 | 3,029 |
1709690 | 화장대 정리요령좀 알려주셔요 7 | 화장대 | 2025/05/06 | 1,566 |
1709689 | 말만 단일화 7 | 국짐 | 2025/05/06 | 878 |
1709688 | 세제버릴때 하수? 쓰레기봉투? 어디에 하나요 16 | /// | 2025/05/06 | 1,395 |
1709687 | ”극적 단일화“ 라고 13 | ... | 2025/05/06 | 2,818 |
1709686 | 애 어릴때가 인생의 절정같아요. 21 | ... | 2025/05/06 | 4,823 |
1709685 | 이번주도 춥나요? 3 | 옷 어쩔 | 2025/05/06 | 2,017 |
1709684 | 아까 계란인지 감자 삶아 드신 분 어디가셨어요 | 아까 | 2025/05/06 | 2,031 |
1709683 | 조금 느린 사춘기 아들 7 | .. | 2025/05/06 | 1,748 |
1709682 | 어머니가 요양원에 가셔서 적응을 못하시네요 35 | 요양원 | 2025/05/06 | 6,836 |
1709681 | 이재명의 책을 e-book으로 사 보았어요. 3 | .. | 2025/05/06 | 1,029 |
1709680 | 백종원 유튜브 올라왔어요 14 | ㅇㅇ | 2025/05/06 | 5,843 |
1709679 | 이젠 아무나가 아니라 1 | .. | 2025/05/06 | 781 |
1709678 | 재가요양보호센터 운영자분 계실까요? 14 | 재가요양보호.. | 2025/05/06 | 2,771 |
1709677 | 동문서답..윤하고 똑같네요. 12 | 잼 | 2025/05/06 | 4,488 |
1709676 | 겸공 방송중입니다 7 | 지금 | 2025/05/06 | 1,655 |
1709675 | 스웨이드 운동화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4 | 3호 | 2025/05/06 | 1,337 |
1709674 | SKT 태블릿과 워치도 유심 변경해야 하나요? 2 | 유심 질문 | 2025/05/06 | 1,711 |
1709673 | 노후대비가 남편 국민연금밖에 없어요 24 | kk | 2025/05/06 | 13,805 |
1709672 | 제가 받은거 싹 가져가서는 7 | 이런경우 | 2025/05/06 | 3,359 |
1709671 | 추천 영화_쿠팡플레이 보시는 분들께 6 | ㅇㅇ | 2025/05/06 | 3,387 |
1709670 | 김혜경이 남편 이재명을 존경하는 이유 50 | ㄱㄴㄷ | 2025/05/06 | 7,832 |
1709669 | 내란당의 웃기는 멘트 11 | ㄱㄴㄷ | 2025/05/06 | 2,6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