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우리집 강아지가 이상해요

강아지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24-12-13 15:42:04

딸이 이년전에 유기견센터에서 입양해온 강아지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얌전했는데

요즘은 집에 누가오기만하면 짖고

심지어 식구들이 와도 막무가네로 짖어대고

실외배변이라  남편과저 딸이 번갈아가면 아침저녁으로 산책했어요

근데 최근엔 산책나가는걸 싫어하고 

억지로시킬려면 입질까지 하네요

갑자기 왜그럴까요

변한이유가 뭘까요?

 

IP : 211.211.xxx.13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3 3:44 PM (221.162.xxx.37)

    어디가 아파서 그런 거 같은데요?

  • 2. 그런가요
    '24.12.13 3:46 PM (211.211.xxx.134)

    막상 산책나가면 평소처럼 한시간 넘게 해요

  • 3. ㅇㅇ
    '24.12.13 3:46 PM (112.166.xxx.103)

    산책이 자기를 버리려 생각이 드는 걸까요
    또는 밖에 여러 위험한게 있다고 생각해서 그럴 수도
    아주 딻세 집 근처만 돌던가
    그렇게 싫어하면 구지 안시켜도 될 듯
    세나개나 개훌륭에 같은 사례 나왔었어요
    식구들한테 짖고 입질 산책 거부 등등

  • 4. . . ...
    '24.12.13 3:49 PM (106.101.xxx.146)

    집에 또는 동네에 변화가 있을겁니다 분명히

  • 5.
    '24.12.13 3:52 PM (211.211.xxx.134)

    집 동네변화는 없어요
    최근에 변화라면 체중이느는것 같아 다이어트사료로 바꾼것밖에 없어요

  • 6. ...
    '24.12.13 3:52 PM (106.101.xxx.19)

    어딘가 아픈것일수도222

  • 7. 그럴까요
    '24.12.13 3:57 PM (211.211.xxx.134)

    동물병원데리고 가야하나봐요

  • 8. ....
    '24.12.13 4:11 PM (121.129.xxx.78)

    어디가 아픈것 같아요 꼭 병원가서 검사해보세요. 몸 안아픈데 댕댕이가 그럴리가 없죠

  • 9.
    '24.12.13 4:35 PM (221.138.xxx.92)

    병원가보세요..ㅜㅜ

  • 10. 사료문제
    '24.12.13 5:00 PM (110.70.xxx.22)

    저희노견이 살쪄서 다이어트 사료로 바꾼뒤 계속 똥싸고 배가 아픈건지 힘없이 처져있었어요.
    똥 상태는 오히려 더 좋아져서 사료 때문인가 긴가민가했었는데 어느날은 토하길래 아무래도 사료문제인거 같아 병원 갔더니 갑자기 사료 바뀌면 안맞거나 장이 적응기간을 거쳐야 되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대요.
    병원 가보세요.
    참고로 사료 바꿀땐 기존 먹던거에 섞어서 조금씩 양을 늘려가며 바꿔야한대요.

  • 11. 혹시
    '24.12.13 5:50 PM (1.250.xxx.136) - 삭제된댓글

    집안 식구들 독감주사등 접종하고 나서 심해지지않았나요?

  • 12. :;
    '24.12.13 5:55 PM (218.48.xxx.113)

    저희 강아지도 유기견센타에서 데려온디 1년됬어요.
    집에 비번 누르면 짖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집지켜야하니.
    본능인것 같아요. 들어온 사람보고도 짖으면 맘에안듣다는건데 저희 남편보고 짖어요. 그럼 얼릉 간식 작게 자른거 줍니다. 저희 남편은 산책 안시키고 그렇기는해요.
    그래서 싫어하고 .
    입질은 좋다는 표현 같아요.
    그럴땐 안돼라고 표현해보세요.
    저는 지극히 정상 같아요

  • 13. ??
    '24.12.13 6:28 PM (211.211.xxx.134)

    독감주사하고 상관이 있나요?
    저와 남편 두사람다 접종했어요
    한두달사이에

  • 14. 0011
    '24.12.13 7:07 PM (1.240.xxx.66)

    짖을 때 간식주면 잘하는 건 줄 알고
    더 짖을텐데요

  • 15. 독감접종
    '24.12.13 8:50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이제부터는 하지마세요ㅠ
    개들 후각 엄청 예민해서 넘 힘들어서 그러는거예요 접종자들에게도 안좋구요
    코로나접종 한참 할때 어느 고양이까페에서는 접종자 출입막았어요
    접종한분들이 내뿜는 화학물질? 이 반려동물을 아프게하고 죽이기까지해요
    백신 쉐딩 반려견 검색해보세요

  • 16. ㆍㆍ
    '24.12.13 8:52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covid2021/articles/3835?art=ZXh0ZXJuY...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279 상속세 30억이면... 6 2025/02/28 4,873
1690278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네요 18 111 2025/02/28 5,184
1690277 여론조사 꽃 2월 24일자 발표 22 인용 2025/02/28 4,500
1690276 매국노라는 소리 들어도 어쩔 수 없는 사람들 3 ㅇㅇ 2025/02/28 860
1690275 미용실 염색후 피부가 따갑다면요?? 11 . . 2025/02/28 1,300
1690274 미키17 대박 재미있어요 봉준호 천재 ㅋㅋㅋㅋ 13 시대반영 2025/02/28 6,390
1690273 (광고아님) 다이소 영양제 사먹고 효과 보는 사람인데요 7 영양제는 걍.. 2025/02/28 3,036
1690272 냉장고 현관문 크게 여닫고 발망치하는 2 ㅡㅡㅡ 2025/02/28 1,201
1690271 sos)대상포진 같은데 어느과로? 9 아파요 2025/02/28 1,594
1690270 전기밥솥고르기 어렵네요.. 23 뭐사죠?ㅠ 2025/02/28 2,443
1690269 오른쪽 팔목 골절 수술 후 직장복귀 문의드려요 ㅠㅜ 6 jasmin.. 2025/02/28 701
1690268 달걀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맛차이 있나요? 2 ㅡㅡ 2025/02/28 1,304
1690267 우리 아이,대학이 딱 자기 실력이네요 16 ㅁㅁㅁ 2025/02/28 12,039
1690266 아이 초등 때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키우실 건가요? 13 ㄴㄴ 2025/02/28 2,468
1690265 '캡틴 아메리카' 위조 미군 신분증, 미국에 간 기록 자체가 없.. 8 ㅇㅇ 2025/02/28 2,418
1690264 물질가는데 마음있는거 맞나요 5 2025/02/28 2,653
1690263 지금 병원인데요 4 ㅎㄹㄹㅇ 2025/02/28 2,504
1690262 착오송금으로 입금 받았는데 15 이상 2025/02/28 6,061
1690261 그 제보자 이오아님? ㄱㄴ 2025/02/28 788
1690260 검찰이 왜 공수처를 압색하나요. 공수처가 검찰을 압색해야죠. 8 의아하네요 2025/02/28 2,084
1690259 지금껏 아이허브에는 어찌 참았데요? 16 나참 2025/02/28 6,011
1690258 미국 주식 팔아야할지.. 19 미장 2025/02/28 5,737
1690257 유시민, 재판이 걸린 상태에서 출마하면 누가 뽑아주겠어요? 42 ... 2025/02/28 6,244
1690256 허리에 안좋은 자세가 무엇일까요? 10 2025/02/28 2,518
1690255 췌장 관련 질문드려요 3 궁금 2025/02/28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