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우리집 강아지가 이상해요

강아지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24-12-13 15:42:04

딸이 이년전에 유기견센터에서 입양해온 강아지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얌전했는데

요즘은 집에 누가오기만하면 짖고

심지어 식구들이 와도 막무가네로 짖어대고

실외배변이라  남편과저 딸이 번갈아가면 아침저녁으로 산책했어요

근데 최근엔 산책나가는걸 싫어하고 

억지로시킬려면 입질까지 하네요

갑자기 왜그럴까요

변한이유가 뭘까요?

 

IP : 211.211.xxx.13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3 3:44 PM (221.162.xxx.37)

    어디가 아파서 그런 거 같은데요?

  • 2. 그런가요
    '24.12.13 3:46 PM (211.211.xxx.134)

    막상 산책나가면 평소처럼 한시간 넘게 해요

  • 3. ㅇㅇ
    '24.12.13 3:46 PM (112.166.xxx.103)

    산책이 자기를 버리려 생각이 드는 걸까요
    또는 밖에 여러 위험한게 있다고 생각해서 그럴 수도
    아주 딻세 집 근처만 돌던가
    그렇게 싫어하면 구지 안시켜도 될 듯
    세나개나 개훌륭에 같은 사례 나왔었어요
    식구들한테 짖고 입질 산책 거부 등등

  • 4. . . ...
    '24.12.13 3:49 PM (106.101.xxx.146)

    집에 또는 동네에 변화가 있을겁니다 분명히

  • 5.
    '24.12.13 3:52 PM (211.211.xxx.134)

    집 동네변화는 없어요
    최근에 변화라면 체중이느는것 같아 다이어트사료로 바꾼것밖에 없어요

  • 6. ...
    '24.12.13 3:52 PM (106.101.xxx.19)

    어딘가 아픈것일수도222

  • 7. 그럴까요
    '24.12.13 3:57 PM (211.211.xxx.134)

    동물병원데리고 가야하나봐요

  • 8. ....
    '24.12.13 4:11 PM (121.129.xxx.78)

    어디가 아픈것 같아요 꼭 병원가서 검사해보세요. 몸 안아픈데 댕댕이가 그럴리가 없죠

  • 9.
    '24.12.13 4:35 PM (221.138.xxx.92)

    병원가보세요..ㅜㅜ

  • 10. 사료문제
    '24.12.13 5:00 PM (110.70.xxx.22)

    저희노견이 살쪄서 다이어트 사료로 바꾼뒤 계속 똥싸고 배가 아픈건지 힘없이 처져있었어요.
    똥 상태는 오히려 더 좋아져서 사료 때문인가 긴가민가했었는데 어느날은 토하길래 아무래도 사료문제인거 같아 병원 갔더니 갑자기 사료 바뀌면 안맞거나 장이 적응기간을 거쳐야 되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대요.
    병원 가보세요.
    참고로 사료 바꿀땐 기존 먹던거에 섞어서 조금씩 양을 늘려가며 바꿔야한대요.

  • 11. 혹시
    '24.12.13 5:50 PM (1.250.xxx.136) - 삭제된댓글

    집안 식구들 독감주사등 접종하고 나서 심해지지않았나요?

  • 12. :;
    '24.12.13 5:55 PM (218.48.xxx.113)

    저희 강아지도 유기견센타에서 데려온디 1년됬어요.
    집에 비번 누르면 짖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집지켜야하니.
    본능인것 같아요. 들어온 사람보고도 짖으면 맘에안듣다는건데 저희 남편보고 짖어요. 그럼 얼릉 간식 작게 자른거 줍니다. 저희 남편은 산책 안시키고 그렇기는해요.
    그래서 싫어하고 .
    입질은 좋다는 표현 같아요.
    그럴땐 안돼라고 표현해보세요.
    저는 지극히 정상 같아요

  • 13. ??
    '24.12.13 6:28 PM (211.211.xxx.134)

    독감주사하고 상관이 있나요?
    저와 남편 두사람다 접종했어요
    한두달사이에

  • 14. 0011
    '24.12.13 7:07 PM (1.240.xxx.66)

    짖을 때 간식주면 잘하는 건 줄 알고
    더 짖을텐데요

  • 15. 독감접종
    '24.12.13 8:50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이제부터는 하지마세요ㅠ
    개들 후각 엄청 예민해서 넘 힘들어서 그러는거예요 접종자들에게도 안좋구요
    코로나접종 한참 할때 어느 고양이까페에서는 접종자 출입막았어요
    접종한분들이 내뿜는 화학물질? 이 반려동물을 아프게하고 죽이기까지해요
    백신 쉐딩 반려견 검색해보세요

  • 16. ㆍㆍ
    '24.12.13 8:52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covid2021/articles/3835?art=ZXh0ZXJuY...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054 선동은, 2들이 극우유투버에게당하면서 3 2024/12/13 362
1662053 법제처장 이완규 감옥 가겠죠? 18 개쉑 2024/12/13 2,353
1662052 오늘 더 분하네요..대한민국을 룸녀 출신 여자가 15 영통 2024/12/13 3,742
1662051 그 김태효라는 사람은? 4 참이상타 2024/12/13 1,582
1662050 저는 북한이 너무 웃겨요 32 ㄴㅅㄷㅈ 2024/12/13 6,663
1662049 재판거부로 시간끌기 3 죄없다면서 2024/12/13 678
1662048 여인형 구속심사 포기 “부대원에 무릎 꿇고 사죄” 13 ... 2024/12/13 4,547
1662047 내가 제보자였어도 김어준한테 제보했을 듯. 19 생각해보면 2024/12/13 3,379
1662046 이성윤 계엄 날 담 넘은 장면 촬영한 유튜버 2 공정 2024/12/13 2,907
1662045 갑자기 동남아여행은 비싸게 가야되죠? 6 갑자기 여행.. 2024/12/13 2,231
1662044 나라가 간만에 대동단결, 내란수괴 덕분에.. 12 우리 2024/12/13 1,627
1662043 나라가 점점 분열되고 파국으로 치닫는거 아닌지 44 .. 2024/12/13 3,553
1662042 오늘 밤. 잠은 다 잤네요 1 2024/12/13 3,715
1662041 국힘당이 저렇게 윤돼지 보호하는 이유가 뭐냐면요 14 ㅇㅇㅇ 2024/12/13 4,285
1662040 박선원 “ 우리가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보다 더 심한 이야기가 있.. 32 ... 2024/12/13 6,643
1662039 펌) 김병주 의원실에서 알려드립니다 2 ... 2024/12/13 3,841
1662038 여의도 1인 시위중인 김상욱과 윤상현의 설전 13 ........ 2024/12/13 3,131
1662037 양도세 필요경비서류 재발행받아야할까요? 2 ㅡㅡㅡ 2024/12/13 311
1662036 사법부까지 건드리려한 尹...현직 판사들 “윤석열 사죄하라” 13 웃기고있네 2024/12/13 3,312
1662035 민주당 “사이버사도 비상계엄 준비”…군 “계획도 안해” 4 ... 2024/12/13 1,682
1662034 이XX TV, 한줌도 안되는 하찮은 작자들! 10 썩을 2024/12/13 1,750
1662033 권성동, “尹 엄연히 법적 대통령”… 21 ... 2024/12/13 3,358
1662032 탄핵... 3 봉란이 2024/12/13 744
1662031 극우유튜버 처벌 7 윤사형 2024/12/13 1,812
1662030 전쟁우려.. 전작권으로 호통치고 비웃던거 3 ㄴㄴ 2024/12/13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