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내내 장례식장에 있다가(잠은 호텔에서)
입관식에까지 가면 가족들이 부담스러워할까요?
3일 내내 장례식장에 있다가(잠은 호텔에서)
입관식에까지 가면 가족들이 부담스러워할까요?
넘 고마운 일 아닐까요?
특히 고인이
아뇨 너무 감사하고 위로가되죠. ㅠ
3일내내 장지까지 갔다왔어요
절친 모두요
친군데요 유족들이 너무나 고마와하죠
3일내내 장지까지 갔다왔어요
절친 모두 그렇게 했고
서로 너무 고마워하는 인생친구들로 더 돈독해졌습니다
무척 고마워하죠.
입관식 참여는 안하고 박에있다가 영구차 출발하는거보고 집에왔어요
고맙죠...장지까지 따라가주는 친구들도 있고요.
진짜 절친 지방이라 근처 호텔서 자면서 장지까지 따라갔어요.
친구 어머님이 오랜 투병끝에 돌아가신거라서요.
손님들 상차리는것도 돕고 중간중간 친구 가족들 커피도 사다주고
저녁9시쯤 알아서 빠지고 아침 11시쯤 가고 그랬어요.
친구가 너무 미안해했지만 시간지나고 지금도 그때만큼
고마운 순간이 없었다고 말해요
아뇨 고마운일이죠 매일가면 힘들텐데 왔어 ?그런말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