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비
'24.12.13 3:30 PM
(118.235.xxx.220)
필요하오........... 근데 뭐 샀다고 올리면 몰매 맞을까봐 못 올리고 있었소.
요즘 자영업하는 친구들(나포함) 난리도 아니오........
2. 소비
'24.12.13 3:31 PM
(118.235.xxx.220)
근데 크림색 바지라니 날씬하시구랴? 부럽소. 난 난데없이 스트레스 받았다고 운동도 쉬고 단 건 더 먹고.............. 후략하겠소
3. 잘하셨소
'24.12.13 3:31 PM
(172.56.xxx.188)
먹고 자고 입고해야 또 나라 살리지 않것소?
4. ᆢ
'24.12.13 3:32 PM
(58.140.xxx.20)
나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다가 바지하나 질렀소.
5. 레알 동감하오
'24.12.13 3:34 PM
(125.132.xxx.178)
레알 동감하오
복색 추레하게 집회나가면 오해살까하여 유행에 부합하는 새 패딩과 새 모자 샀소. 기분이가 매우 좋소. 모자는 오늘 먼저 개시를 해 보았소. 가볍고 따스한게 매우 흡족하오
우리 일상을 살면서 서로 마음의 네트워크로 연대합시다.
떡 돌리면서 하늘아래 똑같이 어디선가 떡돌리고 있을 나를 떠올려주시오
6. 루비짱
'24.12.13 3:34 PM
(211.241.xxx.175)
잘했소~
여기저기 마음 산란하다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아~ 저것이 트리군..예쁜걸보면서 안정시키고 있소
너무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아니되오
우리는 존버해야 좋은 날을 볼 수 있오.
7. ㅁㅁ
'24.12.13 3:35 PM
(116.32.xxx.119)
택배가 남편없을 때 무사히 ㅎㅎㅎ
8. ..
'24.12.13 3:37 PM
(222.108.xxx.149)
칭찬하고
다같이 손놓고 있을순 없으니
만들고팔고사고먹고..
경제 돌아가게하소
계속 하소.
9. ..
'24.12.13 3:39 PM
(222.108.xxx.149)
내일
최대로 따숩게
최대로 멋있게 하고 나가려하오
혹시나 외인들 카메라가 날 찍을 수도 있으니ㅎ
10. 집회용
'24.12.13 3:41 PM
(110.12.xxx.42)
솜누빔바지를 하나 지를까 생각중이라오
크림색 바지라니 깔롱부리시는구랴
11. 작년..
'24.12.13 3:42 PM
(58.228.xxx.13)
잘했소.
나도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하는게 하루일과인데 예전의 1/1000도 못 들린다오.
뉴스를 하도 봐서 다 외울지경이라오.
이런 나이지만 이 와중에 두꺼운 외투를 구입했소. 그 외투입고 내일 집회에 갈 예정이라오.
자영업자를 위해 소비한 우리가 멋진 사람들이오.
12. 으흠
'24.12.13 3:48 PM
(211.208.xxx.21)
크림색이라니
야한거아니오?
13. 愛
'24.12.13 3:53 PM
(125.181.xxx.35)
잘 하셧소
이 와중에 부럽고 마음이 즐겁소
행복하길 바라오
14. ㅇㅇ
'24.12.13 3:53 PM
(112.166.xxx.103)
젤 먼저 든 생각
크림색 자지라니 엄청 날씬한가보오
원글님 말대로 우리나라 잘 되길 바라오 제발!
15. ㅣㅣㅣ
'24.12.13 3:53 PM
(112.150.xxx.27)
이보시오, 크림색바지는 블랙위주의 겨울옷에서 포인트를 주는 우아한 핵심컬러라오...
없으시면 하나 장만하시오.
16. 떡준비
'24.12.13 3:55 PM
(119.193.xxx.17)
내일 돌릴 떡준비 하소
새로 마련한 옷입고 하소
17. ㅣㄱㄱ
'24.12.13 3:57 PM
(112.150.xxx.27)
ㅇㅇ댓글분!
단어 수정하시오
깜딱 놀랐소...
확인 부탁드리오
18. 어허
'24.12.13 3:58 PM
(118.235.xxx.186)
크림색 바지를 나도 한번 질러?
이러고 보니,
크림색 고르댕바지를 벌써 입고 앉았구랴~
다른색 춧천 받겠소.
19. 나이스고스트
'24.12.13 3:59 PM
(117.111.xxx.123)
반갑소 오늘 친구 만나서 둘이 사이좋게 (윤돼지)쌍욕을 하며 탑10으로 향했다오 나는 내복이랑 잡갑 사고 친구는 기모바지 두벌을 샀소 내일 집회 따숩게 입고 다녀오겠소
20. ㄱㄱㄱ
'24.12.13 4:00 PM
(112.150.xxx.27)
올해는 뭐니뭐니해도
브라운이오.
이미 브라운 고리땡 한벌 있어 크림색 장만했소
21. !!!
'24.12.13 4:20 PM
(125.132.xxx.77)
ㅇㅇ님!
ㅋㅋ
22. ㅋㅋ
'24.12.13 4:27 PM
(112.170.xxx.197)
ㅇㅇ님
덕분에 눈물나도록 웃소이다ㅋㅋㅋㅋ
23. ㅠㅠ
'24.12.13 4:46 PM
(175.192.xxx.166)
ㅇㅇ님..순간 제가 음란마귀 씌이 줄 알았네요
24. 어이쿠
'24.12.13 4:49 PM
(118.235.xxx.122)
지우지 마시오 ㅋㅋㅋㅋ 오랜만에 웃었소
어디다가 왜 웃었다고 말은 못하겠지만ㅋㅋㅋ
25. 써니
'24.12.13 5:19 PM
(211.214.xxx.49)
-
삭제된댓글
ㅋㅋㅋ 크림색 ㅈㅈ
26. 써니
'24.12.13 5:20 PM
(211.214.xxx.49)
-
삭제된댓글
ㅋㅋㅋ 크림색 ㅈㅈ
보여주시오
27. dddc
'24.12.13 5:28 PM
(58.29.xxx.91)
자지라니 내눈을 의심하고있소 저지를 자지라고핫것 아니오?
28. ㅎㅎ
'24.12.13 5:32 PM
(180.69.xxx.156)
크림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82를 못 끊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아 놔
'24.12.13 6:33 PM
(1.233.xxx.102)
크림색 ㅈㅈ
보여주시오
30. 어허
'24.12.13 8:33 PM
(110.12.xxx.42)
아녀자들이 이리도 음탕할수가 있소 (발그레~)
크림색 거시기라니
내 그것을 꼭 보고 싶단건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