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213081233142
김건희 여사가 세계 문화유산인 종묘를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 전해드렸습니다. 김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가 9년 전 한 전시회를 했는데 종묘에서 차담회를 한 일행이 전시회를 했던 화가, 마크 로스코의 가족이란 증언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인 인연을 유지하기 위해 나라의 유적을 이용했다는 지적입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가 행사라 판단해 예외적으로 이용 허가를 한 것"이라고 설명해 왔습니다.
[이재필/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장 : 이렇게 예외 규정이라는 게 있어요. 국가 원수들이 하는 행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다 이렇게 장소를 갖다가 이렇게 여러 가지 허가를 다 이렇게 해주는…]
알뜰하게 여기저기 국가유산, 심지어 엄숙해야 할 조선왕조 제사지내는 사당까지 사적으로
하하호호 놀이와 친교에 이용하는 김명신.
그래 내가 No. 1이야. 내가 국가 원수이고 내가 하는 건 다 국가 행사야.
나라도 국가유산도 내 맘대로 사용해도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