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탄핵 결정나면 인생의 최고의 순간

이기는 게임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24-12-13 13:52:35

월드컵 4강 보다도 

어느 최대 드라마 보다도

꼬박꼬박 챙기던 장수 예능 보다도

 

4년마다 밤 설치며

예능까지 여운을 즐기던 올림픽보다도 

 

더 인생에 즐거울 일이 더 있을까 싶은 

순간이 올것 같아요. 

 

다시 평화가 오면

드라마도 

예능도 

다 시시해질듯해요. 

 

인생이

매일이 이렇게 다이나믹 하다니!

IP : 125.139.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2.13 1:54 PM (210.206.xxx.134)

    전 탄핵이 문제가 아니라
    사형, 아니면 최소 무기징역 선고 받아야 끝나는거라고 생각해요.

  • 2. 근데
    '24.12.13 1:55 PM (119.69.xxx.233)

    오늘 김어준 증언은
    제 심장이 감당을 못하겠네요......
    내일 탄핵 가결 날때까지는 뉴스랑 유튜브를 좀 덜봐야겠어요.

  • 3. 전 탄핵이 아니라
    '24.12.13 1:58 PM (1.252.xxx.65)

    윤석열 사형선고 받고
    김건희도 내란주범인지 확인하고
    그동안 지은 범죄까지 합쳐 무기징역까지 받고
    더 소원이 있다면 윤석열김명신에게 부역한 내란당 해산하고
    검찰해체까지 한다면 그제사 체증이 내려갈 것 같습니다

  • 4. ..........
    '24.12.13 2:04 PM (14.50.xxx.77)

    내일 결정나고 헌재 통과됐을때요!!인생 최고의 날이 될것 같아요

  • 5. 사면불가
    '24.12.13 2:12 PM (211.250.xxx.132)

    사면불가요
    탄핵되고 2-3년 죽은 듯 지내다가 잊을만하면 사면. 그럼 뭔 소용인가요.

  • 6. .....
    '24.12.13 2:18 PM (118.44.xxx.175)

    매일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듯 해요 가슴이 너무 뛰어서 힘드네요
    얼른 직무 정지 되길

  • 7. 그 다음
    '24.12.13 2:26 PM (112.148.xxx.177)

    헌재에서 탄핵 인정하고 땅땅땅 두드린 후
    안심할래요.
    내일 탄핵안 통과해도 헌재를 압박하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은 길거리에서 보내야 할 듯요 ㅠㅠ
    우리 모두 지치지 말고 힘내보아요.
    민주주의는 깨지기 쉬운 유리 같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411 권성동도 토사구팽 당할것 같음 6 아줌마 2024/12/13 2,092
1661410 그제 기사보면 김건희 망명 가능할 것도. 1 ㅇㅇ 2024/12/13 1,740
1661409 사람을 찾습니다. 김태효 3 하루도길다 2024/12/13 1,639
1661408 국뽕아니고 서울 시민들이 나라구했어요 8 ㄴㄴ 2024/12/13 1,754
1661407 김어준 거짓말에 주한미국대사관 완전히 빡쳤네요 134 ㅇㅇ 2024/12/13 34,472
1661406 김어준, 국회서 충격 제보 속기사 '눈 번쩍' 6 얼마나놀라면.. 2024/12/13 2,651
1661405 내일 조국혁신당 사전집회 2 가져옵니다 2024/12/13 989
1661404 내일 2시쯤 여의도 들어가기 힘들까요 13 탄핵 2024/12/13 1,961
1661403 추위 많이 타는 60대 16 2024/12/13 3,271
1661402 선동은, 2들이 극우유투버에게당하면서 3 2024/12/13 391
1661401 법제처장 이완규 감옥 가겠죠? 18 개쉑 2024/12/13 2,386
1661400 오늘 더 분하네요..대한민국을 룸녀 출신 여자가 14 영통 2024/12/13 3,772
1661399 그 김태효라는 사람은? 4 참이상타 2024/12/13 1,621
1661398 저는 북한이 너무 웃겨요 32 ㄴㅅㄷㅈ 2024/12/13 6,717
1661397 재판거부로 시간끌기 3 죄없다면서 2024/12/13 703
1661396 여인형 구속심사 포기 “부대원에 무릎 꿇고 사죄” 13 ... 2024/12/13 4,591
1661395 내가 제보자였어도 김어준한테 제보했을 듯. 19 생각해보면 2024/12/13 3,414
1661394 갑자기 동남아여행은 비싸게 가야되죠? 6 갑자기 여행.. 2024/12/13 2,256
1661393 나라가 간만에 대동단결, 내란수괴 덕분에.. 12 우리 2024/12/13 1,646
1661392 나라가 점점 분열되고 파국으로 치닫는거 아닌지 43 .. 2024/12/13 3,592
1661391 오늘 밤. 잠은 다 잤네요 1 2024/12/13 3,733
1661390 국힘당이 저렇게 윤돼지 보호하는 이유가 뭐냐면요 13 ㅇㅇㅇ 2024/12/13 4,316
1661389 박선원 “ 우리가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보다 더 심한 이야기가 있.. 30 ... 2024/12/13 6,689
1661388 펌) 김병주 의원실에서 알려드립니다 2 ... 2024/12/13 3,872
1661387 여의도 1인 시위중인 김상욱과 윤상현의 설전 11 ........ 2024/12/13 3,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