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에 보면 그 과학자가 그래요
연구비를 주는 가장 큰 주체가 미국 국방부라고요
그래서 자기의 연구가 국방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연결해서 국방부가 솔깃하게 만들어야 한다고요..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태안에 기름유출됐을때
미군이 근처에 잇기도 했고 바로 현장에 와서 도와준다고 했단 말이에요.
저는 그때 뉴스를 보면서 의아햇던게 우리나라 봉사자들은 뻘건 고무장갑만 끼고 걸레로 해안가 돌무더기을 닦아내는데
미군들은 무슨 우주복 같은걸 입고 돌아다니더라고요
아 저게 되게 위험한 물질이구나.. 쟤네는 그걸 아는구나 였어요..
코로나 처음 터졌을때 우리는 이게 뭔지 아무것도 모를때 미군 부대 출입할때 식초로 냄새 맡는지 테스트해서 들여보낸다고 했고요.. 걔네는 후각상실이 가장 큰 증상인걸 알았던거에요..
미국이 대단하다는게 아니라 정보력은 과히 넘사벽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