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지나치게 학업에 신경쓰는 집을 아는데요.
부질없는 짓 한다 싶었는데 역시나 아이가 잘 따라오지 못하더라구요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밑에 영재고 다닌 아이 엄마 쓰신 글(수학머리) 보고 생각이 났는데요.
그집에 첫째는 그닥 신통치 않더니 둘째는 영재고 가더라구요.
그런 케이스도 있더라구요.
엄마가 지나치게 학업에 신경쓰는 집을 아는데요.
부질없는 짓 한다 싶었는데 역시나 아이가 잘 따라오지 못하더라구요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밑에 영재고 다닌 아이 엄마 쓰신 글(수학머리) 보고 생각이 났는데요.
그집에 첫째는 그닥 신통치 않더니 둘째는 영재고 가더라구요.
그런 케이스도 있더라구요.
다 달라요
큰애는 공부 별로고 둘째는 영특하다더니 큰애는 꾸준히 해서 박사하고 교수까지 하고 둘째는 의대입시 실패 후 그냥 회사 다니는 집도 있구요
아이들 키우고 나니 남의 집 이러쿵 저러쿵 할게 못된다는.. 다들 자기 방식대로 하는거죠. 부질없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죠
영재고도 그게 끝이 아니니까요
엄마가 노력하는게 왜요? 그저 최선을 다해 주고 싶어서 그런거일수 있잖아요.
거기에 자식이 잘 따라주면 너무 고마운거고 아니면 후회해도 본인 몫인걸....
안타깝다 뭐다 얘기할 필요는 없을 같아요. 나중에 안했어서 후회하는 것보다는 100배 나은 엄마 같은데요..
그노력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노력해야죠 그렇게 안타까우면 좀 도와주세요 이런데 글 쓰지말고.. 욕을 꼭 이런식으로 하는 분 얄미움^^
영재고 엄마글이 어딨어요?
밑에 제목이 수학머리 ~ 였어요
왜 안타까울까요!
엄마 노력점수라도 없었음 더 결과가 안좋을수도 있고
원글님이 노력ㅇ사는데
부질없는데 안타깝군..그러면 좋겠어요?
무슨 자격으로 평가질을 게시판에 하나요.
열심히 일하는데
돈을 적게 버시는분들
안타깝지 않아요?
본인이나 자녀가 수하!공부의 신일까요?
노력한대로 안되는게 없으신 분일까요?
오만입니다.
자식이야기는 오직 본인 이야기만 할것.
이런글 쓰거나 말하시는분들보면
될놈될이라며 본인 자식들에겐 대충하며 남들 노력하는걸로는 극성이다 요란떤다 그래요
진짜 나중에 결과야 안좋을수도 있지만 부모로써 최선을 다하면 후회도 덜될듯 싶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