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엄령 막아준 국회 근처 있었던 시민분들 의원분들 감사합니다..

...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24-12-13 12:32:40

불법 내란 명령에 항명한 군인분들도 ...

 

여러분 삶에, 가족분들 모두 대대손손

좋은 일만 가득하고

늘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내가 3차 세계전쟁을 막았다는 긍지를 가지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IP : 61.77.xxx.5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3 12:33 PM (211.246.xxx.29)

    여러분 삶에, 가족분들 모두 대대손손

    좋은 일만 가득하고

    늘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내가 3차 세계전쟁을 막았다는 긍지를 가지시고

    사시길 바랍니다.222

  • 2. 나라를 구하고
    '24.12.13 12:33 PM (211.234.xxx.99)

    세계를 구했네요

  • 3. 진짜
    '24.12.13 12:33 PM (219.249.xxx.28)

    애국하셨습니다. 애국자 호칭이 당연합니다
    그날 그자리에 계셨던분들 사시는동안 복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4. ...
    '24.12.13 12:33 PM (61.79.xxx.23)

    진짜 목숨 걸고 가신거죠

  • 5. ..
    '24.12.13 12:34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앞으로 우리나라 운명이 다하는 날까지 님들 영상은 영원히 남아서 후대 자손들이 보고 고마워할거예요

  • 6. 몇번이고
    '24.12.13 12:34 PM (211.250.xxx.132)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7. 디자인플랜
    '24.12.13 12:35 PM (121.65.xxx.196)

    탱크막아준시민분들 얼굴은 안보이고 가방맨 학생? 암튼 정말 나라를 구하셨어요~~~~!!!!!감사합니다.

  • 8. ...
    '24.12.13 12:36 PM (116.123.xxx.155)

    그분들 반사적 행동이었겠지만 나라와 민족을 구하셨어요.
    대대손손 번창하시길.
    무병장수 하시길.
    부자되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 9. ...
    '24.12.13 12:36 PM (125.129.xxx.20)

    시민들과 야당 의원들, 보좌관, 당직자 들이 구국의 영웅들이죠.

  • 10. 감사합니다
    '24.12.13 12:37 PM (222.107.xxx.131)

    대대손손 잘 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특히 계엄군이랑 대치하신 분들
    노벨평화상 받으셔야 되요.

  • 11. 시간이 지날수록
    '24.12.13 12:37 PM (121.165.xxx.108)

    여기저기 쇼킹한 증언들 쏟아질 때마다 그 날 국회에서 탱크, 군인 막은 영웅같은 시민분들과 계엄해제에 힘써주신 국회의원분들, 보좌관님들, 국회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끝없이 듭니다.

  • 12. 세계를 구하신거죠
    '24.12.13 12:38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미국패싱' 계엄령의 이유를 정확히 알겠어요.

  • 13. 잠들땐
    '24.12.13 12:41 PM (183.97.xxx.120)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자고일어나니 일당 독재국가가 될뻔했네요
    초현실적입니다

  • 14. ...
    '24.12.13 12:51 PM (58.145.xxx.130)

    그 첫날에도 그분들이 나라를 구했다 생각은 했지만, 지금 보니 세계를 구하셨어요
    오 마이 갓... ㅠㅠ

  • 15. 위대한 인물
    '24.12.13 1:02 PM (1.237.xxx.119)

    국회 앞으로 가서 군인들 막아주신 시민님들
    존경합니다. 한분 한분 다 나라를 구하신거예요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 16. 사실
    '24.12.13 2:15 PM (118.235.xxx.32)

    그날 군부독재를 겪었던 나로서는 국회로 달려가는덴 용기가 필요했어요..
    근데 대학교 4학년인 딸이 오늘이 지나면 아무것도 못할지 모른다고 빨리 가자고해서 용기내어 갔어요.
    장갑차를 보는 순간 제 입에서 “나 먼저 죽이고 가라”는 소리가 튀어 나와 저도 놀랐어요.
    군복과 장갑차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는 걸 그 때 알았어요.
    제 아이들의 앞날을 위해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나여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고…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어 나면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면서 희망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라고요.
    언니랑 딸 손 꼭 잡으며 여기서 손을 놓치면 다시 못만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꼭 붙어 다녔어요.
    지금 생각하니 눈물이 나는데 그 땐 악만 남아서 소리소리 지르게 되더라고요.
    이번 주 토요일 부디 많이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 17. 가치
    '24.12.14 9:06 AM (61.77.xxx.50)

    118.235.xxx.32 윗님 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642 2030세대들이 이끈 뉴욕 윤석열 탄핵 집회 1 light7.. 2024/12/14 619
1662641 친한계들이 한동훈 뜻 잘 따를까요. 8 .. 2024/12/14 995
1662640 그때 뉴공에 조국 나왔을때 13 hgfd 2024/12/14 1,990
1662639 스벅 닉넴 탄핵 넣으니 안되네요 6 탄핵너머사형.. 2024/12/14 1,953
1662638 40초 미혼인데 간병비보험 어떤가요? 8 일상글 2024/12/14 883
1662637 지금 경기 최악 중에 취악인가봐요. 6 ..... 2024/12/14 2,689
1662636 솥이 검다고 -> 패스하세요~ 7 아래알바글 2024/12/14 337
1662635 김명신 실물 보신 분 있으신가요? 15 ㅇㅇ 2024/12/14 4,255
1662634 솥이 검다고 밥도 검을까? 20 전호후랑 2024/12/14 1,231
1662633 집회장 가게 선결제 지도 다들 보셨나요? 7 감동ㅠㅠ 2024/12/14 1,242
1662632 김명신은 미술계에서 나름 인정받는 인사였나요? 35 ㅇㅇ 2024/12/14 3,853
1662631 국힘당 표결 참여 여부, 아직 안나왔어요? 1 진진 2024/12/14 449
1662630 전임차인 이사 가기전 전입신고 가능한가요 2 ~~ 2024/12/14 281
1662629 "체코 원전예산 삭감"은 완전 허위…극우 유튜.. 2 팩트체크 2024/12/14 987
1662628 82가 민주당 사이트라고 화내는 글이 많아요 26 ㅇㅇ 2024/12/14 1,092
1662627 황현필 역사쌤 커피 무제한 선결제 9 2024/12/14 2,637
1662626 여의도에 늦게 가도 되나요? 5 집회 2024/12/14 1,043
1662625 극우유튜버 보고 3 ㅇㅇㅇ 2024/12/14 770
1662624 HIB도 내란 동원 일부사실,김어준 폭로 술렁인 이유 14 000 2024/12/14 2,798
1662623 한동훈 표정이 충격많이 받은듯 싶은데 24 ㄴㄴ 2024/12/14 15,633
1662622 탄핵 D-0 스페셜 리포트: 윤석열 정부 몰락의 27가지 장면... 4 링크 2024/12/14 484
1662621 현재 9호선 상황 - 탈만해요 5 .. 2024/12/14 1,636
1662620 용기가 될겁니다 역시 김대중.. 2024/12/14 258
1662619 이번엔 친일 청산할 강한 대통령 필요~~ 5 내맘속대통령.. 2024/12/14 527
1662618 오늘 탄핵 가결되면 윤석열은 9 ... 2024/12/14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