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엄령 막아준 국회 근처 있었던 시민분들 의원분들 감사합니다..

...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24-12-13 12:32:40

불법 내란 명령에 항명한 군인분들도 ...

 

여러분 삶에, 가족분들 모두 대대손손

좋은 일만 가득하고

늘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내가 3차 세계전쟁을 막았다는 긍지를 가지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IP : 61.77.xxx.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3 12:33 PM (211.246.xxx.29)

    여러분 삶에, 가족분들 모두 대대손손

    좋은 일만 가득하고

    늘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내가 3차 세계전쟁을 막았다는 긍지를 가지시고

    사시길 바랍니다.222

  • 2. 나라를 구하고
    '24.12.13 12:33 PM (211.234.xxx.99)

    세계를 구했네요

  • 3. 진짜
    '24.12.13 12:33 PM (219.249.xxx.28)

    애국하셨습니다. 애국자 호칭이 당연합니다
    그날 그자리에 계셨던분들 사시는동안 복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4. ...
    '24.12.13 12:33 PM (61.79.xxx.23)

    진짜 목숨 걸고 가신거죠

  • 5. ..
    '24.12.13 12:34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앞으로 우리나라 운명이 다하는 날까지 님들 영상은 영원히 남아서 후대 자손들이 보고 고마워할거예요

  • 6. 몇번이고
    '24.12.13 12:34 PM (211.250.xxx.132)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7. 디자인플랜
    '24.12.13 12:35 PM (121.65.xxx.196)

    탱크막아준시민분들 얼굴은 안보이고 가방맨 학생? 암튼 정말 나라를 구하셨어요~~~~!!!!!감사합니다.

  • 8. ...
    '24.12.13 12:36 PM (116.123.xxx.155)

    그분들 반사적 행동이었겠지만 나라와 민족을 구하셨어요.
    대대손손 번창하시길.
    무병장수 하시길.
    부자되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 9. ...
    '24.12.13 12:36 PM (125.129.xxx.20)

    시민들과 야당 의원들, 보좌관, 당직자 들이 구국의 영웅들이죠.

  • 10. 감사합니다
    '24.12.13 12:37 PM (222.107.xxx.131)

    대대손손 잘 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특히 계엄군이랑 대치하신 분들
    노벨평화상 받으셔야 되요.

  • 11. 시간이 지날수록
    '24.12.13 12:37 PM (121.165.xxx.108)

    여기저기 쇼킹한 증언들 쏟아질 때마다 그 날 국회에서 탱크, 군인 막은 영웅같은 시민분들과 계엄해제에 힘써주신 국회의원분들, 보좌관님들, 국회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끝없이 듭니다.

  • 12. 세계를 구하신거죠
    '24.12.13 12:38 PM (58.230.xxx.235)

    '미국패싱' 계엄령의 이유를 정확히 알겠어요.

  • 13. 잠들땐
    '24.12.13 12:41 PM (183.97.xxx.120)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자고일어나니 일당 독재국가가 될뻔했네요
    초현실적입니다

  • 14. ...
    '24.12.13 12:51 PM (58.145.xxx.130)

    그 첫날에도 그분들이 나라를 구했다 생각은 했지만, 지금 보니 세계를 구하셨어요
    오 마이 갓... ㅠㅠ

  • 15. 위대한 인물
    '24.12.13 1:02 PM (1.237.xxx.119)

    국회 앞으로 가서 군인들 막아주신 시민님들
    존경합니다. 한분 한분 다 나라를 구하신거예요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 16. 사실
    '24.12.13 2:15 PM (118.235.xxx.32)

    그날 군부독재를 겪었던 나로서는 국회로 달려가는덴 용기가 필요했어요..
    근데 대학교 4학년인 딸이 오늘이 지나면 아무것도 못할지 모른다고 빨리 가자고해서 용기내어 갔어요.
    장갑차를 보는 순간 제 입에서 “나 먼저 죽이고 가라”는 소리가 튀어 나와 저도 놀랐어요.
    군복과 장갑차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는 걸 그 때 알았어요.
    제 아이들의 앞날을 위해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나여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고…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어 나면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면서 희망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라고요.
    언니랑 딸 손 꼭 잡으며 여기서 손을 놓치면 다시 못만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꼭 붙어 다녔어요.
    지금 생각하니 눈물이 나는데 그 땐 악만 남아서 소리소리 지르게 되더라고요.
    이번 주 토요일 부디 많이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058 이번 계엄 놀랍지 않습니다. 5 .... 2024/12/13 826
1662057 일상) 중앙난방 아파트 사시는 분들 14 ... 2024/12/13 871
1662056 수학머리는 초3만 되도 보여요 27 ㄴㄴ 2024/12/13 2,002
1662055 김어준이 과방위(과학기술정보방신통신위원회) 출석 영상 4 영통 2024/12/13 1,518
1662054 우리 그냥 다 죽을 뻔 했던 거네요...... 5 그냥 2024/12/13 2,204
1662053 이럴때 영웅이 11 ....... 2024/12/13 1,684
1662052 부승찬 의원 국회: HID 관련 질문과 김어준 증언이 겹치네요... 6 어제 2024/12/13 2,040
1662051 속이 울렁거리는데 8 지금 2024/12/13 914
1662050 김어준 국회증언 4 /// 2024/12/13 941
1662049 암살조가 조국 김어준 이재명을 암살 하는게 아니라 22 너무 무서워.. 2024/12/13 3,627
1662048 같은편인데 한동훈은 왜 체포명단에??? 17 ........ 2024/12/13 2,645
1662047 이 모든건 명시니의 꿈인건가요? 7 아... 2024/12/13 988
1662046 빨갱이는 국힘당 4 .. 2024/12/13 391
1662045 김어준의 메시지는 확실하네요 21 ㅇㅇ 2024/12/13 4,714
1662044 트럼프한테도 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13 ㄱㄴ 2024/12/13 1,638
1662043 한동훈도 지금 안 거겠죠? 20 소오름 2024/12/13 4,322
1662042 김어준 과방위 폭로 정리 4 ........ 2024/12/13 1,589
1662041 생화학전 제보까지 있었다니.. 1 ㅇㅇ 2024/12/13 1,313
1662040 심장이 두근두근 불안해요. 5 ... 2024/12/13 802
1662039 김어준 제보 6 그랬어 2024/12/13 1,398
1662038 김어준을 지켜야 해요~~!! 9 고마워털보 2024/12/13 903
1662037 목포 터미널이나 항구 근처, 식당 알려주세요 윤석열 탄핵.. 2024/12/13 113
1662036 총을 든 미치광이를 즉각 체포하라. 2 ... 2024/12/13 261
1662035 속보가 안 보이네요 17 속보 2024/12/13 2,052
1662034 알고보니 국짐당이 종북몰이 8 애휴ㅠ 2024/12/13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