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4개 예비받고
그중2개는 우주예비
오늘 유일 논술 수원대 최초합했네요
내신등급 총3점초반
이번수능은 42243 언매.미적.영어.화.지
이번에 느낀 건 생각보다 인서울의 장벽이 높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수시 최초합한게 있어서 정시는 지원 못할 거 같고...
아이는 반수 계획이 있습니다.
반수에서 성공하신 분들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서울 4개 예비받고
그중2개는 우주예비
오늘 유일 논술 수원대 최초합했네요
내신등급 총3점초반
이번수능은 42243 언매.미적.영어.화.지
이번에 느낀 건 생각보다 인서울의 장벽이 높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수시 최초합한게 있어서 정시는 지원 못할 거 같고...
아이는 반수 계획이 있습니다.
반수에서 성공하신 분들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맞아요 우리딸도 문과 일반고 3.35 30명이면 반에서 4,5등이예요. 근데 인서울 근처도 못가요. 교과로는요. 운좋게 논술이나 학종으로 가기도 하지만 그건 예측불허라.
우리애가 다시 하면 인서울 가능할지
이게 우리애의 최선의 점수였을지 생각해보세요
제일 잘 나왔을 때 성적을 생각하지 마시고요.
미적점수때문에 아쉽다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점수를 보면 오히려 잘 갔다는 생각이에요.
아이가 악착같고 집요하면 재수시키세요. 아니면 반대합니다.
그냥 자기위치를 인정 못하고, 또 열심히 안 하고의 반복입니다.
우리애가 다시 하면 인서울 가능할지
이게 우리애의 최선의 점수였을지 생각해보세요
제일 잘 나왔을 때 성적을 생각하지 마시고요.
미적점수때문에 아쉽다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점수를 보면 오히려 잘 갔다는 생각이에요.
아이가 악착같고 집요하면 재수시키세요. 아니면 반대합니다.
그냥 자기위치를 인정 못하고, 또 열심히 안 하고의 반복입니다.
3점 초반에 수능점수 그정도면 공부 잘 하는 학교도 아니고
3점 초라는것 보다 수능점수를 보세요. 그게 내 아이의 진짜 위치에요.
좀 한다는 동네에서는 3점초면 수능 점수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아이가 피눈물 나게 하지 않으면 대학 상승은 어려워요. ㅠㅠ 죄송
대신 현역으로 바로 진학하고 대학이 눈에 안차면 두고 두고 후회하고 원망하니 어쩔 수 없이 시키네요.
2학년 반년 휴학하고 반수했는데. ㅠㅠ
주변 아이 친구도 다 그대로예요.
공부는 현역에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반면 최상위권아이들은 성공하더군요.
맞아요. 국어가 관건이고 이번에 화학을 너무 못봐서 생명과학으로 돌린다고 하는데 저도 반반입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남네요. 정시로 갔으면 수원대보다 더 좋은 델 갔을 거 같은데
ㄴ 와...가슴에 칼을 꽂듯 냉정한 말씀이지만, 너무 옳은 말씀이셔서 반박 불가네요.
제 아이에게 대입해서 듣게 됩니다.
그래도 지나치지 않고 좋은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객관적인 말들이 정말 중요해요.
잘새기고 아이와 대화할게요.
이게 진짜 냉정해야 해요
생명으로 돌리면 잘 보나요? 더구나 이번에 화학 쉬웠잖아요
그냥 못한과목 피하고 싶은거죠.
저 점수로 수원대 보다 좋은데 못 가요
그리고 본인도 자기 성적을 아니 논술로 수원대를 친거잖아요.
수원대 최저가 1개 3등급인데,
원서 넣을 때 자기 점수로 수원대 보다 높은데 가기 힘든거 아니 그렇게 원서 넣은거잖아요.
자기객관화, 자식객관화하세요
3초면 종합은 생기부가 엄청좋지 않곤 경기도 가요
반수 글쎄요 논술도 수능봐야해서 힘들거고요
냉장한 댓글들이 많아서 보탬니다
재수는 1등급 학생이 삐끗했을때 하는것이지, 그 외에는 성적 안올라요
그리고 내년 수능은 2007년 황금돼지해 아이들이 수능 보는데, 학생수가 많을겁니다
이것도 무시 못할것 같은데요
42233 으로 수원대보다 좋은데 가기 힘들고요
저도 이번에 아이 입시 실패한거 같은데,
자식 객관화가 참 힘든거더라구요...
가장 잘봤던 시험 점수만 머리 속에 남아서 수능은 그렇게 볼것만 같고...
이번에 많이 겸손해지게 되었네요..
냉정하지만 점수대로는 잘간것같아요
중간성적으로 재수해서 더 잘간 케이스 거의 못봤어요
요즘 반수 편입 다들 하는 분위기라 ..
우리애도 했는데 1년 버리고 가치가 있었나?? 싶어요
학과 잘 골라 가는게 나아요
저정도 수능이면 재수해볼만 해요.. 댓글들 왜 이러시나요? 2개 합 5이면 이과 경희대 건대 가죠. 제 친구 아이는 저정도 성적으로 경희대 갔어요. 논술로
음근데 42233 이면 조금 더 나은 대학 갈 수 있었을 거 같은데
또 아이가 반수해서 조금이라도 나은 대학 가면 바로 보내주세요
예비 4개 중에 될거 같아요
아이 반수, 재수는 아이 후회없이, 나중 부모 원마우안들으려 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ㅠㅠ
입시 변수가 많아서 중하위권도 여러 이변이 있을수도.
나머지 예비에서 대박나시면 좋겠네요. 좋은 소식있으면 올려주세요. 함께 축하드릴께요.
저도 현역 수험생 학부모인데 예체능 정시생이라 수시 다 버리고 ㅠㅠ 정시 인서울 턱걸이 기대하는데. ㅠㅠ 행운의 여신이 원글님 댁과 저희집 그리고 내일 탄핵 가결에 함께 하실길
우리애는 작년에 숭실대 공대(수시). 남편이랑 저랑 웬간하면 걍 다니고 졸업하라 했는데, 아이가 2학기 학고 반수 한다고 ㅡㅡ
중경시 이상이면 옮기고, 건동홍 이면 그냥 복학하기로 약속하고 반수 했어요. 그냥 메가패스, 이투스 사고, 고3때부터 다니던 집근처 스카에서 독학했어요. 9모이후, 10월부터는 계속 사설 모고 사서 풀었어요. (교재비 외에 돈 안 들어감)
본인이 원하면 성적 오릅니다. 근데, 딱..작년에 잘 본 과목 등급하락/작년 못 본 과목 열공해서 성적 올랐어요. 정시로 정과목 다 잘보기 쉽지 않아요.
아이왈. 언매 열심히 공부할 의미 없다. 화작 선택도 나쁘지않음.
가능하면 사탐런.
아이는 물.생 선택했는데, 과탐 나름 어려웠는데, 등급컷 너무 높다고, 과탐 할 의미 없다고 하네요. 사탐런한 아이 친구(재수생( 1년 공부해서 사탐 1등급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정시 할 생각이라면, 선택과목 부터 고민해보세요.
생명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탐하세요~
안타깝네요.
영수가 그 정도면 나름 열심히 한 학생인데
반수때 시간배분 잘 해서
국어 꾸준히 꼼꼼히 해서 성공하시기바랍니다.
해도해도 쉽지않은게 국어에요..
그전에 인서울 예비되면 제일 좋고요.
우리아이는 재수해서 최저 맞춰 논술로 인서울 한
케이스인데 정말 쉽지않아요..
정말 너무너무 어려워요 인서울은 중간도 아니고 다 상이고
그 중 특상이 있을 뿐 이라는 체감이에요
2.7인데 수능을 더잘봤어요
지방 일반고랑. 비교도 더못본수능인데
인서울바라면
수원대는 경기권이라 걸쳐놓고 반수하려는 애들이 많아요.
그 이유로 갑자기 높아졌어요.
논술학원에서 객관적인 수준을 알아보시고 가능성 있다면 논술전형으로 최저맞추는 방법을 고려해보겠어요.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캡처해 놓고 저장할게요.
@논술학원에서 객관적인 수준을 알아보시고 가능성 있다면 논술전형으로 최저맞추는 방법을 고려해보겠어요
@사탐런한 아이 친구(재수생( 1년 공부해서 사탐 1등급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정시 할 생각이라면, 선택과목 부터 고민해보세요.
생명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탐하세요~
@그냥 메가패스, 이투스 사고, 고3때부터 다니던 집근처 스카에서 독학했어요. 9모이후, 10월부터는 계속 사설 모고 사서 풀었어요. (교재비 외에 돈 안 들어감)
취하시려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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