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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외교전문지 ‘계엄령, 한미동맹 토대 훼손해’

.. 조회수 : 557
작성일 : 2024-12-13 10:48:25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27046?sid=104

 

미국 외교전문지 '더 디플로맷'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로 한미동맹의 토대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디플로맷은 한국이 군사독재를 벗어나 민주주의를 이룬 것으로 한미동맹은 국제적 정당성을 얻었는데, 윤 대통령의 계엄령은 아무리 짧았더라도 이를 무너뜨린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북한의 위협을 국내 정치 목적으로 이용하면서, 원치 않는 분쟁에 연루될 것을 가장 경계하는 미국의 두려움이 되살아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매체는 특히 윤 대통령이 미국에 사전 통보하지 않은 것은 심각한 불안 요소이며, 국가 안보를 정치적 행보의 핑계로 삼은 것은 동맹 간의 신뢰를 무너뜨린다고 비판했습니다.

 

 

 

IP : 211.234.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13 10:54 AM (118.235.xxx.112)

    광화문에 성조기 들고 나온 할배할매들은 이렇게 미국정부의 생각을 친절하게 한국어로 알려주는데도 못알아먹나요???!

  • 2. 이번
    '24.12.13 10:59 AM (1.240.xxx.21)

    윤내란수괴의 불법계엄으로 민주주의
    토대가 얼마나 쉽게 흔들릴 수 있는지 전세계
    민주시민들이
    우리나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 3. 미국은
    '24.12.13 11:00 AM (211.36.xxx.125)

    우리나라가 분단국가에서
    민주주의 국가로
    성공적으로 발전한것에 대해서 자랑스러워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민주주의를 훼손하려고 한데다
    그 과정에서 미국에 통보조차 없었으니
    비난 하는게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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