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정신병시모 어때요

Lllly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24-12-13 08:35:57

가족 식사할 때 자기 자식들 앞으로 며느리 앞 반찬 이동

며느리 젓가락에 눈 주시

 

손주가 요구르트 다 먹은 후

그 병에 자기 먹던 생수 부어

며느리에게 먹어라 하며

" 이런 건 엄마가 먹는거야"

 

손주가 남긴 밥과 반찬 버리려 하니

" 너 이거 꼭 먹어."

"먹을거지?" 질문

 

며느리가 시집에서 식사 하기 싫어 안먹고

방에서 과자먹다가 입맛 떨어져 쓰레기통에 버림

버린 과자 시모가 주워서

" 왜 안먹어? 왜 버려? 안먹은 이유가 뭐야?"

대답하기 추접스럽고 치사해 가만히 있으니 계속 다다다 질문

대답 안함

 

식당가면 꼭 며느리 옆자리 사수

들러붙어서

반찬 다 자기 자식들 앞으로 옮기고

1인분 적게 주문

자기는 배부르다며 반찬만 먹고 며느리 메인음식 손대려함

 

 

 

 

IP : 112.146.xxx.2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12.13 8:37 A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가지마세요
    먹는거 갖고 치사하네요

  • 2.
    '24.12.13 8:37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ㅈㅓㅇ신병자요 가지마세요

  • 3. 참나
    '24.12.13 8:38 A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

    내가 며느리라면 밥상엎어버리고 나옵니다

  • 4. ㆍㆍ
    '24.12.13 8:39 AM (211.234.xxx.168)

    애기 때 설사를 하니 똥구멍 핥으라던 시모도 있어요
    사연 많아 최소만 봅니다

  • 5. 1256
    '24.12.13 8:43 AM (121.161.xxx.51)

    원글도 댓글도 충격적이고 입맛 떨어짐...안 본 눈 사고싶다

  • 6. 울 시어머니
    '24.12.13 8:46 AM (219.249.xxx.28)

    얘기입니다. 저런 행동때문에 살아계신 내내 저랑 부딪쳤어요.
    중국집가서 짜장면에 탕수육 시켜서 먹는데 그날 따라 탕수육이
    맛있어서 두번세번 먹었죠.
    저를 빤히 보시다가 갑자기 남편 앞으로 접시를 밀더니
    먹으라고 계속 그러는데 남편이 배부르다며
    제쪽으로 접시를 밀어줬어요.
    그랬더니 버럭버럭하며 먹으라고 짜증을 ㅎㅎ
    남편이 몇개 집어먹다가 배부르다고 안먹고
    시어머니도 계속 드시고 저는 빈정상해 안 먹었거든요.
    다 드셨는지 남은거 제쪽으로 밀더니 먹어치우라고.
    말을 해도 참..제가 안먹는다고 하니 계속 먹으라고 또 버럭버럭.
    남편이 짜증내며 자기 다먹은 짜장그릇에 부어서 섞어 버렸어요.
    아깝다고 짜증짜증 내시더니 그날 체하셔서 엄청 고생하셨네요.
    그런분은 답 없어요. 그냥 적당히 거리두고 사세요

  • 7. ....
    '24.12.13 8:55 AM (112.220.xxx.98)

    저게 진짜라면
    시모또라이구요
    저라면 얼굴안보고 삽니다
    시댁 가지마세요
    남편만 내편이면 되잖아요
    남편도 시모편드는 또라이면 헤어지면되죠
    저렇게 취급받으며 살 이유 있나요???

  • 8. 어머
    '24.12.13 8:58 AM (175.214.xxx.36)

    소름끼쳐요 진짜 정신병자네요
    원글님 남편이랑 다른식구들은 만류 안 하고 가만있나요?
    저라면 상종 안 할 거 같아요ㅜㅜ

  • 9. 00
    '24.12.13 8:58 AM (124.51.xxx.74)

    만나지 마세요
    그런 대우 받으면서 왜 만나요

  • 10. 그만하라고
    '24.12.13 9:16 AM (117.111.xxx.24)

    소리쳐요
    참지말고

  • 11. ㅁㅁㅁ
    '24.12.13 9:32 AM (112.146.xxx.251) - 삭제된댓글

    카톡 차단까지 했는데 매달 보러 꾸역꾸역 와요.
    머저리같고 싫어요 진짜

  • 12. 시모
    '24.12.13 10:16 AM (211.104.xxx.141)

    또라이 미침 할매인건 확인해서 뭐하게요?
    그걸 참고 당하는 원글님도 이상해요.
    진상은 호구가 만드는 법이에요.
    한번이라도 저랬다간 이혼 불사하고
    다신 그 할망구 안 봅니다.

  • 13.
    '24.12.13 10:24 AM (221.138.xxx.92)

    남편혼자서 다니게 하세요.

    저런 사람을 평가하고 상대해서 뭐합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314 남편이 너무 순하고 착해요 19 ..... 2025/02/13 4,463
1681313 식세기는 무조건 있는게 좋나요? 15 살짝 고민입.. 2025/02/13 2,106
1681312 주식 챠트공부 유튜브 6 며칠 전에 2025/02/13 1,334
1681311 남양주 다산 살아보신 분 계세요? 7 살집 2025/02/13 1,856
1681310 시스템에어컨 네이버에서 구매하고 달아도 되나요? 4 지혜를 2025/02/13 622
1681309 고양이는 대소변 교육 필요 없나요? 35 ........ 2025/02/13 2,973
1681308 나이 든 부모와 함께 사는 건 진짜 쉬운일이 아닐 것 같다 9 2025/02/13 5,424
1681307 안성재 쉐프 브이로그 보는데 1 2025/02/13 2,005
1681306 아버지 첫 기일 1 Go Go 2025/02/13 1,363
1681305 미국 학교에는 경찰이 있나요? 5 .. 2025/02/13 1,033
1681304 이런 감정은 몰까요 2 etttt 2025/02/13 1,024
1681303 허은아,이준석 천하람 검찰에 고발 4 2025/02/13 1,595
1681302 세라젬,침대처럼 생긴거 척추협착증이나 허리아픈데 효과 있을까요?.. 5 모아 2025/02/13 1,514
1681301 박유하 교수라고 아시나요 4 마리아나 2025/02/13 1,906
1681300 집안에 법조인잇음 편할거같은.. 4 법.. 2025/02/13 1,063
1681299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3 최욱최고 2025/02/13 564
1681298 남매간에 생일 챙기시나요? 13 ㅇㅇ 2025/02/13 1,823
1681297 생리기간 전후로 두통있는 분들 계신가요 25 두통 2025/02/13 1,784
1681296 일이 너무많아 퇴사.. 1 저는 2025/02/13 2,499
1681295 류석춘 "위안부는 매춘" 발언 무죄 확정 9 ㅇㅇ 2025/02/13 1,724
1681294 Isfp 남자 진짜 특이하네요 8 .... 2025/02/13 2,040
1681293 어머머 저 대치에 안 사는데 대치맘 말투네요 6 익명이라서 2025/02/13 3,119
1681292 황선횽도 조문갔네요 3 뭐지 2025/02/13 3,019
1681291 이재명 공소장 지적한판사- 이건 검사의 해석 아닙니까? 6 00000 2025/02/13 947
1681290 요즘 명랑 핫도그에 빠져서 매일먹는데요 22 고민 2025/02/13 4,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