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식사할 때 자기 자식들 앞으로 며느리 앞 반찬 이동
며느리 젓가락에 눈 주시
손주가 요구르트 다 먹은 후
그 병에 자기 먹던 생수 부어
며느리에게 먹어라 하며
" 이런 건 엄마가 먹는거야"
손주가 남긴 밥과 반찬 버리려 하니
" 너 이거 꼭 먹어."
"먹을거지?" 질문
며느리가 시집에서 식사 하기 싫어 안먹고
방에서 과자먹다가 입맛 떨어져 쓰레기통에 버림
버린 과자 시모가 주워서
" 왜 안먹어? 왜 버려? 안먹은 이유가 뭐야?"
대답하기 추접스럽고 치사해 가만히 있으니 계속 다다다 질문
대답 안함
식당가면 꼭 며느리 옆자리 사수
들러붙어서
반찬 다 자기 자식들 앞으로 옮기고
1인분 적게 주문
자기는 배부르다며 반찬만 먹고 며느리 메인음식 손대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