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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 될 것 같은데요

이게 조회수 : 16,817
작성일 : 2024-12-13 01:00:24

뭐가 문제지 라고 사람들이 돌아서는 분위기.

좀 시끄러운 거 그만 좀 하지. 사과도 했다잖아.

집회를 또 나간다고? 알아서 해결해 사는 거 다 힘들어.

전 멀리서 지켜보고 있지만, 약간 얘기가 산으로 가는게 보이는데요

IP : 74.75.xxx.126
1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3 1:01 AM (222.255.xxx.198)

    될것 같은데요.
    원글님 희망사항인 것 같아요.

  • 2. 미쿡?
    '24.12.13 1:02 AM (211.234.xxx.125) - 삭제된댓글

    미국에도 태극기 부대는 있다고 들었어요

  • 3. 네???
    '24.12.13 1:02 AM (119.71.xxx.80) - 삭제된댓글

    사과를 언제 했어요? 그리고 저거 한다고 이게 끝날 일이에요??? 독재를 시도하다가.
    군인들이 지시대로 따라주지 않고 국민들과 국회의원이 막아서 내란이 성사가 안 된건데. 2시간 계엄 하려고 계엄령을 내렸었다구요???
    지금 오히려 불난데 기름 부어서 사람들이 더 난리예요

  • 4. ....
    '24.12.13 1:02 AM (175.209.xxx.12)

    울지말고 말해

  • 5. ..
    '24.12.13 1:02 AM (1.255.xxx.11) - 삭제된댓글

    ?????

  • 6. 미쿡?
    '24.12.13 1:02 AM (211.234.xxx.125)

    미국에도 태극기 부대는 있다고 들었어요

    미국에 사는 태극기 부대가 그러던지 말던지 상관없을 듯

  • 7. .....
    '24.12.13 1:03 AM (119.71.xxx.80)

    사과를 언제 했어요? 그리고 사과 한다고 이게 끝날 일이에요??? 사형감인데요???
    독재를 시도하다가
    군인들이 지시대로 따라주지 않고 국민들과 국회의원이 막아서 내란이 성사가 안 된건데. 2시간 계엄 하려고 계엄령을 내렸었다구요???
    지금 오히려 불난데 기름 부어서 사람들이 더 난리예요

  • 8. 푸른당
    '24.12.13 1:03 AM (59.22.xxx.198)

    이런글이 빨간당 지지하는 무식한 사람보다 더 수준떨어지는 글 그래서 어쩌라고

  • 9. ...
    '24.12.13 1:03 AM (211.234.xxx.47)

    희망사항은 일기장에 ㅋㅋㅋ

  • 10.
    '24.12.13 1:04 AM (110.12.xxx.169)

    기운빼기 전략 ㅋ

  • 11. 댁들 글은
    '24.12.13 1:04 AM (211.234.xxx.125) - 삭제된댓글

    주어를 안 쓰는게 특징인가요?
    한국말 잊었어요?

    보면 주어가 없음 ㅋㅋ

  • 12. 푸른당
    '24.12.13 1:04 AM (59.22.xxx.198)

    딱 보니 회색분자 유도하는글. ㅈ좋은게 좋은거다 으 시르다

  • 13. ....
    '24.12.13 1:05 AM (118.235.xxx.14)

    뭐가 문제지 라고 사람들이 돌아서는 분위기.
    좀 시끄러운 거 그만 좀 하지. 사과도 했다잖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위 분들이 특정 지역 70대 이상이에요?
    뭘 돌아서요??
    촛불집회가 시끄러워요?
    사과를 언제 했어요? 그게 사과에요?
    총들고 폭탄들고 장갑차로
    국민을 죽이려고 했는데 사과하면 끝이에요?

  • 14. 주어 생략 글
    '24.12.13 1:05 AM (211.234.xxx.125)

    댁들 글은 주어를 안 쓰고 어그로 끄는게 특징인가요?
    한국말 잊었어요?

    공통점이 주어가 없는 어그로 제목 ㅋㅋㅋ

  • 15. 그냥
    '24.12.13 1:06 AM (1.225.xxx.60)

    외국인이 써놓은 글을 번역기 돌려 여기 투척한 글 같음.

  • 16. 그러니까
    '24.12.13 1:06 AM (74.75.xxx.126)

    이상해요
    제가 이야기하는 한국 사람들은
    1. 관심없다 정치꾼들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거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2. 대통령이 일을 좀 하게 내버려 둬야지 뽑아 놓고 일일이 문제 삼으면 어떻게 일을 하냐.
    3. 게엄령도 다 설명 했잖아. 야당한테 수틀려서 그랬다고.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해.

    저는 이 의견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데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고요.

  • 17. ..
    '24.12.13 1:06 AM (1.255.xxx.11)

    더 타오르는 느낌은 분명함.
    내 분노게이지가 더 올랐기때문엨. ㅋ

  • 18. ㅁㅅ이가
    '24.12.13 1:08 A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바쁘다더니

    댓글팀도 바쁘나 보네

  • 19. ㅇㅇㅇ
    '24.12.13 1:08 AM (39.7.xxx.73)

    데이터가 알려주죠
    지금 윤 탄핵을 원하는 국민들이 80% 이상이에요
    상당히 많다는 님의 논리에 근거를 대세요

  • 20. 쑈하지마요
    '24.12.13 1:09 AM (223.38.xxx.247)

    근데
    '24.12.13 12:54 AM (74.75.xxx.126)
    근거는요?? 이런 얘기 올릴 땐 어디서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근거를 대셔야죠, 본인 희망사항 말고요. 저도 님과 다른 입장은 아닙니다만 이건 심지어 카더라도 아니잖아요.
    제 주위에선 정말 대통령이 애쓰네. 저런 거까지 신경 쓰느라고 밥도 잘 못 먹는 거 아냐, 그런 분위기에요. 왜 국민들이 대통령을 그렇게 못 살게 구는지, 야당에 그 범죄자들땜에 밤잠도 못자고 오죽하면 계엄령까지 내렸겠냐고, 정말 그런 사람 많아요. 어디서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출처는 밝히는 게 대화의 예의죠.

    지금 이 시국에 이런글 싸지르고 싶어요?
    혹시 내란범죄에 동조하시는 건 아니죠?

  • 21.
    '24.12.13 1:09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윗님 전 성괴랑은 안 놀아요

  • 22. ㅁㅅ이가
    '24.12.13 1:09 AM (211.234.xxx.91)

    바쁘다더니
    댓글팀도 바쁘나 보네

    미국 정부 메시지가 뭔지도 모르고 ㅎㅎ

  • 23. ...
    '24.12.13 1:09 AM (218.159.xxx.228)

    외국 계시면서 분위기를 한국에서 집회 참여하는 사람들보다 님이 더 잘 아세요?

  • 24. 저는
    '24.12.13 1:12 AM (74.75.xxx.126)

    90년대 초반 학생 운동하다가 잡혀서 군화발에 밟혀도 보고 유치장에도 가보고 결국 미국에 이민와서 군복입은 한인들과 머얼리 떨어져서 살고 있는데요. 그냥 제가 볼 때 그렇다고요. 이것도 물 건너 가는 거 같은데. (그럼 안 되는데) 또 그렇게 될 것 같아서요.

  • 25. 느낌적느낌?
    '24.12.13 1:14 AM (172.56.xxx.63)

    이 판는 탄핵은 정해진 수순입니다.
    박근혜는 국정농단이란 판단논란이 있어도 내란 일으킨 윤석열은 빼박.
    댓글수 가지고 판단할 문제가 아니예요.
    여초 맘카페에 댓글부대 돌린다고 거기에 민심 돌아섰단 소리 무식한 소린거예요.
    내란동조도 이거 불법으로 징역형입니다. 그렇게 댓글 다세요들

  • 26. 잉?
    '24.12.13 1:14 AM (220.79.xxx.74)

    한국 분위기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사람들의 화가 점점 증폭되고 있는데요

  • 27. 군화발은
    '24.12.13 1:14 AM (211.234.xxx.61)

    80년대죠.
    90년대 초반에 학생운동 하다 경찰서 끌려갔어도 군부에 끌려간일도 있었나요?

    어디에서 어떤 학생운동을 했는데요?

  • 28. ...
    '24.12.13 1:15 AM (118.235.xxx.22)

    90년대 초반 학생 운동하다가 잡혀서 군화발에 밟혀도 보고 유치장에도 가보고
    ㅡ> 거짓말 들통 났네요.
    90년대 초반 군화발이요??
    공부 좀 하고 댓글 다세요

  • 29. 님들
    '24.12.13 1:15 AM (74.75.xxx.126)

    군인들한테 머리끄댕이 잡혀 본적 있나요. 전 머리가 짧고 잘 안 빠진다고 엄청 짜증을 내더이다. 우리가 분열할 때가 아녀요. 전 걱정이 돼서요. 민심이 돌아서면 혁명은 물건너가는거죠.

  • 30. 90년대에
    '24.12.13 1:16 AM (211.234.xxx.61)

    군부가 장악한적이 언제인데요?
    군부 정권은 전두환, 노태우때거든요.

  • 31. 그런데
    '24.12.13 1:16 AM (122.34.xxx.60)

    될 때까지 탄핵소추안 올립니다. 나라 망해가는거보면 국힘도 슬금슬금 찬성하겠죠

  • 32. 어디서 어떤
    '24.12.13 1:17 AM (211.234.xxx.61)

    학생 운동을 했는데요?
    90년초반 군인이 대학생 강경진압 하고 끌고갔단 얘기는 못 들었는데요?

  • 33.
    '24.12.13 1:18 AM (220.79.xxx.74) - 삭제된댓글

    90년대 초는 노태우 때긴 한데...
    뭐 어쨌든 제 주변 정치 무관심층까지도 다 화나 있어요.

  • 34. 그러니까
    '24.12.13 1:19 AM (74.75.xxx.126)

    92년도 새내기로 연대앞에서 데모하다가. 그 때 강경대열사 추모 집회였는데 머리채 질질 잡혀서 닭장 차에 태우고 끌고 가서 내리자마자 발길질부터 한 삼십분. 갈비뼈 5번이랑 6번이 부러졌는데, 그런 거 나라에서 병원비 대줄까? 엄마아빠가 아는 인맥 총 동원해서 빼준게 끝. 그 후로 데모는 도망다님. 아직도 비오면 옆구리가 쑤셔요.

  • 35. 저는
    '24.12.13 1:23 AM (74.75.xxx.126)

    그래도 빽써서 빼내줄 엄빠라도 있었죠. 거기서 더 있었던 선배들 지금 다 폐인 되었어요. 이런 거 진짜 다큐로 만들어야 돼요. 거기서 한 번 맞고 고문 받았는데 살아 남아서 아직도 정치하는 사람들, 초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 대통령 아니라 뭐라도 시켜야 된다고 봐요.

  • 36. 91년 강경대 열사
    '24.12.13 1:25 AM (211.234.xxx.61)

    경찰 폭행으로 돌아가셔서 그해 백골단이 투입 기사는 있는데
    92년에도 그랬나요?

    근데 글을 쓰려면 정확하게 누가 그런다는것 정도는 써줘야 혼란이 없죠.

  • 37. ㅋㅋㅋ
    '24.12.13 1:26 AM (114.203.xxx.133)

    거짓말 다 티나요

    미국에서 잘 사시길~~

  • 38. ㅇㅇ
    '24.12.13 1:27 AM (61.39.xxx.168)

    원글님은 그래서 이재명은 꿘 출신이 아니라서 대통령 시켜주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싶은건가요?

  • 39. 원글님 글엔
    '24.12.13 1:27 AM (211.234.xxx.6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교포고
    원글님 주변 교포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말은 안 썼잖아요?

    그런데 대한민국 분위기는 전혀 다르답니다.
    모르겠으면 국회앞 국민들 집회영상 매일 업데이트 해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 40. ...
    '24.12.13 1:28 AM (114.206.xxx.43)

    님이 그런식으로 지나가길 바라는거겠죠

  • 41. 원글님 글엔
    '24.12.13 1:29 AM (211.234.xxx.61)

    원글님이 교포고
    원글님 주변 교포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말은 안 썼잖아요?

    그런데 대한민국 분위기는 전혀 다르답니다!

    한국 상황 잘 모르겠으면 국회앞 국민들 집회영상 매일 업데이트 해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 42.
    '24.12.13 1:32 AM (74.75.xxx.126)

    강경대 열사 91년도에 돌아가시고 전 92학번. 새내기로 추모 집회에 참가했다 그 일을 당했어요.
    그 때 임종석도 숨어 다닐 때였고 임수경 북한가고 나름 다채로운 일들이 있었죠.
    근데 전 그 때 맞은 거 잊지 못해요. 엄마 아빠도 절 때린 적은 없었는데 갈비뼈가 줄줄이 부러지게 발로 밟았으니까요. 뼈가 부러지는 아픔. 평생 기억할 겁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런 일을 겪으면 안 돼죠.

  • 43. 연대앞
    '24.12.13 1:32 AM (86.190.xxx.231)

    정문앞에서 굴다리밑으로 싸움나갔던 사람이면
    사실 92학번이라면 몇명되지도 않은데 그당시 싸웠다면 존경하고요
    미국살아 현장에 못나가는걸 유감이고 죄송스러워하며
    조용히 있을것 같은데
    누가봐도 의도적으로 찬물뿌리나요

  • 44. ..
    '24.12.13 1:32 AM (118.218.xxx.182)

    전 93학번인데 시위를 해본적이 없었는데 92학번도 비슷하지 않나요?

  • 45. 나의 경험치
    '24.12.13 1:33 AM (211.234.xxx.116)

    집회 나가면 어마어마한 시민들이 나와요. 8년전 근혜 탄핵 시킬 때만큼이요. 전 그때 댓텅 끌어내린 경험해서 그런지 이번에도 당연히 끌어내린다 생각해요. 시간이 문제지. 국민이 주인인데 지들이 감히 어딜 덤비고 버텨요? 원글님 주위만 이상한 거에요. 이참에 주변인물 정리좀 하세요.

  • 46. 저도 92학번인데
    '24.12.13 1:37 AM (211.234.xxx.145)

    군인 한테 끌려간 친구는 못 봤어요.
    (서울)
    시위하다 경찰한테 호송되어 부모님한테 연락간 친구는 봤어도 (바로 풀려났고)
    93년도엔 시위 분위기 아니었구요.

  • 47. 안되긴 뭘안돼
    '24.12.13 1:38 AM (114.204.xxx.72)

    '비상계엄' 동원된 군인 1000명 넘는다
    https://news.nate.com/view/20241211n08683
    1191명으로 국회 진입한 병력보다 4배 많아
    윤 대통령·김용현, 추가 병력 투입 지시 정황

  • 48. 아마도
    '24.12.13 1:39 AM (74.75.xxx.126)

    패배주의 혹은 cynicism.
    이한열 열사 돌아가신 건 87년이었는데 우리는 여전히 데모를 했고 여전히 군화발에 뼈가 부러지게 짓밟혔네요. 그게 결국 시니컬한 무관심을 불러일으켰는지요. 성공하면 땡큐입니다만 대통령이 티피앞에서 길게 ㅆㅂ렸다고 감사하는 민중들이 많으니 참.

  • 49. 갈비뼈
    '24.12.13 1:40 AM (86.190.xxx.231)

    부러져본 분이 지하 벙커에 들어가 고문받았을 의원들 척결대상들 처단대상들
    시위하다 다시 뼈뿌러질지 머리채잡힐지 모를 우리 애들이 당할수도 있는
    계엄은 무섭지 않나봐요
    이미 패배한것처럼 써요?
    안되겠다고 ?
    백만명 시위대가 예상되는 사안에?

  • 50. ……
    '24.12.13 1:41 AM (118.235.xxx.187)

    감없네..
    진짜 사회생활 20년차
    박근혜탄핵때보다 더 큰 분노가 느껴지는데요?
    남녀노소 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정치적으로 의견이 맞는것도 드물정도로 모두 대동단결 됐어요
    윤의 큰일하긴했네요
    70대80대 제외 전국민 대동단결..그 어려운걸 해내다

  • 51. 그렇게
    '24.12.13 1:44 AM (125.178.xxx.170)

    생각하셔도 지금 이런 글은
    쓰시면 안 되는 겁니다.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탄핵 가결 되기만을 기원하고 있는데요.

    진짜 기운 빠집니다.

  • 52. 시위를
    '24.12.13 1:45 AM (86.190.xxx.231)

    그러게요
    80대 제외 70대까지는 전국민 통합의 장을 제공하네요

  • 53.
    '24.12.13 1:46 AM (211.250.xxx.132)

    글쓴이 과거의 구체적인 경험과
    현재의 무감각한 듯한 감정이 뭔가 언발란스합니다.

  • 54. 교포라면
    '24.12.13 1:46 AM (211.234.xxx.113) - 삭제된댓글

    그냥 대한민국이 잘 되길 기원하지 굳이 원글님 주변 상황을 전하고 김뺄건 없을것 같은데요?

  • 55. 덧붙여
    '24.12.13 1:47 AM (211.234.xxx.116)

    근혜때는 초반에는 작다가 점점 커졌는데 지금은 초반인데도 벌써 규모가 그때의 막판 분위기라 사이즈가 어마해요. 게다가 그때보다 젊은 세대들이 많아서 전투력도 흥도 두배이상. 분명히 끌어냅니다. 염려 놓으세요.

  • 56. 교포라면
    '24.12.13 1:48 AM (211.234.xxx.113)

    그냥 대한민국이 잘 되길 기원하지 굳이 원글님 주변 상황을 전하고 김뺄건 없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과거 그런 경험을 했다면 더 열렬하게 대한민국 국민들을 응원해야 하지 않나요?

  • 57. 여러분
    '24.12.13 1:54 AM (74.75.xxx.126)

    잘 읽어봅시다.
    전 이번에도 안 될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고요. 저는 뼈가 부러질 만큼 당했던 민주화 구국의 열사라고요. 제발 국격을 떨어뜨리는 커플 out 바란다고요.
    하지만, 82에서 보는 의견들은 일부. 제가 한국에 전화해서 얘기해보는 사람들은 완전 딴 소리. 솔직히 지난번 촛불집회도 생각보다 그렇게 큰 규모가 아니었지 않나요. 날씨 때문인지. 좀 어떻게 태세 전환이 되면 좋겠는데 안 돼면 이렇게 민적민적 계속 갈 까봐 조바심이 나요.

  • 58. 걱정
    '24.12.13 1:58 AM (86.190.xxx.231)

    하지 마시고 관전하세요
    다들 걱정 말라시네요

  • 59. 김빼지마셈
    '24.12.13 1:59 AM (81.135.xxx.30)

    우리나라 경제가 완전히 복구 불가능하게 되어야 정신차릴건가요? 이번 주에 탄핵해도 몇 달 걸려야 판결나요,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 60. 민주화 구국의
    '24.12.13 2:00 AM (211.234.xxx.155) - 삭제된댓글

    열사요?
    원글님이요?

    그럼 고국의 민주화를 위해 이 추운날 거리로 나간 후배들 위해 다른 해외 동포님들 처럼 음료 선결제 응원이라도 하시던가요.
    (싫으면 말구요)

  • 61. 민주화 구국의
    '24.12.13 2:01 AM (211.234.xxx.155) - 삭제된댓글

    열사요?
    원글님이요?

    그럼 고국의 민주화를 위해 이 추운날 거리로 나간 민주화 후배 학생들한테 다른 해외동포님들처럼 음료 선결제 응원이라도 하시던가요.
    (싫으면 말구요)

  • 62. 민주화 구국의
    '24.12.13 2:03 AM (211.234.xxx.155)

    열사요?
    원글님이요?

    그럼 고국의 민주화를 위해 이 추운날 거리로 나선 민주화 후배 학생들한테 다른 해외동포님들처럼 음료 선결제 응원이라도 하시던가요.
    (싫으면 말구요)
    해외 동포분들이 직접 못 오니까 그렇게 응원한다고 뉴스에서 봤어요.

  • 63. 저요
    '24.12.13 2:04 AM (74.75.xxx.126)

    음료 선결제 물론 했어요. 아는 친구가 ㅅㅌㅄ 근무해서.

  • 64. ㅇㅇㅇ
    '24.12.13 2:04 AM (86.190.xxx.231)

    다시 읽어 보니 본인소개를 민주화 구국의 열사라 칭했네요
    어쩐지 시위를 글로 배운 티가 나더라니 ㅜㅜ 이곳은
    80년대 진짜 시위를 옆에사라도 본사람들이 대다수인곳입니다
    그런 자기소개는 90년 이후 태어난 애기들 있는 곳에 가서 하세요

  • 65. 아니
    '24.12.13 2:08 AM (211.250.xxx.132)

    원글 열심히 대댓글 다는데 읽을수록 이상해요.
    인터넷 되다 안되다 하는 지역에 사나요?
    현재 돌아가는 상황은 잘 모르면서 촛불집회 규모는 또 아시고요.

  • 66. 눼에눼에
    '24.12.13 2:11 AM (49.164.xxx.115)

    ㅋㅋㅋㅋ
    희망 사항이 야무지네 ㅋ

  • 67. 그리고
    '24.12.13 2:11 AM (74.75.xxx.126)

    우리는 우리들을 열사라고 불렀어요.
    성고문 당하고 분신자살하고 그렇게 까지 안 당한 사람도. 미친 놈들한테 발로 밟혀서 갈비뼈 나가고 머리채 뜯기고. 원래도 그닥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시멘트 바닥에 쓸려서 생긴 상처 아직도 있는데요. 열사라는 말이 아깝나요.
    아버지가 공무원이셔서 어디가서 말도 못했어요. 아버지도 저를 안 고 우셨어요. 살아서 다행이라고요. 그 후로 서로 그 이야기 안 했어요. 너무 아파서요. 2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니, 안타깝고 가슴 아프고 그 때의 악몽들이 떠올라요.

  • 68. ...
    '24.12.13 2:11 AM (210.178.xxx.80)

    정청래가 고문 당한 얘기는 해도 자기가 나라 구했다는 말은 안하던데...
    맞아봤으면 미래 세대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소망을 적는 게 상식일 거 같습니다만
    저도 한 시니컬하는데 글이 와닿지 않네요

  • 69. 시위
    '24.12.13 2:14 AM (86.190.xxx.231)

    새내기 시절 학회하다가 정신없이 나간 한번 시위로
    자신을 “민주화 구국의 열사”라고 자칭하는 분들 감히 말하건대 들은적 없습니다
    ai가 써준 원고처럼 잘 읽히다가 아는 사람만 걸러낼수있는 한가지에
    갈렸네요

  • 70. 저기요
    '24.12.13 2:14 AM (211.234.xxx.155)

    92학번에 그렇게 파란만장 한 시위하고 군인한테 잡혀간 대학이 어딘가요
    92학번에서 '민주화 구국의 열사'라는 단어는 처음들어봐요.

  • 71. 원글님아,
    '24.12.13 2:14 AM (211.234.xxx.182)

    대체 뭐가 이번에도 안된다는 거에요? 이번에도 끌어내린다고요. 내란죄인데 탄핵전에 긴급체포가 더 빠를 수도 있어요. 계엄을 두시간만에 해제시킨 나라는 우리말고 전무후무 하잖아요. 하늘도 우릴 돕는 형국인데, 작가 한강의 말처럼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살리는 시간이니 마음놓고 승리의 소식이나 기다리세요.

  • 72. ...
    '24.12.13 2:15 AM (1.241.xxx.78)

    네 바람을 왜 여기서 씨부리는데
    듣는 사람 역겹게

  • 73. 그럼
    '24.12.13 2:15 AM (74.75.xxx.126)

    한 번 맞아보시던지요. 세계관이 바뀌던데요.

  • 74. 80년대 학번인데
    '24.12.13 2:16 AM (211.234.xxx.155)

    혼선을 빚고 있나요?

    혹시 연세가?

  • 75. ...
    '24.12.13 2:18 AM (210.178.xxx.80)

    너도 맞아봐라
    그렇군요...

  • 76. ...
    '24.12.13 2:18 AM (1.241.xxx.78)

    내 남편은 징역살이도 함

    두둘겨 맞고 고문 당하고...
    난 민주당 지지하는 보수이지만 남편은 진보인데요

    세월이 지나고 늙어도 안바뀜

  • 77. 그러니까
    '24.12.13 2:18 AM (74.75.xxx.126)

    요지는 아무도, 나를, 맘대로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때리는 거 싫다, 그런 식으로 국가 권력을 행사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그 자리에 올랐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멈춰야 한다. 그거 잖아요. 그게 잘 안 될까봐 걱정이 된다고요. 찬물 뿌리는 건 아니지만 제가 얘기해본 주체들은 maybe? wish you good luck! 그 정도네요. 답답해서 미쳐요

  • 78. ㅇㅇ
    '24.12.13 2:20 AM (86.190.xxx.231)

    댓 달수록 본색 들어남 ㄷ ㄷ ㄷ ㄷ
    그럼 늬들이 한번 맞아 보든가!,,,!,,
    진짜 하고싶은말은 늬들 쳐맞을래! 나가지마! 여론은 바뀌는중!!

  • 79. 저는
    '24.12.13 2:20 AM (74.75.xxx.126)

    92 연대 나왔는데 이대 나온 언니들이 더 빡쌔개 당했던데요. 나는 몰랐으니까 그런 일은 없어는 아니죠

  • 80. 에이
    '24.12.13 2:21 AM (64.150.xxx.30) - 삭제된댓글

    뭐하러 이런 글을 읽었는지 시간 낭비했네요.

  • 81. 92 이대 친구들
    '24.12.13 2:22 AM (211.234.xxx.155)

    잘 다녔는데요?
    그런 친구 없어요.

    이대간 고교 동문 여러명있어요.
    92년도 신촌가서 많이 놀았는데

  • 82. 92학번 친구중
    '24.12.13 2:26 AM (211.234.xxx.155)

    스스로 열사라고 한 친구는 못 봤어요.
    신촌에서 학생운동 했던 저희 남편도 그런 표현은 안 하구요.

  • 83. 그때
    '24.12.13 2:26 AM (74.75.xxx.126)

    이대다니던 친구가 신촌 오늘의 책에 와서 골프 책 없냐고 물었어요.
    신박한 질문이라 모두가 그 사람을 주목하고 주인장은 우리는 골프 책은 없다고 말했어요.
    신촌에 가서 노는 거랑 신촌 문화의 일부가 되는 거랑은 정말 다르죠.

  • 84. 갈수록
    '24.12.13 2:28 AM (86.190.xxx.231)

    전입가경
    대댓글 달수록 밑천 드러나 모양빠지는중 계속했으면.
    우리 82언니 동생들 표본으로 보여주고싶네요

  • 85. 성고문 사건
    '24.12.13 2:28 AM (211.234.xxx.155)

    그런사건 80년대 아닌가요?
    92년에 성고문 사건도 있었나요?

  • 86. 달라진 집회
    '24.12.13 2:29 AM (211.234.xxx.6)

    좋은 팁 드려요. 주위 사람을 바꿔요. 패배주의자들은 원글님의 정신건강에 안 좋아요.

    전 이번주말도 야광봉 이쁜 거 들고 나가서 젊은 세대들과 함께 춤출 생각하니 신나는데요. 가기전에 탄플 (탄핵플레이리스트) 가사 다 외우고 가야 하는데...

  • 87. ..
    '24.12.13 2:36 AM (172.56.xxx.69)

    저는 국민들의 전의가 더 불타 오르는게 느껴지는데요.

  • 88. 당연히
    '24.12.13 2:36 AM (74.75.xxx.126)

    빤쓰는 만졌죠 여보세요 92년에도요. 아니 경찰서에 끌려갔는데 뭘 더 바래요. 그런 걸 당하고 뭐 구극의 열사라고 부르는 것도 안 돼나요, 아저씨가 빤쓰 만졌는데 저 섭섭해요.

    저는 이 혁명이 성공하기를 바라니까 우리끼리 물어뜯지 말자고요. 하지만 혹여나 성공 못하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일단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요

  • 89. 아까는
    '24.12.13 2:39 AM (211.234.xxx.155)

    군화발에 밟혔다면서요?


    저는
    '24.12.13 1:12 AM (74.75.xxx.126)
    90년대 초반 학생 운동하다가 잡혀서 군화발에 밟혀도 보고 유치장에도 가보고 결국 미국에 이민와서 군복입은 한인들과 머얼리 떨어져서 살고 있는데요. 그냥 제가 볼 때 그렇다고요. 이것도 물 건너 가는 거 같은데. (그럼 안 되는데) 또 그렇게 될 것 같아서요.

  • 90. ..
    '24.12.13 2:40 AM (210.178.xxx.80)

    네 안됩니다
    열사는 주로 고인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강경대처럼요
    연대 나왔다면서 그것도 모르나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 91. ....
    '24.12.13 2:43 AM (1.241.xxx.78)

    열사같은 소리하네

    열사병 걸렸겄지

  • 92. 92년도에
    '24.12.13 2:43 AM (211.234.xxx.155) - 삭제된댓글

    군인한테도 잡혀가고
    경찰한테도 잡혀 갔나요?

  • 93. 92년도에
    '24.12.13 2:44 AM (211.234.xxx.155) - 삭제된댓글

    군인한테도 잡혀 갔고
    경찰한테도 잡혀 갔나요?

  • 94. 92년도에
    '24.12.13 2:47 AM (211.234.xxx.155)

    군인한테도 잡혀 갔고
    경찰한테도 잡혀 갔나요?

    92년도에 강경대 열사 1주기 추모 집회외에
    어떤 일이 있었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요.

  • 95. 저도교포
    '24.12.13 2:48 AM (66.169.xxx.199)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다들 걱정해요.
    제 지인들은 디씨근교에 삽니다.
    이게 지역차이가 좀 있으려나요?

  • 96. 여기도미국
    '24.12.13 2:52 AM (66.169.xxx.199)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다들 걱정하고.
    탄핵 집회에 어떤식으로 도움을 주면 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입니다ㅏ.
    제 지인들은 대부분 디씨근교 거주인데, 이게 지역차이가 좀 있으려나요?

  • 97. 이번엔 미국 IP
    '24.12.13 2:55 AM (123.214.xxx.155)

    걍 편히 있어요.

    걱정하는척 참견 말고..

  • 98. 우리가
    '24.12.13 2:59 AM (125.186.xxx.54)

    코로나때도 일상을 살려고 애썼지만
    그건 그렇게 살아내는게 과제였던 시기였구요
    지금은 좀 결이 다르죠
    그냥 무력감에 어쩔줄 모르면서 사는 모습인데
    그걸 체감을 못하고 냉소로 해석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 소개하고 전혀 매치가 안되요 솔직히

  • 99. 열사
    '24.12.13 3:01 AM (86.190.xxx.231)

    이한열 열사,
    강경대 열사,
    전태일 열사..

    ‘난 민주화 구국의 열사”??????

  • 100. ..
    '24.12.13 3:02 AM (203.211.xxx.100)

    음. 원글님이 잘못 생각하신듯~
    저도 해외인데 정치성향을 드러낸적 없는 분들조차도
    분노하고 걱정하고 당장 내려와야 한다고 난리던데요.

  • 101. 한인교회?
    '24.12.13 3:15 AM (172.119.xxx.234)

    미국 한인교회 목사들이 아주 극우 온상이죠.

  • 102. 가방끈 긴
    '24.12.13 3:20 AM (172.119.xxx.234)

    교수나 학계인사들 전문가들
    빅 테크 다니는 교포들은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탄핵요구하는 듯.

  • 103. 원글
    '24.12.13 4:18 AM (125.134.xxx.38) - 삭제된댓글

    희망사항이겠ㅈㄱ

    2030 kpop 야광봉

    실제로 본 적이 없어

    이런 김빼기글 일부러 쓰는건가? ㅎ

    현장 나가면 흥겨운 집회라

    끝까지 간다

  • 104. 원글
    '24.12.13 4:19 AM (125.134.xxx.38)

    희망사항이겠죠

    2030세대들 kpop 떼창 야광봉

    실제로 본 적이 없어

    이런 김빼기글 일부러 쓰는건가? ㅎ

    현장 나가면 흥겨운 집회라

    끝까지 간다

  • 105. ㅇㅇ
    '24.12.13 5:20 AM (211.219.xxx.212)

    교포들이 한국떠나던 그시절에 머물러 저런 헛소리하는 극우들 많음
    92학번이 그렇게 대규모 시위하던때도 아니었는데
    무슨 끌러가서 갈비뼈부러지고 성고문이라니 ..
    댓글읽을수록 구라치는거 티나요
    뜨거운 분노에 찬물끼얹는 주제에
    스스로 만주화구국의 열사라니 얼탱이없네

  • 106. 아니
    '24.12.13 5:32 AM (74.75.xxx.126)

    지금 멧돼지인지 침팬지인지 사람이 아닌자가 당장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거 동의하지 않는 사람 있나요.
    그게 아니라 군화발로 때려 맞아 본 입장으로서 또 그렇게 되면 어쩌나. 그런 걱정이 들어요. 92학번에 누가 당했냐 그 때는 그런 거 안 했다. 안 당해 본 사람 함부로 말하지 마시고요. 아저씨들이 빤쓰에 손대는 건 다행이다 했어요. 빤쓰 벗긴 건 아니니까요. 오죽하면 나라를 떠났을까요. 어떤 날은 평안해 보여요. 집에 들어가서 책상 서랍을 여는 데 뭔가 덜컥. 그 밑에 쪽지가 붙어있었어요. 나대지 말고 조용히 있으라고요. 저는 데모 주동자도 아니고 시간 되면 따라 다니던 떨거지였는데도요.

  • 107.
    '24.12.13 5:40 AM (74.75.xxx.126)

    미국에서 가방 끈 엄청 길고 교회 안 다녀요. 90년대 초반에 데모하다 엄청 맞았고 부모님이 저도 살리고 공무원이셨던 아버지도 살리려고 대학 졸업하자 부랴부랴 미국 보내셨어요. 됐죠?
    ?

  • 108. ....
    '24.12.13 5:46 AM (223.39.xxx.57)

    그냥 응원이나 하세요

    여기 분위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 109. ...
    '24.12.13 5:48 AM (1.237.xxx.240)

    뭐가 문제지????????? 사이코패스네

  • 110.
    '24.12.13 6:15 AM (61.84.xxx.183)

    원글웃기고있네
    한국에 살지않는다고 아무말이나 지껄이네 관심끄고
    조용히 있어요 할매씨 우리가알아서 할테니까
    명신이가 이런글 쓰라고 하던?

  • 111. 여기
    '24.12.13 6:18 AM (106.102.xxx.55)

    여기 사이트 대부분이 92전후 학번일겁니다.
    저 포함
    저도 학내 데모 적극 참여자였어요.
    그럼에도 당시 데모 아무리 적극적이었어봐야 폭려같은거 일어날 시기 아니었고 더군다나 군인이?
    번짓수 잘못 찾아왔어요
    당시는 군인들 진압시기 아니었어요
    군화발?
    미쳤나?

  • 112. dd
    '24.12.13 6:29 AM (121.168.xxx.148)

    알바거나 유사알바네요
    님 과거가 무슨 소용 있나요 현재가 당신을 말해주는데요 일제시대 친일파 부역자도 한때는 독립투사였고 국힘 가면 한때 투사였다가 극우로 변한 사람 수두룩합니다 님 과거는 거기에 비하면 특별할 것도 없으니 미주알고주알 말할 필요 없어요 그 일도 30년도 더 지난 일이고 미국에 있다니 한국사회가 그 사이에 얼마나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모르면서 쓸데없이 힘빼는 글 힘들여서 쓰는 거 그만 두세요 보기 추하네요
    요즘 불안하다거나 힘들 것 같다 운운하면서 알바나 유사알바들이 교묘하게 힘 빼는 작업 들어간 것 같은데 이 글도 그런 류네요 그런 말 할수록 시민들 전투의지는 더 강해져요 거기에 일조를 하고 있긴 하네요

  • 113. 원글아
    '24.12.13 6:29 AM (118.235.xxx.143)

    한국 상황을 모르셔서 그랴요.
    저도 80년대학번이고,
    촛불집회 때마다 다녔는데,
    지금처럼 20대 30대가 주가 된 집회는
    80연대 민주화항쟁이후 처음이예요.
    쉽게 사그러들지않아요.
    mz세대 자존심 쎈 친구들이
    니가 먼데?
    그러고 나섰단말입니다.
    주변인들 나이 먹어 화력소진되서 그래요.
    몸이 안되면,
    마음으로, 후원으로 동참하세요!

  • 114. ㅇㅇ
    '24.12.13 6:39 AM (39.7.xxx.173) - 삭제된댓글

    옛날처럼 촛불들고 모이지 않죠.
    시위도 안하려고 하고요.
    민주화?라~~~~불특정 개인의 이득을 위한 시위들운 외면 받아요.
    이나라는 모두의 나라. 니들만 사는 나라 아니다,시끄럽다!!!

  • 115. ㅇㅇ
    '24.12.13 6:45 AM (39.7.xxx.173)

    옛날처럼 촛불들고 모이지 않죠.
    시위도 안하려고 하고요.
    민주화?라~~~~불특정 개인의 이득을 위한 시위들은 외면 받아요.
    이나라는 모두의 나라. 니들만 사는 나라 아니다,시끄럽다!!!

  • 116. ㅇㅇ
    '24.12.13 6:53 AM (121.168.xxx.148) - 삭제된댓글

    여튼 걱정되나 봐요 근데 그건 거기있는 님 생각이고 여긴 될 것 같으니 걱정 내려 놓으세요
    미국은 이제 밤이니 씻고 잠이나 자요

  • 117. ㅇㅇ
    '24.12.13 6:54 AM (112.186.xxx.182) - 삭제된댓글

    여튼 걱정되나 봐요 근데 그건 거기 있는 원글 생각이고 여긴 될 것 같으니 걱정 내려 놓으세요
    미국은 이제 밤이니 씻고 잠이나 자요

  • 118. ㅇㅇ
    '24.12.13 6:55 AM (112.186.xxx.182)

    여튼 걱정되나 봐요 근데 그건 거기 있는 원글 생각이고 여기는 될 것 같으니 걱정 내려 놓으세요
    미국은 이제 밤이니 씻고 잠이나 자요

  • 119. 39.7은
    '24.12.13 6:58 AM (118.235.xxx.109)

    원글이 본 좀 받길…
    원글이는 걱정하는척 물타기,
    댁은 탑골공원 스타일…

  • 120. ㅇㅇ
    '24.12.13 7:50 AM (107.77.xxx.155) - 삭제된댓글

    92년도에?????????????
    무슨 80년대 얘기처럼 묘사를 하는군.
    글쎄...아닌 것 같은데....


    백번 양보해서 다 맞다치고
    김빼는 분위기를 자신이 일으켰다는 걸 안다면
    금방 글을 지우기 마련인데
    열심히 댓글달고 상대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붙잡는군요.

    나 같으면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탄핵에 집중해주기를 바래서
    분위기를 더 띄우려고 애쓸 것 같은데??

    뭐하는 거에요?

  • 121. 백골단이라고
    '24.12.13 7:51 AM (118.235.xxx.249)

    92년도는 모르겠지만 91년도는 시위 현장에 백골단이라고 있지 않았나요? 그때 등투라고 등록금투쟹 시위 많이들 했는데.

  • 122. ㅇㅇ
    '24.12.13 7:52 AM (107.77.xxx.155)

    92년도에?????????????
    무슨 80년대 얘기처럼 묘사를 하는군.
    글쎄...아닌 것 같은데....


    백번 양보해서 다 맞다치고
    김빼는 분위기를 자신이 일으켰다는 걸 안다면
    금방 글을 지우기 마련인데
    열심히 댓글달고 상대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붙잡는군요.
    어떻게든 김을 조금이라도 더 빼려고??

    나 같으면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탄핵에 집중해주기를 바래서
    분위기를 더 띄우려고 애쓸 것 같은데
    님은 거꾸로 하고있네요.
    걱정하는 척 하면서...

  • 123. ㅇㅂㅇ
    '24.12.13 7:54 AM (182.215.xxx.32)

    어느동네에요
    뇌들이 없네

  • 124. ㅇㅇ
    '24.12.13 7:56 AM (107.77.xxx.155) - 삭제된댓글

    90년 이전과 이후의 학생운동 양상이 확연하게 달라요.
    이 원글은 가짜에요

  • 125. ㅇㅇ
    '24.12.13 7:57 AM (107.77.xxx.155)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교민들이 얼마나 관심가지고 움직이는데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 126. ㅇㅂㅇ
    '24.12.13 7:59 AM (182.215.xxx.32)

    님 부모님이 그래요???

  • 127. ㅇㅇ
    '24.12.13 8:03 AM (107.77.xxx.155)

    지금 미국교민 유학생 할 것 없이 발동동 굴리며
    한국뉴스 보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뭐??

  • 128. 내용은 둘째치고
    '24.12.13 8:04 AM (59.12.xxx.64)

    두서가 없네요.
    이런글 너무 싫어요.

  • 129. 성냥갑
    '24.12.13 8:07 AM (61.81.xxx.175)

    알바도 진화한다

  • 130. .......
    '24.12.13 8:08 AM (106.101.xxx.146)

    한국 떠난지 좀 되어서 현실감 없으신듯요
    지금은 초창기인데도 그네때 마지막보다 사람들 더 분기탱천한 상태예요. 그땐 40대가 주축이었는데 지금은 20대가 주축이예요
    분노는 하늘을 찌르는게 고함지르지 않고 응원봉 들고나온거는 다르네요

  • 131. 아휴...
    '24.12.13 8:10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얘 내가 90이야. 92년 경대 죽었을 때 시신탈취하려고 진입한다고 해서 그때 집회하던 서울대에서 연대까지 달려갔었다. 경대 상여 나가는 날 신촌에 나도 있었다. 그떄 유독 사람들이 많이 죽고 분신해서 다들 슬퍼하면서 시위에 나갔었다.

    서로 열사로 불렀다는 얼빵한 소리 있네. 네가 열사면 나 열사 할아버지다.
    가서 그냥 조용히 잠이나 쳐 자라. 세상에서 제일 싫은 부류가 너같은 얼치기다

  • 132. 노노노
    '24.12.13 8:15 AM (218.52.xxx.251)

    국민에게 총부리 겨눈 자 사형이다

  • 133. 아휴....
    '24.12.13 8:17 AM (121.190.xxx.146)

    얘 내가 90이야. 92년 경대 죽었을 때 시신탈취하려고 진입한다고 해서 그때 집회하던 서울대에서 연대까지 달려갔었다. 경대 상여 나가는 날 신촌에 나도 있었다. 그떄 유독 사람들이 많이 죽고 분신해서 다들 슬퍼하면서 시위에 나갔었다.

    서로 열사로 불렀다는 얼빵한 소리 있네. 네가 열사면 나 열사 할아버지다.
    가서 그냥 조용히 잠이나 쳐 자라. 세상에서 제일 싫은 부류가 너같은 얼치기다
    너보다 더 오래, 더많은 고통을, 더 심한 취급을 다년간에 받았던 사람들도 나이든 몸 일으켜서 나가고 있구만 뭐라는 건지.

  • 134. ..
    '24.12.13 8:17 AM (175.114.xxx.123)

    임수경은 89년도 인데요
    92학번이 강경대 임수경 얘기를 하다니요
    강경대열사는 91년도 임수경은 89년도
    92년도에는 이것보다 더한 이슈가 있었는데요
    조작하려면 조사를 좀더 디테일하게

  • 135. 불지펴주는글
    '24.12.13 8:36 AM (125.189.xxx.41)

    이런 글이
    도와주는거죠.!
    되도록

  • 136. 지나가던92
    '24.12.13 9:00 AM (110.12.xxx.42)

    우리때 그렇게 시위 심하게 안했죠
    제가 집이 한양대 근처라서 되려 중고등때 시위하는거 질리게 봤어요
    삼거리에서 대치하며 화염병들고 한쪽은 완전무장하고 격돌
    백골단도 수시로 봤어요 그때도 군인이 동원되는 집회는 본적이 없습니다
    백골단은 진짜 무섭 ㅠㅡㅠ

    여튼 밖에서 보면 돌아가는거 체감이 어려우시겠지만
    여기 한방향으로 잘 가고 있으니
    잘보고만 계세요

  • 137. 아니
    '24.12.13 9:25 AM (74.75.xxx.126)

    이게 너무 황당한게요.
    나는 당했다는데, 왜 우리 때 그런 일 없었다고 하시나요. 나는 안 당했으니까 그런 일은 없었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이란 델 가보니 연세대 정문에 매일 적어도 30명 학생들이 열 맞춰서 대기하고 비슷한 숫자의 전경들이 마주보고 대치하고 있었어요. 그 때만해도 이한열 강경대 중요한 사안이었어요.
    그 두 집단이 싸우는 일이 흔치는 않았지만 이따금 있었어요. 정말 무서운 건, 오케이 우리 이제 붙는다 할 때 백골단이 한 명씩 지목해요. 나는 너, 끝까지 따라갈거야. 수신호를 줘요. 그 악몽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꿔요. 제 주위에 연행되고 놀랄 만큼 길게 살다 나온 선배도 있ㄱ고요. 전 바로 빠져 나오긴 했지만 얼굴에 흉터는 오늘날까지 같이 살아요. 나는 겪지 않았지만 쟤는 겪었대, 그럼 어휴 힘들었겠네가 아니라, 아냐 그런 일은 없었어, 이건 주작이야. 이것도 이성적인 반응 아닌 것 같네요. 저 솔직히 얼굴이 왜 쏠렸는지 어디에서도 설명해 본 적 없어요. 그런 구차한 설명 안 해도 되는 외국에 살면서 예쁘다는 말 듣고 살아요. 대단한 투쟁을 한 것도 아니고 어린 날에 어리석은 일을 해서 흉터와 트라우마를 얻은 거잖아요. 그래도 주작이라고 하지는 마세요. 내가 겪어보지 않았으니까 그런 일은 아예 없었던 일이라고 말하는 거 당한 사람한테 또 상처주는 폭력이에요.

  • 138.
    '24.12.13 11:01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아마 백골단 등을 군대로 표현하셔서 댓글들이 잉? 했던 거 같네요. 당시 시위현장에 백골단 있었고 백골단은 경찰부대.
    저 94학번인데도 시위 많이 나갔었어요.
    제 기억에 92년도 같은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94 때도 시위 있었으니 92년도도 있었겠죠.
    강경대 열사가 91년도 시위에서 사망했으니
    바로 1년 뒤 시위가 싹 사라지진 않았겠죠.
    92년도는 노태우정권 때였기도 했고.

  • 139. 자유
    '24.12.13 12:54 PM (112.220.xxx.62) - 삭제된댓글

    임수경 북한 방문이면 원글님이 고등1학년일때, 임수경 청주여자교도소 3년반 복역하고 1992년 이미 출소한 상황이었어요.
    비슷한 시기라고 얘기하시겠지만 80년 후반과 1992년은 정말 분위기가 달라요
    특이하게 기억을 하시는 듯 합니다.

  • 140. ㅇㅇ
    '24.12.13 1:25 PM (121.134.xxx.51)

    으이구 한심한 인간..
    어디서 되도 않는 개수작거리하다가
    거짓말 들통나니 거짓에 거짓의 산을 쌓아올려
    망상이 너무 커져서 수습도 제대로 않되네 ㅉㅉ

  • 141. ▶◀탄핵이답
    '24.12.13 1:52 PM (119.193.xxx.17)

    어제 담화이후 윤머시기 정신이 이상하다고 주위 사람들이 빨리 탄핵되어야 한다고 난리던데요?

  • 142.
    '24.12.13 2:15 PM (211.234.xxx.41)

    그냥 님수준이 그정도이고 님 주변엔 그수준의 인간들만 가ㄷㄱ한거죠....ㅋㅋㅋㅋ 불쌍하지만 뭐 비슷비슷한 사람끼리 모여있으니 뭐 만족하고 사세요.. 정권바뀌면 그래도 경제는 좋아질테니...

  • 143. 울지마세요
    '24.12.13 2:36 PM (59.15.xxx.62)

    82를 너무 얕보고 성의 없이 써서 화가 나려해요

    제발 알바도 급 있는 사람으로 보내주세요

  • 144. assaa
    '24.12.13 3:28 PM (210.97.xxx.240)

    계엄한 윤석렬이 어처구니없고 잘못한거 맞지만
    그일이 있기전의 배경에 대해선 요번에 첨 알았네요
    민주당이 다수의힘으로 이재명 앞길막을 법관검사들 탄핵시킨거

  • 145. assaa
    '24.12.13 3:29 PM (210.97.xxx.240)

    예산삭감 에다가 장관들탄핵시키고 아예 국정이 못굴러가게 한줄은 미처 몰랐네 요 ㅎ

  • 146. assaa
    '24.12.13 3:31 PM (210.97.xxx.240)

    알바타령은 언제부터 하던건지 ㅉㅉ
    지네랑 반대의견 쓰면 알바래 ㅎㅎ
    재명이 지지자들 참

  • 147. 에고
    '24.12.13 3:41 PM (180.69.xxx.181)

    윤석렬 지지자들은 참

  • 148. 이해해요
    '24.12.13 5:27 PM (58.225.xxx.235)

    난 원글이 이해되요. 고생하셨어요. 전 90이고 점점 운동권 분위기 사그라들고 자기 것 챙겨가는 친구들이 많아지던 시대였어요. 92학번인데도 추모집회에 그렇게 다니고 당하셨으면 열심히 하신 거, 맞아요. 저도 데모다니면서 넘 힘들더라고요. 사회에 나와선 참여하고 싶지 않았어요. 난 대학교 때 충분히 했어. 알아주는 이 없어도 난 그 때 했어. 그 동력으로 시민사회가 발전되었고, 또 지금은 다른 사람이 이어서 하는 거니까 난 잠시 쉬고 싶어. 이런 생각. 이 원글분들이 그 때 거기서 막아줘서 지금의 한국이 있음을 알아주시길 바래요.

  • 149. 이해해요
    '24.12.13 5:29 PM (58.225.xxx.235)

    물론 저도 선거참여 제대로 하고, 이젠 집회도 나가요. 이 나이 되어 20대때 고문당하시고 2년동안 감옥에 계신 분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그 분 역시 그 트라우마로 거리를 두고 계셨어요. 그래도 되요. 그떼 그렇게 하셨으니까요. 너무 너무 힘든 시간을 겪었고 아무도 몰라주지만 그 분들 덕에 이런 저항을 이어가는 살아있는 사회가 된 거잖아요.

  • 150. 이해해요
    '24.12.13 5:34 PM (58.225.xxx.235)

    원글분의 우려는 이해되고 어느 그룹에 있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기도 하겠지만, 패배적인 생각의 전염을 두려워해서인것 아닐까 하여 불편한 댓글이 나온 거 같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의 기질은 침략이 아니라 아래에서의 저항운동이 이천년동안 이어져 온것이니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 151. ㄴㅈ
    '24.12.13 6:55 PM (210.222.xxx.250)

    가결될거 같아요.

  • 152. ...
    '24.12.13 8:42 PM (210.178.xxx.80)

    가방끈이 길다는 자부심이 있다면 글쓰기 연습부터 하세요
    글이 중구난방 지저분하고 감정호소에만 의지하잖아요
    한강 작가가 어느 대학 출신인지는 알죠?
    열사 용어 사용법도 모르면서 연대 나왔다 그러면 의심 받는 게 당연해요

  • 153. 읭?
    '24.12.13 9:17 PM (180.71.xxx.78)

    뭔소리지?
    원글 주변만 그런거 아닌지
    우리집 콘크리트
    한분은 ㅁㅊㄴ (물론 한동훈으로 돌아서긴 했지만 ㅋ)
    한분은 뉴스 안봐요 인지부조화로 화만 나나봐요
    두분다 계엄이 뭔지 알기에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얘기하십니다

  • 154. ㅋㅋ
    '24.12.13 9:27 PM (121.191.xxx.183)

    87학번 지방 사회과학대 .
    저 총학 지도부따라 고대 시위도 왔었던
    시위주변인 정도 ...치약 소지하며 최루탄 가스 대비한 세대
    같이 시위했던 친구 현 국회에 몇있고
    91년도 여의도 금융계 입사해서
    91년 서울 시위상황 더 잘앎.
    원글님 소설 많이 읽다가 시간 순서 뒤죽박죽 된듯ㅋ
    진짜 90년대 시위는 질서 정연한
    오렌지족 세대 시위

  • 155. .....
    '24.12.13 10:45 PM (116.33.xxx.241)

    강경대 사망사건은 1991년. 봄과 여름에 최루가스 몇 번 맡았네요.
    1990년은 선배들 말에 따르면 너무나 평화로운 시절이라고 했던 것도 같고.
    80년대와 비교할 수 없죠.
    90년에 고르바초프 뉴스에 연일 나왔죠.
    좌우지간 92년은 백골단은 남아 있었겠지만
    군홧발은 노노!

  • 156. 풉 ㅋ
    '24.12.13 10:59 PM (211.235.xxx.188)

    본인 생각은 본인 일기장에
    어설픈 선동질 개수작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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