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썩으니 아래도 썩었나봐요.
군인들 책임져야할 중사는 산아래 차에서 편하기 쉬고 25키로나 되는 통신 장비를 산꼭대기로 운반하게 하고 그와중에 다리 삔 군인의 장비까지 김도현군이 혼자 나르다가 실족했는데도 응급처치도 안해주고 여기저기 상부에 보고하느라 응급 조치를 못받고 사망했네요.TT 가족들한테는 단순 실족으로 거짓말하고요. 보는 내내 너무 맘아파요. 군대서 부당한 임무를 받으면 어떻게해야하나 싶네요.
위가 썩으니 아래도 썩었나봐요.
군인들 책임져야할 중사는 산아래 차에서 편하기 쉬고 25키로나 되는 통신 장비를 산꼭대기로 운반하게 하고 그와중에 다리 삔 군인의 장비까지 김도현군이 혼자 나르다가 실족했는데도 응급처치도 안해주고 여기저기 상부에 보고하느라 응급 조치를 못받고 사망했네요.TT 가족들한테는 단순 실족으로 거짓말하고요. 보는 내내 너무 맘아파요. 군대서 부당한 임무를 받으면 어떻게해야하나 싶네요.
당연히 거부하고 뭐라하면
나중에라도 꼭 부모에게 알리라 하세요
다치고 죽는것보단 영창이 나아요.
하나둘 수용하면 계속 해야합니다ㅡ
너무 가슴 아프고 화나요
가슴 아프네요. 아들 군대에 있어서 남일같지 않아요.
부모님 심정이 어떨지...
눈물이 났어요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감정이입되며 부모님이 얼마나 원통할까 싶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조금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아들 둘,
한 명은 군복무중이고
다른 한 명이 내년 군입대해야 하는데 통신병 지원도 생각한 적이 있어서
도저히 진정이 안되서 시청을 못하겠더라구요.
진짜 그 부모 어찌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