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 대통령, 707특임단 간부와 골프 라운딩…넉 달 전 김용현이 조율

[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월 여름휴가 중에 군부대를 방문해 골프 쳤다는 사실이 국회에서 확인됐죠.
MBN 취재결과 당시 윤 대통령과 함께 골프를 친 군 간부의 소속은 707특임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모두 기억하시겠지만, 계엄령 직후 국회 봉쇄 에 투입된 부대입니다.
미리 계엄이 준비된 정황들이 하나 둘 드러나면서 수사기관은 윤 대통령의 군부대 골프장 이용 내역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이혁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당시 대통령실은 골프를 함께 친 부사관 등의 소속 부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MBN 취재 결과 윤 대통령과 골프를 친 부사관 2명의 소속은 707특수임무단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룡대 안에서 선발했을 수도 있겠지만,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707특임단 소속 간부를 선발해 함께 골프를 쳤던 겁니다.

707특임단은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서 국회 봉쇄 과정에 투입된 부대입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60129?sid=102

[탄핵이답]

다 나오는구나. 넌 아웃

[헐]

트럼프랑 어울리기 위해서 몇년만에 처음으로 지난달에 골프첬다더니

[골프치면서]

어린군인 내세워 총질하려고 작당모의했니..

[트럼프는]

핑계였죠

[8년만에]

골프채 잡았다더니

[,,,,,]

이러고 와서 눈물쇼한거에요? 너도 끝났다.
이젠 거짓말로 가중처벌 사형감이다.

[주둥이로]

나오는 모든 말이 거짓이군.
이놈이 미친놈이라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데 이놈 말을 믿고 따르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떤 인간들인지...

[와]

진짜 구석구석 치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