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12 5:44 PM
(1.239.xxx.246)
78년생
피아노학원 하나 다녔어요
미술까지 추가한건 초2때요
2. ..
'24.12.12 5:44 PM
(103.85.xxx.146)
-
삭제된댓글
전 74인데 피아노나 미술 학원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전 속독학원 3개월, 주산 1개월 다닌게 전부요.
3. 70년생
'24.12.12 5:45 PM
(1.252.xxx.65)
시골에서 학교만 열심히 다녔습니다
4. ..
'24.12.12 5:46 PM
(103.85.xxx.146)
-
삭제된댓글
전 74인데 피아노나 미술 학원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전 초딩 내내 속독학원 3개월, 주산 1개월 다닌게 전부요.
5. 순이엄마
'24.12.12 5:47 PM
(183.105.xxx.212)
주산 방학때 잠깐 다녔어요. 그게 암산에도 좋고 뭐 그렇다고
6. 78년생
'24.12.12 5:49 PM
(211.219.xxx.201)
지방 저 아래.
피아노. 서예. 주산 다닌기억 있네요
7. ㅇㅇ
'24.12.12 5:50 PM
(1.235.xxx.70)
저도 미술, 피아노, 웅변, 주산 근데 주산은 제가 너무 싫어해서 한 달 겨우 갔어요.
8. ..
'24.12.12 5:50 PM
(121.125.xxx.140)
72년 중소공업도시 애들 엄청 많은 지역이었는데. 주산학원은 기본으로 다니고 사교육 좀 시키는 집은 미술학원 피아노학원도 다녔어요. 제친구중 태권도학원도 다녔어요. 우리때는 학습시키는 학원이나 과외는 공식적으로 금지 됐어요.
9. ……
'24.12.12 5:53 PM
(172.225.xxx.238)
그 땐 국영수학원은 없었고, 주산학원 많이 다녔어요. 연산, 암산에 도움이 되려니 해서.. 웅변, 주산, 피아노, 미술, 태권도. 저랑 남동생이랑 초등때 다닌 학원들이네요.
10. 72년
'24.12.12 5:57 PM
(125.178.xxx.170)
신림동.
그냥저냥 살면 피아노학원 다닌 듯하고
많이들 주산학원 다닌 듯요.
11. 그죠
'24.12.12 5:59 PM
(1.235.xxx.154)
제가 초6되던 해 1980년 과외등 학습하는 학원은 전면 금지됐던거같아요
그런데 고등 가보니 누가 몰래 과외한다더라 뭐 이런 얘기가 있었고
88년인가 89년부터인가 초중고 과외나 학원 다 자유화됐나요
그렇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12. 80년생
'24.12.12 6:06 PM
(220.78.xxx.44)
한 건물에 피아노, 미술, 서예 같이 있었어요.
차례로 내려갔었 ㅎㅎㅎ
5학년 때 까지는 방학 때 수영 하나 더 추가하면서 다녔고요.
낮에 봉고차(추억의 말) 타고 학원 가서 그 때도 까만 밤에 집에 도착했어요.
수학, 영어학원은 6학년 때 부터 다녔어요.
13. Rainy
'24.12.12 6:12 PM
(161.142.xxx.109)
저 피아노만 배웠어요. 엄마아부지 살기 바쁘다고 ㅎㅎ .
78년생. 구로구에서요.
14. .....
'24.12.12 6:21 PM
(211.234.xxx.166)
78년생 저는 초1 때 주산암산만
75년생 오빠는 주산에 웅변에 수학학원까지 보냈더라구요..완전 남녀차별 하고 키우셨어요
15. 저는
'24.12.12 6:22 PM
(223.38.xxx.146)
주산학원 잠깐 다닌 기억이 있는데
아마 무지무지 싫어해서 금방 그만둔 것 같고요.
공문수학 문제지를 집에서 했어요. 지금의 눈높이 대교?
이것도 발을 꼬며 싫어함 ㅋㅋㅋ
커서도 수학 싫어했는데 싹수가 그랬던 거죠.
공문수학 가르치러 오던 사람의 연령대나 성별 같은 것도 전혀 기억 안 나네요.
시험지 모습은 기억나요. A5지 여러 장 겹쳐진 것에 색지를 표지로 하고 스테이플러로 찍은 거였어요.(허접;)
서예 학원은 꽤 오래 다녔고
할아버지 선생님과 그 가족이 기억남.
초등 저학년 때 피아노 학원 좀 다니다
초 6때 다시 1년 다니고 관뒀습니다 ㅋㅋ
16. 나는나
'24.12.12 6:51 PM
(39.118.xxx.220)
75년생 피아노는 기본으로 주산이랑 미술은 방학때만 잠깐씩 다녔어요.
17. ...
'24.12.12 6:58 PM
(118.235.xxx.53)
70년생 동갑
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
한반에 70명넘었고
오전 오후반 나눠 수업도 했어요
그 많은 아이들중에
극히 일부만 학원 다녔어요
특히 초1이면 더더구나 안 아니 못다녔구요
주산을 다녔다는건 피아노 미술 이런건 기본으로
다녔을것 같구요
한강은 그래도 부자였던것 같아요
18. ...
'24.12.12 7:02 PM
(110.8.xxx.77)
한강작가님과 비슷한 나이.
그때 주산학원 다녔어요. 4학년때인가.
주산에 암산은 기본으로 따라 오는데요.
암산으로 백만 단위까지 계산 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고등학교때까지 수학 문제 풀 때 종이에 숫자를 쓰고 계산해본 적이 없어요. 더하기, 뺴기, 곱하기, 나누기 다 머리로 하는 암산으로 끝나니까요. 심지어 두 번 세 번 계산 가능.
지금은 안 쓰고 늙어서 시들었지만, 지금도 만 단위까진 가볍게 암산 해요.
머릿속에 그냥 주판이 박혀있어요. ㅠㅠ
19. ㅎㅎ
'24.12.12 7:08 PM
(211.60.xxx.171)
70초반생
속독 속셈학원 다녔었는데 아시는 분 ㅎㅎ
거기다 피아노
초고학년 때 한자서예학원
울 엄마 돈도 많았나 그걸 다 보내주시고 ㅎ
20. //
'24.12.12 7:45 PM
(121.159.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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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미술 서예 공문수학 다니다가 다 돈을 전기세화 해서 끊어버리고
부부가 하는 건물 1층 피아노 2층 국영수사과 토탈 종합학원만 갔어요
요게 참 엄마가 편했겠다 싶어요
학교 끝나고 가서 피아노치고 학원 가서 싹 다 배우고 집에왔는데
동네 애들 거기 다 가서 알아볼것도 없이 그냥 학원은 거기 가는 시골분위기
요즘은 영어 따로 수학 따로 가방들고 다니고 정보 내가 알아봐야니 너무 불편하네요.
아 그때가 그립네요.
단발머리 하얀얼굴 어린 학원선생님은 지금 60대도 넘었을건데
어디서 무얼하고 지내시려나
21. 저는
'24.12.12 9:22 PM
(74.75.xxx.126)
74 강남구 삼성동. 피아노는 4살땐가부터 배우고 미술은 잠깐 하다 말았어요.
영어는 국민학교 6학년 끝나고 겨울방학때 알파벳 배웠는데 평생 영어로 먹고 사네요. 제 경우로 보면 조기교육 별로 필요 없는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