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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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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40분 도착 지체 이유

지나다 조회수 : 5,774
작성일 : 2024-12-12 17:17:43

국회에 헬기가 40분 지체 된 이유가

 

미국이 개입해서 무기바꾸고 인원 축소 된거라는데 그게 맞나요?

IP : 119.203.xxx.7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4.12.12 5:18 PM (116.125.xxx.12)

    날씨요
    미군은 오산에서 대기중였다고

  • 2. ㅇㅇ
    '24.12.12 5:18 PM (203.230.xxx.203)

    눈발이 내린 날씨와 서울 상공 헬리콥터 통과 권한을 못 얻어서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3. ..
    '24.12.12 5:18 PM (39.113.xxx.157)

    그때 진술했어요.
    날씨가 안좋아서래요.
    평소 훈련이였다면 훈련취소할 날씨라고.

  • 4. ......
    '24.12.12 5:19 PM (211.250.xxx.195)

    하늘이 도운거네요

  • 5. 그날
    '24.12.12 5:19 PM (114.200.xxx.141)

    눈이 흩날리기 시작
    현장 투입조는 훈련상황으로 알았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어쨋든 날씨 때문에 빨리 못움직인거로 알아요

  • 6. 아니요
    '24.12.12 5:19 PM (61.39.xxx.168)

    눈발이 날려 기상상황땜에 늦은거래요

  • 7. ..
    '24.12.12 5:20 PM (211.251.xxx.199)

    이건 뭐 유언비어아닐까요?
    낮에 기상악화때문에
    늦어졌다던데
    https://youtu.be/0bJP5kxghlo?si=JPn1r6Zbr5z5XWhk

  • 8. 공군에서
    '24.12.12 5:21 PM (211.36.xxx.75)

    허가를 늦게 내렸다고 들었어요.

    비밀리에 내란을 모의하다보니
    미리 허가를 안 받아서
    헬기가 늦게 도착하게 된 거라고

  • 9. 원글
    '24.12.12 5:21 PM (119.203.xxx.70)

    우리 회사 직원중에 미국에 개입해서 살상무기빼고 인원 축소했다고

    박박 우기는 직원이 있어서요.

    누가 진술했다고 하는데 혹시 들으신 분 계신가요?

    듣고 있으려니 자꾸 화가 나서요.

    이런 식이면 결국 미국이 내란 가담이 되는 거잖아요.ㅠㅠ

  • 10. 눈발이랑
    '24.12.12 5:23 PM (116.34.xxx.24)

    군인들 주저한것
    공군 허가지연

  • 11. 날씨가 안도와줌
    '24.12.12 5:24 PM (122.39.xxx.248)

    훈련이라 뻥쳐놨는데
    통상 날씨 안좋으면 헬기 훈련 취소라고...
    그래서 늦어졌대요
    실제상황인줄 알았음 바로 출동했을거라고...

  • 12. 미국이
    '24.12.12 5:25 PM (1.252.xxx.65)

    개입해서 그렇게 됐다는 진술 없었습니다
    날씨 때문이래요

  • 13. 아닙니다
    '24.12.12 5:25 PM (47.136.xxx.149)

    미국 윤의.불통때문에 격노했다는 기사 있었어요
    그리고
    모든 군인들에게 계엄이라고 구체적으로 얘기를 안해서
    날씨가 안좋아 평소 훈련시 대로 했답니다.
    기상이 악화되면 비행 취소도 많이 하는데 그때 기상이 안좋았어요. ㅡ 군인들 진술

  • 14. 아닙니다
    '24.12.12 5:26 PM (47.136.xxx.149)

    그때 눈 발 날렸어요.국회의사당에도..날씨 때문임

  • 15. 특수부대
    '24.12.12 5:26 PM (114.200.xxx.141)

    https://m.dailyculture.kr/1538244

    5일 군사 전문가인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은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비상계엄 선포 뒤 밤 11시까지 국회를 점령하기로 계획돼 있던 군 병력의 실제 도착시각이 48분이나 늦어지면서 야당이 주도한 계엄 해제 결의안 가결을 막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707 특수임무단 등의 계엄군이 헬기를 타고 국회로 이동하려면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반경 3.7km 이내에 설정된 비행금지구역을 지나가야 한다. 비행금지구역을 통과하려면 공군작전사령부의 허가가 필요하다.

    그런데 계엄 선포 사실을 완벽히 인지하지 못한 공군 쪽과 계엄군 간의 소통문제로 시간이 걸렸을 거란 것이 김 전 의원의 설명이다.

    김 전 의원은 “전군주요지휘관 회의가 소집된 게 계엄 선포 직후인 10시40분께이니까 불과 그 시간에 공군 작전사령관이 비상계엄이 어떻고, 공역을 다 계엄군에게 열어주고 이런 걸 할 수가 없다”고 했다.

    실제로 계엄군을 태운 헬기가 밤 11시48분에 국회 경내에 진입하면서, 190명의 국회의원과 보좌진, 당직자들이 국회 안에서 의자와 책상 등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계엄 해제를 의결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었다

  • 16. ㅇㅇ
    '24.12.12 5:27 PM (203.230.xxx.203)

    아니에요 미국은 오히려 계엄령을 사전에 통지해주지 않아서 열받았죠
    내란수괴의 계엄령에 대해 미국정부 발언 보면 강경해요
    심지어 미대사 송별회 하고 그날 밤 계엄령 선포해서 미대사가 놀라서 전화했는데 국무위원들이 아무도 안 받았답니다
    상대 못할 종자들이라고 생각해요 미국이 지켜보고 있지 내란수괴의 친위쿠데타에 개입하지는 않았어요

  • 17. ...
    '24.12.12 5:28 PM (112.148.xxx.177)

    미군이 대기는 했었다는 얘기는 있습니다만
    개입은 안했습니다.

  • 18. 대형교회에서
    '24.12.12 5:31 PM (118.218.xxx.85)

    목사가 얘기했을걸요,
    노무혀대통령 당시에도 송파 명성교회 다니는 사람이 충청도땅을 노무현이 그렇게 샀다면서 제천쪽으로 벅꽃구경을 가서 여기도 그럴거라고 천연덕스럽게 말을 하더라는군요.지아들한테 목사직을 세습했다는 '김충x'이름도 잘 모르지만 전직이 부동산하던 경상도사람이 목사를 해서 그렇게 큰교회를 한다고 아마도 배현진도 거기 다니겠죠

  • 19. 날씨
    '24.12.12 5:32 PM (175.214.xxx.36)

    날씨때문이라고했어요

    이거 듣고 진짜 애국가 생각나더만요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 20. 밑밥이 과해서
    '24.12.12 5:35 PM (115.90.xxx.90) - 삭제된댓글

    계엄 밑밥으로 계속 북한놈들이 오물 투척하는거 대응해야한다며 여름이후 뻑하면 대응훈련 하면서 밑밥을 너무 과하게 깔다가 심지어 당일에 아침부터 오물풍선 대응훈련이라며 군인들 모아서 뺑이돌리고 대기태웠는데 대기하다하다 특별오더가 없으니 10시에서야 퇴근함..
    but 돌아이가 10시반에 계엄때리니.. 퇴근한 군인들 다시 불러모으고
    결정적으로 헬기 기장들도 막 퇴근한 상태라 다시 복귀까지 40분정도 시간이 지체되서..
    라고 나왔었어요..

  • 21. rmfj
    '24.12.12 5:35 PM (210.223.xxx.132)

    그 바보들이 믿고 받았을 점쟁이 말이 틀린 거죠. 결국.
    그런 날을 받아 들고 성공할 줄 알고 ㅉㅉㅉㅉ 상바보들

  • 22. ....
    '24.12.12 5:35 PM (112.146.xxx.38)

    아니요.

    날씨 때문이라고 했어요. 눈발 날려서

    진짜 하늘이 높네요. 우리나라는

  • 23. 밑밥이 과해서
    '24.12.12 5:35 PM (115.90.xxx.90)

    계엄 밑밥으로 계속 북한놈들이 오물 투척하는거 대응해야한다며 여름이후 뻑하면 대응훈련 하면서 밑밥을 너무 과하게 깔다가 심지어 당일에 아침부터 오물풍선 대응훈련이라며 군인들 모아서 뺑이돌리고 대기태웠는데 대기하다하다 특별오더가 없으니 10시에서야 퇴근함..
    but 돌아이가 10시반에 계엄때리니.. 퇴근한 군인들 다시 불러모으고
    결정적으로 헬기 기장들도 막 퇴근한 상태라 다시 복귀까지 40분정도 시간이 지체돼서..
    라고 나왔었어요..

  • 24. 컨텍 안함
    '24.12.12 5:37 PM (211.36.xxx.75)

    미국은 오히려 계엄령을 사전에 통지해주지 않아서 열받았죠2222

    한밤 계엄령 선포에 미국 정부도 당황···“백악관 사전 통보 못 받아”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40249001#c2b

  • 25. 밑밥이 과해서
    '24.12.12 5:39 PM (115.90.xxx.90)

    王王王 로 날잡아준 무당이 나라를 구할줄이야..ㅋㅋ

  • 26. ..
    '24.12.12 5:46 PM (211.235.xxx.108)

    내란이 발생하면 작전권은 한미연합사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 27. ..
    '24.12.12 5:47 PM (121.125.xxx.140) - 삭제된댓글

    미국한테 언질도 안해서 미국이 윤 패싱중이잖아요. 어디서 빡빡우기는 헛소리하는 사람은 당분간 만나지 마세요. 어디 극우 유튜브 뉴스나보나보네요. 멧돼지처럼

  • 28. ...
    '24.12.12 5:53 PM (116.123.xxx.155)

    저도 용산집무실 통과문제로 지체됐다고 들었어요.
    무당말듣고 용산으로 옮기더니 중요한 순간에 발목잡힌것도 아이러니고. 다 맞추는 무당은 없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 29. 천우신조
    '24.12.12 6:03 PM (117.111.xxx.10)

    하늘이 진짜 대한민국을 도왔네요
    감사합니다

  • 30. 그랬대요
    '24.12.12 9:03 PM (125.139.xxx.147)

    그래서 세팅 다시하느라고 늦고 또 날씨가 안 도와주었대요
    뭐 수도사령부인가? 합참인가? 무슨 부대가 데프콘 몇 단계 이상이면 자동으로 미군 아래 속하게 된대요 그걸 간과했대요 미군이 동원 인력을 축소했다고요
    미국에서 몰랐다고 방방 화내는 것은 사전에 통보 안했다는 거죠

  • 31. 그랬대요
    '24.12.12 9:11 PM (125.139.xxx.147)

    미군이 내란가담했다기보다는 한국 대통령이 하는 일을 완전히 차단은 못하고 줄이려했겠죠 절대 인명피해있으면 안된다고 했다고 들은 거 같아요 그래서 그 자백하는 대장이 인명피해있을까 무기 두고 가라고 했다고 하는데 우리국민 다칠까 그러는 것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미군으로 부터 강력 지침? 권고? 받았기에 항명인줄 알면서 거역할 용기가 생긴 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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