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쉬는날이라 집안일 대강해놓고
주말 찬거리 마련해놓고요.
그동안 혼이 나가서 미장원가는것도 미루었
는데 오전에 머리도 단정히 정리했고요.
제가 건강이 별로 안좋아 눈뜨면 겨우 사무실
나가고 퇴근하면 그냥 누워있다시피 하는
저질 체력입니다.
그런데 도저히 안되겠어요 오늘 열불이 나서
이번 토요일 서면집회에는 꼭 참가해야
되겠기에 부랴부랴 휴가날에 준비좀
해놨네요.박근혜 퇴진집회두에 또 이런
시련이 올줄 누가 알았겠나요
저희집이 동래쪽이라 서면과 별로 멀지
않기에 그나마 다행입니다
토요일 단단히 챙겨입고 나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