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역 사랑의 교회 맞은 편에서 음악 크게 틀어놓고
빨간 조끼 입고 조국 2년 징역 확정을 축하하면서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마이크에 크게 떠드는 분들이 있습니다.
너무 신이 나서 좋은가봐요. 춤을 엄청 추고 있어요.
정말 그 분들의 자식들은 알까, 가족은 알까 싶더라구요.
그 반대편에는, 윤석열을 체포하라고 시위하는 조국혁신당 피켓 분들이 걸어가고 있었어요.
정말 우리 사회의 암세포 같아요
대체 무슨 돈으로 마이크 사고
빨간 조끼 사고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거니고모가 추운날 따땃하게 술이랑 안주마시라고
용돈 주나보죠
정치에 미친 종자들
근데 2616년인가 조국 집회때는 더 많은 수의 인간들이 개미쳐서 날뛰었던거 기억하세요?
양쪽다 너무 한심했습니다
윤석열이 조국 쳐서 대통령된거 아시죠?
윤석열이 끝나는 순간 잘못된 수사는 다 드러납니다.
또..... 정상적 국민들은 법이 공정하지않다는거 알아요
춤은 왜 춰요?
ㅋㅋㅋ
양쪽다?는 아니죠
조국 죽이기라는걸 느꼇으니 국민들이 동참한겁니다. 폄하하지 맙시다
양쪽 다 한심하다는 양비론
또 들고 나온다
역겨운 빨간 조끼 입은 자들.. 서초역 다녀왔는데 노래하고 춤추고 우리쪽 사람들 조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