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시상식 봤는데요
우리 한강 작가님을 정말이지
세상 귀한 보물 다루는 듯 하느더라고요
뭔가 아주 특별하게
정말로 너무나 귀하게 대하는 느낌.
그게 느껴져서
보는 저도 치유받고 힐링되었어요
갑자기 눈물 나네요ㅠ
요즘 같은때
자국 대통령에게 개돼지만도 못한
아니 총구를 겨눌만큼 버러지 취급받는 느낌에
한없이 자존감이 추락했었나봐요
선명하게 대비되는 그 느낌!
그렇게 귀하게 애지중지
너무나 귀한 보물처럼 다루는 듯한
그럼 느낌은 처음 받아봤어요
그것도 얼굴도 피부색도 다른 서양인들에게
그것도 세상에서 가장 최고인 노벨상 시상식에서 말이죠
갑자기 또 눈물나고 그러네요ㅠ
여러모로 치유받게 해주시는
울 한강 작가님
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노벨상 시상식 보면서 저처럼 느끼신 분들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