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 정말 할 말이 없어요

[........]

윤씨의 말말말

 

1. 내가 안전하게 질서 잘 지켜서 군인들 몇명 보내서 겁 좀 준게 그게 내란이냐?

2. 내가 맘만 먹었으면 전기, 통신, 물 먼저 끊었겠지!! 나 그냥 겁만 준거야!!

3. 비상계엄이 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겁 좀 준건게 그게 그렇게 문제냐?

4. 그럼 탄핵 해봐 2시간짜리 계엄도 계엄이라고 법원에서 판단할지

5. 니들 맘대로 해봐 난 내갈길 갈거다!!

 

와...... 와..... 와.....

[눈과귀를의심]

허걱허걱허걱

[ᆢ]

한나라 대통령이ㅇ국회와 국민상대로 겁주는걸 당연시
마치 폭군가정의 아버지모습같네요

[ㅇㅇㅇㅇ]

앞뒤 말도 안 맞고 그냥 셀프자백 중이네요
뭔말을 하는지????

[헐]

계엄 해제할 생각 없어서 국회법 검토까지 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도 저렇게 거짓말을 하네요. 악귀가 따로 없습니다.

[...]

ㅅㅂ 계엄군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맘만 먹으면 전기부터 끊고 문 부쉈지 하는 감성 논리 그대로 갖다 쓰네요

[ᆢ]

대화가 안되고
싸이코패스입니다
하루빨리 잡아들여야
발 뻗고 삽니다

[..........]

윤상현이 한 말 그대로 하고 있어요
"비상계엄은 고도의 정치행위다"

[....]

국민끼리 싸우라고 하는데
내전같은게 생길까 걱정입니다.
태극기부대같은 지지자들이 거리로
나와서 집회하다보면...혹시나..충돌이 생길까봐서요..ㅠㅠ

[미친놈아]

너가 전기끊고 다 끌어내려고 했는데
그나마 제정신인 군인이 그 말 안들어서 못한거잖아

[기막힘]

화난 사람이 다 부시고 성질내는 거 무슨 잘못이라네요. 우리는 화가 더 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