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이치 주범 “주가조작은 권오수·김건희 등 합작품인 듯”
오늘 네번째 김건희특검법 표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주범으로 기소된 김아무개씨가 이 사건 본격 수사가 진행되기 전 자신의 지인에게 “도이치는 권오수(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와 윤석열 마누라 김건희, 내 선배(2차 주포 김○○씨) 합작품인 듯”이란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김씨로부터 도이치 주식 투자 권유를 받은 ‘큰손’ 투자자가 주식 대량 매집에 나선 시기 김 여사 계좌에선 다량의 주식 매도가 이뤄져 수억원의 차익을 거두는 등 이른바 ‘엑시트’ 정황도 드러났다.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돈줄이었던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그를 불기소 처분했지만, 김 여사가 주가조작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는 정황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2556.html#ace04ou
빠르기도 해라. 욕 나오네.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