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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金여사, '한동훈 반드시 손 봐라' 전화해"

ㅇㅇ 조회수 : 4,611
작성일 : 2024-12-12 01:19:34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15745?sid=100

"대통령 부부, 한동훈 원수로 봐"
"친윤계, 한동훈 몰아내고 다시 당권 가져가려"
"친한계가 그렇게 만만하진 않다" 경고

친한계 신지호 전략기획 사무부총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원수처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친윤계가 대통령 탄핵 이후 당을 장악하기 위해 한 대표를 몰아내려고 하지만 친한계가 그리 만만한 사람들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11일 신 부총장은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지난 9일 김건희 여사가 친윤 유튜버에게 전화해 '한동훈을 반드시 손봐야 한다'고 했다. 전화를 받은 유튜버가 아는 사람에게 '내가 여사님 전화 받았다'고 자랑했다는 말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 부총장은 "김건희 여사 팬카페에서 (친한계인) 장동혁 최고위원을 회유하는 공작을 하고 있고, 김민전 최고위원도 한 대표 징계를 요구하는 보수 유튜버 박 모 씨와 문자를 주고받았다"며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령 발동으로 전 국민이 충격과 분노에 사로잡혀 있는데 이분들은 완전히 다른 세계에 빠져 한동훈을 쫓아내고 당권 잡아보겠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 비상계엄 발동 명분이 반국가세력 척결인데 한동훈을 체포하라고 했으니 대통령 인식 속 한동훈은 반국가세력이고, 친윤들도 한동훈을 무너뜨리고 당권을 다시 가져가려고 하고 있다"며 "친윤들 인식도 계엄령을 발동한 대통령과 다를 바 없다"고 비난을 쏟아냈다.

IP : 118.235.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정농단
    '24.12.12 1:22 AM (66.169.xxx.199)

    도대체 이 미친년은 지가 뭐라고 생각하는거지?
    명신아, 너 뭐 돼?

  • 2. 아니
    '24.12.12 1:24 AM (61.39.xxx.168)

    지금 불법계엄 때문에 나라 경제가 절딴 났는데
    당권 싸움할때냐????
    하여간 저 미친 국짐넘들

  • 3. ...
    '24.12.12 1:27 AM (218.232.xxx.208)

    ㅋㅋㅋ 팝콘각
    그래도 어차피 피할수없는 싸움이라면!!
    누군가 이겨야한다면 썩렬이 당하는 것 좀 보고싶은데
    동후니는 약해보여서... 흠...

  • 4. 지를
    '24.12.12 1:32 AM (1.252.xxx.65)

    체포하라고 했던 것들의 소굴속으로 다시 걸어들어간 건 한동훈 스스로임
    지난주에 탄핵하고 민주당과 같이 윤삭열을 척결하는데 온 힘을 쏟았으면
    국민도 좋고 지도 좋았을텐데 결론은 한동훈은 가발 쓴 윤석열이다
    너거끼리 죽이든 살리든 알아서 해라

  • 5. 거짓말과 배신
    '24.12.12 1:43 AM (76.168.xxx.21)

    밥먹듯 하는 집단이라 지들끼리도 배신자 낙인찍고 지짓거리하는 거예요.
    정치는 명분으로 하는건데 저지른 비리가 많아 언제 배신할까 그게 제일 두려운 거죠.
    권력자에겐 무조건 무뇌성 지지니 힘 빠지니 술술 불어버리네요. 역시

  • 6. 여사는 무슨
    '24.12.12 3:05 AM (106.101.xxx.178)

    명신아
    너가 천천히 말라 죽길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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