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탄핵) 리즈시절 난 이런 공주대접 받아봤다

모카모카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24-12-11 23:19:42

자 자랑 해봅시다..

리즈시절 내가 받았던 공주 대접중에 가장 황홀했던 공주대접 뭐 였을까요?

IP : 211.186.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게임끝
    '24.12.11 11:22 PM (218.155.xxx.188)

    계엄령만 하겠어요..
    상대적 박탈감 크네요..

  • 2. 저는
    '24.12.11 11:23 PM (218.155.xxx.132)

    만나던 남자(썸타던)가
    강변역 cgv 제일 작은 관 하나 통째로 빌려서
    후아유 둘이 봤어요. ㅎㅎ

  • 3. 저는 소박하게
    '24.12.11 11:24 PM (211.186.xxx.7)

    같이 길가다 운동화끈이 풀어졌는데 묶어줬던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 4. ㅇㅇ
    '24.12.11 11:28 PM (124.216.xxx.97)

    차타기전 문열어주고 걸어다닐때 가방들어주고
    ...그땐 그런게 싫었어요 내가방을 왜니가 드는데
    문 내가 열수있는데

  • 5. ...
    '24.12.11 11:52 PM (218.157.xxx.206)

    저는 님 썸남재벌인가요? 티비에서나 보던 일이. 부럽네요

  • 6. ...
    '24.12.12 12:15 AM (112.157.xxx.245)

    전엔 별게 다 부러웠는데
    계엄까지 한 사람보고는
    다 부질없다 생각이 드네요

  • 7. 내란당탄핵
    '24.12.12 12:59 AM (211.60.xxx.146)

    공주대접 그게 뭡니까 먹는겁니꽈
    태어나 지금까지 무수리로 살아온 저…
    계엄을 넘어설 것은 없다

  • 8. 55인데
    '24.12.12 1:13 AM (223.39.xxx.50) - 삭제된댓글

    딸들이 매일 놀려요. 엄마가 공주냐고 ㅋ
    생긴건 무수리 같지만 남편이 다 해줍니다.

  • 9. ,,,,,
    '24.12.12 1:41 AM (110.13.xxx.200)

    다 부질없어요. 그런거
    현재가 중요하죠.

  • 10. 탱고레슨
    '24.12.12 2:06 AM (122.46.xxx.152) - 삭제된댓글

    스무살 사귀지도 않은 남자아이가 흙탕물이라 잘 걷지 못하는 저를 대여섯 발자국 정도 업어 건네 주었어요 그 짧은 순간에도 차마 제게 손을 못대어 제가 뒤에서 그 애 목을 꼭 끌어안고 매달리고 걘 숨을 꾹 참고 후다닥 걸었어요.

    그리고 지금 남편이랑 연애할 때 비오면 늘 우산을 저한테만 다 씌워주었어요 본인 어깨는 늘 젖어서 걸었어요 지금도 그래요. 식사 할 때는 늘 제그릇에 가장 먼저 서빙해줘요. 갑자기 고맙네....근데 운전은 늘 저한테만시킨다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0527 극우유투버 4 oliveg.. 2024/12/12 682
1660526 소신발언합니다 대통령이해갑니다 107 ㅇㅇ 2024/12/12 5,717
1660525 잘못은 없고 다 남탓 1 무능한돼지새.. 2024/12/12 393
1660524 김대중대통령. 1 ㄱㄴ 2024/12/12 276
1660523 거대야당 국민이 만들어줬는데 .... 2024/12/12 366
1660522 저 ㅁㅊ 4 와. 2024/12/12 555
1660521 유시민 9 리더의자질 2024/12/12 1,628
1660520 Tv에 계란던질뻔 5 와우 2024/12/12 505
1660519 비상,비상이다.즉각체포하라 1 긴급체포하라.. 2024/12/12 424
1660518 내란범에 담화가 웬말이냐 5 이정도면 2024/12/12 679
1660517 이거 보고도 탄핵반대 하는 국짐의원 그냥3333.. 2024/12/12 308
1660516 고개숙이고 사과할줄 알았거든요. 와아... 3 ... 2024/12/12 1,337
1660515 끌어내 1 ㅇㅈㅇ 2024/12/12 244
1660514 아침에 얘기랑 똑같은데요? 6 하늘에 2024/12/12 871
1660513 진짜 미쳤네요. 저 미치광이 빨리 끌어내려야 할듯 2 저거 2024/12/12 689
1660512 대통령 긴급담화 6 대통령 긴급.. 2024/12/12 1,125
1660511 현행범으로 바로 체포!! 3 경찰은 2024/12/12 439
1660510 불난집을 유조차로 들이받는짓을 하고 있네요… 2 .. 2024/12/12 388
1660509 ‘김정은 참수조’ HID 계엄 투입…북한군이 남침 한듯이 조작 .. ㅇㅇ 2024/12/12 681
1660508 안변했다 5 깔깔깔 2024/12/12 405
1660507 미치겠다 긴급체포 하세요!! 7 정신병자 2024/12/12 885
1660506 와나 담화한대서 전격 하야인줄;;;;;; 8 2024/12/12 1,228
1660505 국힘당 꿍꿍이 .... 2024/12/12 207
1660504 왕왕왕 12월12일 10시 딱 2분 담화 할듯 1 왕왕짐착 2024/12/12 807
1660503 광란의 칼춤 . . . 2024/12/12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