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술 앞두고 (아주 심각한건 아님)
병원 몇군데 다녀보고
지금 의료문제 심각한데 왜 심각성이 대두되지 않는지 의아했어요.
당장 나나 가족이 아파봐야 알겠더라구요.
수술할 의사가 없어요.
어시스트할 전공의가 없어서 교수 혼자할수 있는 간단한 수술이나 시술만 가능한 병원들이 많아요.
빨리 정권 바뀌고
문재인정부때 제안했던 400명 증원인가 정도로 의료계와 타협해서
빨리 우리나라만의 안전하고 자랑스러운 의료선진국으로 돌아갔음 좋겠어요.
의료계도 미친놈 불도저 겪어봤으니
문재인 정부때 수준의 합리적이고 나이스한 방식을 어느정도는 수용하겠죠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