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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김민석 OK

이뻐 조회수 : 3,742
작성일 : 2024-12-11 22:26:53

니들이 발짝하는 검증보다 확실한 검증이 어딨겠니?

땡큐다 이것들아 ^^

IP : 211.251.xxx.19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명해요~
    '24.12.11 10:30 PM (211.234.xxx.78)

    유리알 같이 투명해요~
    아주 경끼를 하네요

  • 2. 김민석
    '24.12.11 10:32 PM (211.234.xxx.199)

    김민석 몸집 키워줬어요

    김민석이 무슨 키를 쥐고 있나

  • 3.
    '24.12.11 10:40 PM (1.234.xxx.166)

    김민석은 지켜봐야 합니다.
    이번 국회의원 된 것 석연치 않았고요,
    똑부러진 워딩이 요즘 긍정적으로 보여져
    급 부상한 느낌인데요.
    섣부른 판단 자중하고 있습니다.

  • 4. 너무
    '24.12.11 10:41 PM (210.222.xxx.250)

    투명하죠^^
    이재명은 절대안된다는글에
    그러면 누구는 되냐니까 답을 못하더군요
    지들이 미는 민주당 후보 말할수도 없고
    그거참..ㅎㅎ
    아몰랑~이재명은 안돼..
    으이그 이 바보들

  • 5. 이건 뭐
    '24.12.11 10:41 PM (39.118.xxx.199)

    악귀를 물리치는
    퇴마사 저리 가라네요. ㅋ

  • 6. 김민석
    '24.12.11 10:42 PM (59.6.xxx.211)

    우리 지역구에요.
    석연찮기는 뭐가 석연찮아요?
    국민이 뽑아서 당선되었는데?

  • 7. ㅇㅇ
    '24.12.11 10:50 PM (121.134.xxx.51)

    김민석을 정치철새니 배신이니 하는 말은 다 오해에서 시작된 겁니다.

    2002년 대선 노무현 후보는 혼자서 절대 이회창을 이길수 없었어요.
    월드컵때문에 축구협회장이던 정몽준 인기가 급상승했는데 중간지대로 국민통합 21이라는 정당창당해서 대선후보로 출마했어요.

    그래서 노무현 후보가 정몽준 후보와 단일화를 반드시 해야했는데
    계속 단일화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때 김민석이 탈당하고 정몽준에게로 갑니다.
    다들 그때 비난하고 난리였는데
    결국 단일화 대표로 나와서 단일화 방법에 합의를 이루어냈습니다.
    그리고나서 여론조사로 노무현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되었구요.

    그런데 대선하루전날밤
    정몽준이 노무현 지지철회를 하고 다음날 조간에 석간에 난리가 났어요. (이럴줄 김민석이 알었겠냐고요. )

    다행히 민주세력 결집으로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지만
    이후 김민석에 대한 비난이 엄청나져서
    김민새로 불리며 노무현 정부기간 내내 몇년을 정치판에서 퇴출당해
    해외를 떠돌며 공부만 하게되었어요.
    그때 미국변호사도 따고 법률학 박사과정도 여럿 했어요.


    그당시 결정은 군부의 후예인 새한국당 이회창 집권을 막아야한다는
    정치적 신념에 몸을 던진다는 공적사명감 반,
    그리고 그렇게 결단해서 성공했을때 가지게될 사적 정치적 욕망 반 이었다고 생각해요.

    이후의 행적보면 열린우리당 폐족될때
    민주당 창당해서
    겨우 민주당 이름을 지켜내고 있어
    지금 민주세력이 민주당 이름을 쓸 수 있게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한번의 정치적 판단의 과오는 있었지만
    민주당을 배신했다거나 정치철새라는 비난은 오해이고 너무나간 비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전략적 능력이나 시대정신을 읽어내는 적재적소의 메시지를 보면서
    저는 이재명 이후 차차기 대선주자로 급부상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8. ㅇㅇ
    '24.12.11 10:52 PM (121.134.xxx.51)

    1.234// 김대중 대통령이 386세대를 정치권 영입할때
    최초로 영입한 인재입니다.
    김민석이 서울대 총학생회장으로 미문화원 점거로 투옥되었다가 석방되고 나오자 바로 영입하고
    영민함을 인정해서 총재비서로 옆에 끼고 다녔어요.
    의혹 하나도 없습니다.

  • 9. ㅇㅇ
    '24.12.11 10:53 PM (121.134.xxx.51)

    미문화원 점거-> 미문화원 점거 배후

  • 10. ㄱㄴㄷ
    '24.12.11 11:01 PM (120.142.xxx.14)

    내란에 이재명을 왜 연계시키지? 진짜 이재명이 훌륭하긴 한갑다.

  • 11. 희망
    '24.12.11 11:02 PM (211.234.xxx.73)

    노무현-> 문재인 -> 김경수 (조국, 12일 판결이 변수)
    나의 바램, 염원 입니다.
    김민석은 글쎄요.
    판단유보!!!!

  • 12.
    '24.12.11 11:10 PM (1.234.xxx.166)

    121.134님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그럴만한 사항이 있기도 합니다만,
    차치하고
    좋은 정치인이 되는 것 지켜보겠습니다.

  • 13. 석연찮긴
    '24.12.11 11:17 PM (117.111.xxx.10)

    뭐가 석연찮아 이 수구꼴통아!

  • 14. 응원
    '24.12.11 11:29 PM (39.114.xxx.245)

    김민석 응원합니다
    현재 지금 너무 잘하고있고 실력이 뒷바침되니 든든합니다

  • 15. ,,,,,
    '24.12.11 11:38 PM (110.13.xxx.200)

    김민석 티비에 올라온 짧은 글인데 너무 공감됩니다.
    계엄 예상부터 현사태에 대한 파악과 국민들에 대한 생각까지..
    지켜보게 만드는 정치인 같습니다.
    -------
    1. 계엄심의 국무회의 기록을 즉각수사해 중한 책임을 신속히 가려내야 합니다.

    2. 국방위는 오늘 추가계엄 방지입법을 다 긴급처리해야 합니다. 방해하면 위원장이든 위원이든 다 물러나야 합니다. 계엄을 선동한 한기호의원은 즉시 국방위에서 나가야 합니다.

    3. 집회주역이 10대까지 내려간 것은 3.1운동, 4.19등 대한민국 역사의 부활입니다. 집회는 예술적 콘서트가 되고 MZ세대는 민주 Min Zoo 세대가 되었습니다. 일주일의 함성으로 무너진 여리고성처럼 , 주술정권도 국민의 함성으로 무너질 것입니다.

    4. 내란사태 하의 크리스마스는 안 됩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메리 크리스마스를 방해하지 마십시오. 이번 투표도 방해하면 국힘 전체가 무너질 겁니다.

    5. 반역자들은 패가망신한다는 교훈을 남겨야 합니다. 윤석열, 김용현, 여인형 등 내란주범들에 대한 온국민 위자료청구소송을 제안합니다.

    5100만 국민이 1만원씩만 청구해도 5100억입니다. 제 SNS에 한 변호사의 소장을 모범사례로 공유하겠습니다. 국민의 상처를 보상받아야 합니다.

  • 16. ///
    '24.12.11 11:39 PM (14.5.xxx.143)

    김민석 잘하고있더만요

  • 17.
    '24.12.11 11:45 PM (1.234.xxx.166)

    석연찮긴
    '24.12.11 11:17 PM (117.111.xxx.10)
    뭐가 석연찮아 이 수구꼴통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수구꼴통이라는 말을 들어야 할
    이유가 뭔지요?
    반말에 비하어까지 심하네요.

  • 18. ...
    '24.12.12 1:26 AM (71.121.xxx.43) - 삭제된댓글

    김민석이 노무현은 내가 처리한다고 하기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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