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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대통령 감사합니다

큰뜻 조회수 : 4,600
작성일 : 2024-12-11 22:01:56

재임기간동안 공수처 설치로 

내란범을 수사할수있는 제도를 마련해주시고

 

방첩사의 전 기관인 기무사 해체로

민간인 정보수집 불가,  국내정치개입을 제도적으로

막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사실 문재인대통령을 필두로 우리 국민들의 민주의식이 만들어낸 것들이죠. 

 

처참하게 실패해 더 산산조각으로 해체될

내란범들과 동조자들 두고 보겠습니다. 

IP : 178.25.xxx.2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1 10:04 PM (125.186.xxx.197)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행복했고 국뽕차올랐던 때가 문정부때였어요

  • 2. ㅇoo
    '24.12.11 10:08 PM (211.234.xxx.80)

    ㅠㅠ 동감입니다

  • 3. dddc
    '24.12.11 10:11 PM (58.29.xxx.91)

    문정부땐뉴스도안봤어요 알아서잘하시겠지 하는 믿음이있었죠 근데지금은 매일 뉴스강제시청이네요 ㅜㅜ

  • 4. 쓸개코
    '24.12.11 10:12 PM (175.194.xxx.121)

    기무사 링크 저 뒤에 글에도 달았는데 한번 더 달아볼게요.
    원글님 글 감사합니다.

    기무사 없앤거 기억납니다. 국정원 개혁도..
    덕분에 민간인 사찰 못하게 된거죠.
    https://www.ehistory.go.kr/view/movie?mediasrcgbn=KV&mediaid=30001717

    검경수사권 조정
    https://x.com/nodo1722/status/1865767500568486240?s=46
    --------------------------------------------
    다른 댓글님의 댓글

    그 기사 읽음..한국일보..어제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37995

    헌법과 민주시민' 교과목은 2018년 기무사 계엄문건 사태를 계기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육사에 신설됐다. 해당 강의는 법 틀을 강조한 '헌법과 군사법'에서 나아가 시민 불복종과 시민참여 등과 같은 상황에서 군의 역할과 법 체계를 다채롭게 다루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특히 12·3 불법계엄 사태 당시 2030세대 계엄군이 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작전이 위헌임을 직감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
    전 정부에서
    경찰이 내란죄 수사하도록 검경수사권 조정한 거
    작지만 검찰 견제할 공수처 만든 거
    문재인정부 임기 초에 기무사 없애고
    기무사 개혁해서 안보지원사(현 방첩사) 만든 거
    안보지원사에서 MZ간부들 대상으로 민주교육 한 거
    이런 개혁 내용을 알게 됐어요.
    그게 권력 상호 견제 역할을 했던 것도.

  • 5. ..
    '24.12.11 10:16 PM (222.102.xxx.253)

    코로나가 문통때 터진거 그것도 천운이라 생각해요.
    윤ㅅㄲ때 터졌음 아우 생각만해도ㅜ

  • 6. 저도
    '24.12.11 10:16 PM (220.79.xxx.74)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문재인정부 기무사 해체 할 때 700여명이 물갈이 됐고
    그 과정 통해서 안보지원사(지금 방첩사)가
    이번 계엄 때 휩쓸리지 않은 토대가 된 거.
    이제 검찰개혁만 다음 민주당 정부가 이어받아
    꼭 성공해 주길.

  • 7. 문통
    '24.12.11 10:23 PM (110.13.xxx.24)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 8. 큰뜻
    '24.12.11 10:28 PM (178.25.xxx.25)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이 육사에 찾아가 독재자와 친일을 추앙하지말고 너네의 뿌리는 항일독립운동가들이라고 못알아먹을까봐 흉상까지 만들어 가르치고 가르쳐줬는데도 전군을 동원해 내란을 일으키다니...

  • 9. ..
    '24.12.11 10:34 PM (220.65.xxx.68)

    문재인대통령님 늘 건강하시고 감사드립니다.
    탄핵시키고 따뜻한 봄에 뵈러 가겠습니다~
    두분 건강하게 지내세요.

  • 10. 큰뜻
    '24.12.11 10:41 PM (178.25.xxx.25)

    국민들이 절대 용서치 않을것입니다. 비상계엄으로 국민들을해치려하고, 국회 마비시키고, 국가경제와 외교를 망가트리고 대한민국을 망치려 드는 도대체 당신들은 어느나라 사람입니까

  • 11. ....
    '24.12.11 10:43 PM (182.215.xxx.47)

    코로나가 문통때 터진거 그것도 천운이라 생각해요.
    윤ㅅㄲ때 터졌음 아우 생각만해도ㅜ2222222

  • 12.
    '24.12.11 10:57 PM (121.165.xxx.112)

    코로나가 차라리 윤때 터지는게 나았을거라 생각해요.
    생고생 해가며 살려놨더니 보따리만 빼겼잖아요.
    겨우겨우 살려놓으니 백신이 어떻고 지껄이고 앉았고...

  • 13. ㅇㅇ
    '24.12.11 11:01 PM (116.32.xxx.18)

    문통 항상 감사합니다

  • 14. 시간
    '24.12.11 11:02 PM (118.235.xxx.244)

    문재인 대통령의 업적은 시간이 갈수록 더 빛을 발할 거예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그러셨듯이.
    가장 최근 대통령이고 정권을 뺏기다보니 평가가 박하지만 다시 민주당정부가 잘한 것은 이어가고 부족했던 것은 보완해갔으면 합니다.

  • 15. ㆍㆍ
    '24.12.11 11:23 PM (220.85.xxx.42)

    기무사 없앤건 노통 때 아니었나요? 가물가물

  • 16. 큰뜻
    '24.12.11 11:29 PM (178.25.xxx.25)

    국군기무사령부, 한국 현대사에 큰 악행을 저지르고 2018 년 해체되었습니다. 어제 국방위 보니 내란주동이 뼛속까지 심어져있는 육사 해체 개편이 머지 않을 듯 싶습니다.

  • 17. 감사요?
    '24.12.11 11:34 PM (211.231.xxx.167)

    작금의 이 윤석열을 대통령 만든 원인을

    제공한게 민정수석실 보고 무시하고 검찰총장으로 뽑은

    문재인 대통령인데....

    전 솔직히 감사한다는 말은 못하겠어요.

    부동산 폭등 + 윤석열 검찰총장

    이 두개가 혼합재료가 되어서 윤정권이 탄생한 거니까요

  • 18. 널리
    '24.12.11 11:40 PM (39.124.xxx.196)

    이런 업적은 널리널리 알려야 해요.
    재임시 업적이 이것 말고도 많은데
    알려지지 않아 속상합니다.

  • 19. 쓸개코
    '24.12.11 11:50 PM (175.194.xxx.121)

    제 목 : 문재인 대통령 세계시민상 수상 장면/연설 사진 모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3263

    美신문, 문대통령 극찬.."조용하지만 리더십 탁월, 성과 간과됐다"
    https://v.daum.net/v/20210609150547029

    문재인 대통령이 노련한 '국제적 협상가'라는 평가가 해외언론에서 나오고 있다.

    이 덕분에 한국은 강대국들 사이에 '낀 새우' 처지에서 '돌고래'로 변신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는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77085

    문재인 정부 성과 모음 - 현정부와 너무 비교됨
    http://todayhumor.com/?sisa_1217605

    문재인과 윤석열의 한국전 참전용사를 대하는 자세
    https://www.youtube.com/watch?v=lhmVOpX2C9s

  • 20. 쓸개코
    '24.12.11 11:50 PM (175.194.xxx.121)

    한국 감염병 진단검사기법 국제표준 채택(2020년)(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첫 번째 성공사례)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3119000017

    메르스 재유행 조기차단(2018년)
    https://news.v.daum.net/v/20181015114423699?f=m

    가축 전염병 대응(백신예방 및 조기차단)
    구제역(2017-19)(100건 이상에서 한자릿수로)
    https://www.mafra.go.kr/mafra/1342/subview.do

    AI(2017-18)(400건 이상에서 106건으로)
    https://www.mafra.go.kr/mafra/1341/subview.do

    강원 산불 대응(2019년)(문화재 피해 0건, 소방 인명 피해 0건, 군 장병 피해 0건 발화 21시간에 진화율 100%를 달성)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12519/

    포항 지진 대응(2017년)(2016년 경주지진과 비교하여 행정부의 대응 신속)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

  • 21. 쓸개코
    '24.12.11 11:51 PM (175.194.xxx.121)

    소방관 국가공무원 전환(2020년)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71008

    국가단위 소방력 운영체계 확립
    국민생명보호 기능 강화
    균등한 소방 서비스 인프라
    현장 특성에 맞는 특수 소방장비 보강
    화재 예방정책 강화
    국립소방병원건립, 사상자 예우강화, 직장어린이집 설치등 처우개선 및 사기진작

    소방, 구급차 사고처벌면제(2021년)(골든타임확보기대)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1111400530

  • 22. 그립습니다
    '24.12.11 11:51 PM (39.125.xxx.100)

    고맙습니다

  • 23. 쓸개코
    '24.12.11 11:52 PM (175.194.xxx.121)

    더 많은데 댓글이 너무 길어져서 그만 달게요.

  • 24. ..
    '24.12.12 12:01 AM (118.235.xxx.110)

    211.231님
    조국 인터뷰 기사를 봐도 민정수석실 보고는

    찬반, 장단점을 같이 보고한 거에요.

    민정수석실 보고를 무시한 게 아니라
    민정수석실 보고는 찬반 양 의견 모두의 보고였습니다.

    윤 뿐 아니라 네 후보 모두 찬성반대 의견 모아서 보고 한 거.
    한 쪽에 치우친 보고가 아니었어요.
    검찰개혁 공수처 찬성한 건 네 명 중 윤석열 뿐이었구요.

  • 25. ..
    '24.12.12 12:04 AM (118.235.xxx.110)

    그리고 민정수석실 안에도 여러 파트가 있고
    찬성 보고서, 반대 보고서를 취합해서 수석이 보고하는거지
    민정실에서 반대만 올라가고 그런 거 아니에요.

  • 26. 큰뜻
    '24.12.12 12:06 AM (178.25.xxx.25)

    위에 감사요? 님 반성하십시오. 문대통령 고마운줄 모르고 원망하며 윤석열 대통령뽑은 그네들이 이사태를 만든겁니다.
    윤석열이 문프시절 검찰총장이던 국무총리이던 대통령으로 뽑아 이런 사태를 초래하게 한건 님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어디 감히 문대통령 욕을 ....

  • 27. Re:큰뜻
    '24.12.12 12:11 AM (211.231.xxx.167)

    웃기네요? 저 아세요?

    저도 윤석열 안 찍언 거든요?

    애초에 문통이 참여정부때 부동산 실패한 김수현 다시 불러들이지 않았으면

    그런 부동산 바보 정책은 안 나왔을 거고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앉히지 않았으면 윤석열이 하루아침에 국민의힘 후보 될 일

    없었다는 건 사실이쟎아요.

    근데 무슨 배은망덕을 운운하나요? 웃기네요.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생기는 거에요.

    문통이 참여정부 시즌 2 안 찍었으면 정권 안 뺐겼어요.

  • 28. 쓸개코
    '24.12.12 12:15 AM (175.194.xxx.121)

    어떻게 모든게 문대통령님 탓이 됩니까.
    임명이나 해임 관련해서 저도 댓글 단 바 있고 많은 분들이 상황설명을 했었어요.
    그래도 계속...이죠.
    ===================
    문재인 대통령의 단독 결단으로 윤석열 검찰총장 해임이 가능했었나?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을 마냥 방관했었나?

    추미애가 법무부장관 그만 뒀을때, 조국장관이 법무부장관 사임했을때
    이 때 윤석열도 날렸어야 한다는건 불가능한 일이었다.

    검찰청법 제6조와 제12조에 따르면 검사의 직급은 검찰총장과 검사로 구분되며 검찰총장 임기는 2년이다. 검사 신분보장은 검찰청법 제37조에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규정이 돼 있다.

    '검사는 탄핵이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파면되지 아니하며, 징계처분이나 적격심사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해임·면직·정직·감봉·견책 또는 퇴직의 처분을 받지 아니한다.' 법으로 임기 2년을 규정한 검찰총장은 탄핵, 금고형 선고, 징계처분, 적격심사 등의 절차 없이 자리에서 물러나게 할 수는 없다

    -------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장관 내정자에 대한 압수수색이 한참 진행중이던 시점부터 윤석열 검찰총장을 몰아낼 생각을 이미 하고 있었고,
    그 증거가 최강욱 의원 증언대로 김조원 민정수석에게 즉시 윤석열 사표 받으라고 지시,
    윤석열의 청와대 인사개입에 따라 조국장관 내정자를 법무부장관 임명 강행.
    추미애 법무부장관 임명,
    추미애가 검찰 인사 단행했을때 그 안대로 전부 받아줬고,
    추미애가 직접 청와대 찾아가서 검찰총장 징계위원회 꾸리면서 해임 시킬 자신 있다고 했을때 승인해줬으며,,
    임기말 국회에서 검수완박법 통과 됐을때 바로 국무회의 통해 의결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0111711494198313

  • 29. ..
    '24.12.12 12:20 AM (118.235.xxx.83)

    아뇨. 이재명이 막판에 법카 갑질만 안터졌어도

    정권 안뺏겼어요.

    퇴임대통령 탓 그만하세요.

    윤나땡이라고 윤 나오면 땡큐라던 이재명이 진 겁니다.

    비호감 선거된 걸 대통령 탓 좀 그만해요.

    선거 막판까지 당시 대통령 지지율도 못따라 잡은 사람이 후보에요.

  • 30. 쓸개코
    '24.12.12 12:20 AM (175.194.xxx.121)

    어느분이 댓글로 알려주신건데..
    검찰총장에 앉히지 않았으면 고검장으로 가게되는거고..
    이명박 공소유지를 해서 감옥에 보내야 하는데 수사권 없는 고검장으로 가면 못하는거라고.
    윤석열은 국민들.. 민주당 지지자. 진보스피커들 모두에게 인기가 있었죠.
    국정농단, 삼바 수사한 검사이니 기대를 하게 되고.

    조국장관님도 후보 네명 중 윤 있는거 보고 윤이 되겠구나 생각했다면서요.
    후보 중에 제일 검찰개혁 공수처에 적극적이었던 윤석열. 나머지는 부정적이었다고.

  • 31. 윗님
    '24.12.12 12:22 AM (178.25.xxx.25)

    지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문대통령으로 몰고가는것 현정권의 어리석은 전략임을 말씀드립니다.
    정권 잡은지 3년이 지났것만 내내 나라 말아먹다니 비상계엄으로 무능의 정점을 찍고 국민 폭압까지 온사태는
    전적으로 윤석열과 내란일당이지
    4년전 정권말기 지지율 50프로로 성공한 임기를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아닙니다.
    공수처와 기무사 해체를 성공시킨 것만 봐도 문프의 선견지명과 유능함을 알수있습니다.

  • 32. ..
    '24.12.12 12:25 AM (118.235.xxx.83)

    후보들이 비호감으로 정책 실종된 선거였는데

    부동산요? 부동산이 문제였으면 후보가 부동산과 세금 정책을 우선시해서 선거 치뤘어야죠.
    국토보유세, 기본소득같이 사람들이 거부하는 거
    마지막까지 붙잡고 있던게 후보였어요.

    윤석열요?
    총장 임명으로 대통령 된다는 억지 좀 그만 부리세요.
    홍준표 보다 윤이 유리하다며 윤나땡 노래 부르던 사람 차고 넘쳤음.

  • 33. 그런데요
    '24.12.12 12:28 AM (118.235.xxx.171)

    문대통령님 존경하고 모든 정부의 과오는 다 있으니 다음 민주정부가 잘 이어나가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문프라고 부르는 분들중에 이낙연지지자들은 사양하고 싶네요. 그들이 윤을 뽑았잖아요.

  • 34. ...
    '24.12.12 12:29 AM (220.79.xxx.74) - 삭제된댓글

    윤석열이 말아먹었는데
    문재인 탓을 하는건 너무 어리석은 행태임.
    평화,코로나,경제 다 성과 있었음.
    그것만으로도 과보다는 공이 월등함.

  • 35. Re: 윗님
    '24.12.12 12:29 AM (211.231.xxx.167)

    누가 지금 책임을 문통한테 몰고 가겠다고 했나요?

    작금의 사태는 당연히 윤석열 돌아이 잘못이죠.

    내 얘기는 현재의 윤석열 정부가 탄생하게 만든 데 문통도

    엄연히 일말의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선견지명과 유능함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 선견지명이 왜 윤석열을 걸러내는데는 발휘되지 못 하고

    유능함은 어찌도 그리 멍청한 김수현을 또 불러오는 데는 섰나요?

    문통, 분명히 깨끗하고 청렴한 분이죠. 코로나도 잘 이겨냈구요.

    하지만 잘못한 건 잘못한 거에요. 양비론이 아니라

    님이 무슨 찬양일변도라서 솔직히 저는 감사는 못하겠다고 말할 뿐이에요.

    현재의 이 미친 사태가 문통 책임이라는 건 아니지만요

  • 36. 유능
    '24.12.12 12:35 AM (118.235.xxx.170)

    정은경 청장 임명 하셨잖아요.

    그건 선견지명이죠.

    국정원 개혁 위해 문모닝으로 악랄하게 굴었던

    박지원 등용했구요.

    뭘그리 완벽해야 한다고 이번 사태에 방파제 된 기무사 개혁 부분 언급하는 걸 못참아내는지.

    코로나만으로도 차고 넘치게 칭찬 가능해요.

  • 37. 큰뜻
    '24.12.12 12:39 AM (178.25.xxx.25)

    문대통령 탓하시는분들
    잘생각해보세요. 작금의 사태에 문대통령 원망할일이 아닙니다. 지금의 윤석열 탄핵과 같이 영원히 소멸될 국힘 보수의 해체 까지 문대통령이 내다보신 거네요. 더욱더 감사하네요.

    이렇게 까지 말아먹고서는 무슨 낯이 있다고 정권 재창출 할생각을 하는지 앞으로 민주정부 10년 입니다.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 38. 유능
    '24.12.12 12:39 AM (118.235.xxx.170)

    세계 어느 나라보다 코로나 대응 잘했어요.

    최소 수십 만 명은 살렸고

    대한민국 회복력이 세계 1위에요.

    코로나 때 경제 성장률도 .

    보수대통령 윤이 나라 말아먹는데

    검총 임명한 걸로 공격? 웃기는 거죠.

    그 인간을 대통령 만든 건 데리고 가서 후보로 올린 국힘이에요. 원한 발사 방향 좀 제대로 잡으세요

  • 39. 휴대폰
    '24.12.12 12:50 AM (118.235.xxx.121)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문재인정부 때 아들 군대 보낸 분들은
    전쟁 걱정 없어서 좋지 않았나요?
    그리고 병역기간 18개월 단축해 준 거랑
    병사들 휴대폰 사용 가능하게 한 거.
    휴대폰 사용, 이거 이번에도 부모님들 안심하는데
    큰 역할 했을 듯.

  • 40. ....
    '24.12.12 1:07 AM (39.7.xxx.128)

    작금의 이 윤석열을 대통령 만든 원인을

    제공한게 민정수석실 보고 무시하고 검찰총장으로 뽑은

    문재인 대통령인데....

    전 솔직히 감사한다는 말은 못하겠어요.

    부동산 폭등 + 윤석열 검찰총장

    이 두개가 혼합재료가 되어서 윤정권이 탄생한 거니까요
    22222

  • 41. ...
    '24.12.12 1:14 A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민정수석실 보고를 뭘 무시해요?

    민정수석실 보고가 장단점, 찬반 모두가 올라간 거라는

    조국 인터뷰 내용 말해도

    222 이러고 있네요.

    조국 인터뷰 기사 한 번도 안읽어 본 사람들이.

    보고를 무시한 게 아니고

    보고가 장단점 찬반 내용 다 올라간 거.

  • 42. ...
    '24.12.12 1:16 AM (118.235.xxx.111)

    민정수석실 보고를 뭘 무시해요?

    민정수석실 보고가 장단점, 찬반 모두가 올라간 거라는
    조국 인터뷰 내용 말해도
    222 이러고 있네요.

    조국 인터뷰 기사 한 번도 안읽어 본 사람들이.
    보고를 무시한 게 아니고
    보고가 장단점 찬반 내용 올라간 거.
    다른 후보들은 아예 개혁 자체를 반대.

  • 43. 큰뜻
    '24.12.12 1:18 AM (178.25.xxx.25)

    3년 내주고 영원한 보수 몰락, 적폐의 해체 전략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앞으로 보수나 검찰이 정권잡을일은 한국 미래에 없을 듯 하니 헛된꿈 버리십시오.

  • 44. ...
    '24.12.12 1:18 AM (220.79.xxx.74)

    윤석열이 말아먹었는데
    문재인 탓을 하는건 너무 어리석은 행태임.
    평화,코로나,경제 다 성과 있었음.
    그것만으로도 과보다는 공이 월등함.

  • 45. 쓸개코
    '24.12.12 1:20 AM (175.194.xxx.121)

    네명 후보 중 윤 뺀 나머지 세 명은 개혁을 반대했다고요..
    윤 혼자 개혁하겠다고 정부보다 더 적극적이있다는데..
    모든 탓 하는 분들은 누굴 뽑아야 한다는거에요;;;
    그냥 222 333 하며 모든게 문대통령 탓이라고 하면 뭐 해결되나요.

  • 46. 동감
    '24.12.12 5:32 AM (119.149.xxx.45)

    문프때가 너무 그립네요
    그땐 한국이 너무 자랑스러웠는데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있어서 지금의 민주당이 있는거예요

  • 47. 세상에나
    '24.12.12 8:21 AM (1.250.xxx.136)

    이런 모지리가 있을수있나ㅠ 진짜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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