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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민석 의원

.... 조회수 : 16,460
작성일 : 2024-12-11 21:22:21

정치 잘 몰라서 매불쇼도 점점 버거울 지경이지만

이번 계엄으로 인해서 계속 뉴스 관심있게 찾아보고 있는데요.

정말 놀랍도록 똑똑하고 반듯한 분들도 많은데 

왜 그간 시장이나 대선후보니... 늘 우리가 알던 그 사람들인걸까 궁금해졌어요.

본인이 원하지 않아서인걸까요?

IP : 175.223.xxx.188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1 9:23 PM (39.7.xxx.122)

    노무현 배신때리고 정몽준한테 갔던 인간이잖아요
    배신의 아이콘
    30대에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까지 했던사람이예요

  • 2. 나무나무
    '24.12.11 9:24 PM (14.32.xxx.34)

    전에 노무현 대통령 후보로 나올 때
    크게 판단에 실수해서
    한동안 힘들었죠
    이번에 보니 정말 멋지게 성장?했네요

  • 3. 철새라서요
    '24.12.11 9:24 PM (223.39.xxx.124)

    오죽하면 별명이 김민새

  • 4. ...
    '24.12.11 9:26 PM (175.223.xxx.188)

    헛 그런과거가 있었군요. 잘 모르는 제 입장에선 뉴페이슨가 했는데 정치경력이 오래되었다고 해서...
    박은정 의원도 인상적이건데 이 사람도 안 좋은 과거가 있나요?

  • 5. ....
    '24.12.11 9:28 PM (39.125.xxx.94)

    순결주의 민주당에서 이런 흠 저런 흠 가진 사람 다 안 되는데
    유일하게 살아 남은 게 우리 대표님이죠.

  • 6. 성장 한 모습이
    '24.12.11 9:28 PM (211.234.xxx.15)

    보여요.
    최고위대표 잘뽑았습니다.

  • 7. 그실수로
    '24.12.11 9:29 PM (61.79.xxx.48)

    몇십년 고생했고
    지금 잘 하고 계십니다

  • 8. ..
    '24.12.11 9:29 PM (211.246.xxx.29)

    큰 실망도 주었지만 열심히 해서 정말 큰 역할 하는 정치인이 되어서 돌아왔어요.
    2019년 서초동 조국 집회때 무대에 올라서 너무 시원하고 논리정연하게 발언을 해서 다시 봤었어요.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9. ...
    '24.12.11 9:30 PM (119.149.xxx.45)

    울 남편이 2002년 대선당시 외국에 있었는데
    김민석이 노무현 등에 칼 꽂고 정몽준한테 가는거 보고 충격받아서 난생처음으로 정치 후원금이라는걸 해봤다네요.(노무현한테)
    그뒤로 우리 남편은 김민석 사람취급 안해요.

  • 10. ,,,,,
    '24.12.11 9:32 PM (110.13.xxx.200)

    이번에 보니 굉장히 믿음직하고 단단해보이더라구요.
    김용현이 새끼 건방지게 말해도 흥분하지 않고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대답하는거 보면서 좀 놀랐네요.

  • 11. ...
    '24.12.11 9:33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그이후 저에게는 김민새였어요.
    이제 그 딱지 떼 주려구요.
    이번에 정말 큰역할 했어요.

  • 12. 저도
    '24.12.11 9:34 PM (59.30.xxx.66)

    그래서 긴가민가 해서 찾아봤어요…

    한 번의 젊어서 실수는 용서하려고요

    지금은 지지 응원해요
    후원하려고 했더니 다 찼대요
    내년에 후원할려고요

    분석력이 탁월해요

  • 13. ㅇㅇ
    '24.12.11 9:34 PM (218.147.xxx.59)

    김민새로 불렀었는데 이번 일로 다시 김민석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다시 봤어요 정말로

  • 14. ..
    '24.12.11 9:36 PM (211.176.xxx.21)

    저도 민새에서 민석으로. 큰 역할하고 있습니가.

  • 15. 김민새
    '24.12.11 9:37 PM (110.70.xxx.20)

    사람 안변해요
    김민석 또 언제 배신 때릴지 어찌 압니까
    이언주 김민새 정동영 이런 인간 믿을수 없는 이유

  • 16. 저위에남편분
    '24.12.11 9:38 PM (223.39.xxx.100)

    그래서 김민석 사람 취급 안하고 내란수괴 지지하나요?

  • 17. ...
    '24.12.11 9:38 PM (125.177.xxx.24)

    이번에 다시 봤어요. 저도 김민새는 이제 잊으렵니다.
    과거의 잘못 충분히 반성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 생각 들어요.
    돌이켜보면 우리도 젊을때 무모했고 실수도 많이 했잖아요. 오점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 18. ㅇㅇ
    '24.12.11 9:39 PM (211.192.xxx.245)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

  • 19. ㄴㆍ
    '24.12.11 9:39 PM (118.32.xxx.104)

    현재 너무 잘하고 있죠

  • 20. ...
    '24.12.11 9:40 PM (110.70.xxx.20)

    김민석은 노무현 배신때린것도 크지만 사생활도 별로지 않나요?

  • 21. ...
    '24.12.11 9:42 PM (210.178.xxx.80)

    그래서 계속 낙선하고 20년 가깝게 야인 생활
    그 사이에 김진애 등의 권유로 외국로스쿨 다니고 그랬죠
    김민석이 쓰는 빈틈 없는 문장들을 보면 굴곡이 있고 서사가 있어야 성장을 하고 다듬어지지 않나 생각해요

  • 22. ..
    '24.12.11 9:43 PM (49.142.xxx.126)

    노통 배신할때의 충격 기억나네요
    나중에 대통령깜이라고 했었는데
    그동안 과오 씻느라고 애썼으니 봐주려구요

  • 23. 어린시절실수
    '24.12.11 9:44 PM (223.39.xxx.144)

    김민석이
    워낙 영민하니 젊을 때부터 정치천재니 대통령감이니
    주변에서 엄청 띄워줬어요 기대도 컸고
    그럼 사람이 붕뜨죠 나이도 어렸었는데
    그러다 서울시장에도 도전하고
    노무현 대통령님 힘들 때 등지는 짓도 하게 되고
    그렇게 내쳐지고 욕먹던 시절 공부하러 외국가서 심신단련도 하고
    수양을 많이 했겠죠

    그러다가 안철수 등 수박들에 의해 민주당 이름을 잃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 김민석이 그 이름을 조용히 가져다가 지켰고
    문재인 대표 시절인가 암튼 대통령 되시기 전에
    그 민주당 이름을 별 조건없이 돌려줬어요
    그러면서 칭찬도 많이 들었죠

    사람이 김문수처럼 썩어문드러질 수도 있는데
    김민석처럼 반성하고 희생하고 성장할 수도 있는거죠

    저는 김민석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큽니다

  • 24. ..
    '24.12.11 9:44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사람 취급 안함. 노무현 배신 때린 그날을 잊을 수가 없음. 그리고 김민새 사람 취급 안한다고
    내란수괴 지지하냐는 소리는 넣어두세요.
    김민새는 김민새고 민주당은 민주당이에요.

  • 25.
    '24.12.11 9:45 PM (123.212.xxx.149)

    박은정 의원은 이번에 처음 국회의원 되신거에요. 검사였던걸로 알고있음

  • 26. 회귀의힘
    '24.12.11 9:45 PM (211.234.xxx.199)

    언주 민새
    그들의 새 이름을 찾기를 바랍니다

    이언주 의원님 응원해요
    김민석 의원님 응원해요

    다시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위해
    이번에는 더 제대로 올바른 판단을 위해
    더 부단하게 노력하겠습니까

    그래서 더 믿음이 갑니다

  • 27. ..
    '24.12.11 9:45 PM (73.195.xxx.124)

    저에게는 김민새였어요.
    이제 그 딱지 떼 주려구요.
    이번에 정말 큰역할 했어요. 22222

  • 28.
    '24.12.11 9:46 PM (222.120.xxx.110)

    지금 민주당에서 워낙 잘하고있으니 철새라고 안하렵니다.

  • 29. ..
    '24.12.11 9:48 PM (220.65.xxx.68)

    한번이 어렵지!! 또 철새 될수 있다 생각하지만..
    지금은 잘하고 있으니 아무말 안하렵니다..

  • 30. 정말
    '24.12.11 9:49 PM (182.210.xxx.178)

    좋은 방향으로 잘 성장하신 거 같아요.
    김민석 의원님 너무 든든합니다.

  • 31. . .
    '24.12.11 9:52 PM (112.152.xxx.48)

    젊은 시절 잘못된 판단으로굴곡진 인생을 살았으나
    올바른 방향으로 잘 돌아온 것 같아요
    내공이 느껴지고 앞으로 큰 역할을 하시리라 기대합니다

  • 32. 믿고 있습니다
    '24.12.11 9:53 PM (210.223.xxx.217)

    김 민석 의원. 내내 잘 하다가 한번의 큰 실수로 오랜 야인 생활.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와 열심히 잘 하고 계시니 믿음직합니다.
    이 언주는 솔직히 민주당내에서 늘 뚱한 얼굴보여주는게 믿음이 안가요.
    또 언제 변절할지.

  • 33. 저도
    '24.12.11 9:54 PM (59.10.xxx.58)

    김민새로 생각했는데
    2019년 조국수호 서초동집회때 연설보면서 변했구나 했어요
    자신의 과오를 뼈아프게 반성하고 있었어요

  • 34. oo
    '24.12.11 9:59 PM (116.45.xxx.66)

    김 민석 의원. 내내 잘 하다가 한번의 큰 실수로 오랜 야인 생활.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와 열심히 잘 하고 계시니 믿음직합니다.
    22222

  • 35. 현 정부
    '24.12.11 10:03 PM (39.114.xxx.245)

    여당 인간들보니까 과거 더럽고 현재도 더럽고 미래도 자자손손 잘먹고 잘살라고 못된짓을 대놓고 하는 인간들인데
    민주당은 거기에 비하면 껌이자 티끌이죠
    젊어서 판단 잘못해서 그 댓가를 혹독하게 치루었고
    지금은 수석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잘해주고있어서 현재는 최고네요
    이번에 기자회견 발표문보니까 내용이 전체를 내다보면서 일목요연 논리정연하게 너무도 잘 썼더군요
    민주당의 인재입니다

  • 36. 내란의 힘
    '24.12.11 10:08 PM (39.114.xxx.245)

    저것들이 민주당은 깨끗하다는걸로 프레임걸고 오히려 티끌만보여도 대서특필하고 온갖 언론이 살아남지못하게 덤벼들어서 아작을 내놓잖아요
    언론이
    구더기같이 더러운 소굴은 관심도 안두고 그러려니하며 남어가고 하는거 우리가 지금 보고있잖아요
    지금의 자리에서 잘하고있으니 현재로 판단해요

  • 37. 203
    '24.12.11 10:12 PM (125.185.xxx.9)

    이재명대표 옆에 김민석 수석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몰라요.

  • 38. ...
    '24.12.11 10:12 PM (123.231.xxx.130)

    인생에 한두번쯤은 판단미스 과오 저지르잖아요
    이번에 보니 언변도 좋고 판단도 빠르고 중심 잘 잡고 일하는 것 같아 믿음이 가네요

  • 39.
    '24.12.11 10:16 PM (180.70.xxx.42)

    노무현 대통령 배신한 것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군요. 조심스럽게 지켜볼랍니다

  • 40. ..
    '24.12.11 10:16 PM (175.118.xxx.247)

    고도의 메신저 공격 잘 구분합시다

  • 41. ....
    '24.12.11 10:17 PM (24.66.xxx.35)

    이젠 김민석 지지해요.

  • 42. ㅉㅉ
    '24.12.11 10:19 PM (182.221.xxx.29)

    한번 배신자는 또 결정적일때 배신해요
    사람은 안변한거든요

  • 43. 고양이집사
    '24.12.11 10:29 PM (211.235.xxx.198)

    길도양이 두 마리 입양해서 키우는 고양이 집사라 동물정책에도 관심이 많더라고요.
    배신이라는 큰 과오 있었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그동안 충분히 반성의 시간 보냈고 앞으로도 계속 잘 할 거라 믿어요.

  • 44. ㅇㆍㅍ
    '24.12.11 10:35 PM (61.39.xxx.41)

    박은정 검사님
    다스뵈이다 때 털보 아재 변론해주신 분
    아닌가요?

  • 45. ㅇㅇ
    '24.12.11 10:38 PM (121.134.xxx.51)

    김민석을 정치철새니 배신이니 하는 말은 다 오해에서 시작된 겁니다.

    2002년 대선 노무현 후보는 혼자서 절대 이회창을 이길수 없었어요.
    월드컵때문에 축구협회장이던 정몽준 인기가 급상승했는데 중간지대로 국민통합 21이라는 정당창당해서 대선후보로 출마했어요.

    그래서 노무현 후보가 정몽준 후보와 단일화를 반드시 해야했는데
    계속 단일화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때 김민석이 탈당하고 정몽준에게로 갑니다.
    다들 그때 비난하고 난리였는데
    결국 단일화 대표로 나와서 단일화 방법에 합의를 이루어냈습니다.
    그리고나서 여론조사로 노무현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되었구요.

    그런데 대선하루전날밤
    정몽준이 노무현 지지철회를 하고 다음날 조간에 석간에 난리가 났어요. (이럴줄 김민석이 알었겠냐고요. )

    다행히 민주세력 결집으로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지만
    이후 김민석에 대한 비난이 엄청나져서
    김민새로 불리며 노무현 정부기간 내내 몇년을 정치판에서 퇴출당해
    해외를 떠돌며 공부만 하게되었어요.
    그때 미국변호사도 따고 법률학 박사과정도 여럿 했어요.


    그당시 결정은 군부의 후예인 새한국당 이회창 집권을 막아야한다는
    정치적 신념에 몸을 던진다는 공적사명감 반,
    그리고 그렇게 결단해서 성공했을때 가지게될 사적 정치적 욕망 반 이었다고 생각해요.

    이후의 행적보면 열린우리당 폐족될때
    민주당 창당해서
    겨우 민주당 이름을 지켜내고 있어
    지금 민주세력이 민주당 이름을 쓸 수 있게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한번의 정치적 판단의 과오는 있었지만
    민주당을 배신했다거나 정치철새라는 비난은 오해이고 너무나간 비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전략적 능력이나 시대정신을 읽어내는 적재적소의 메시지를 보면서
    저는 이재명 이후 차차기 대선주자로 급부상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46. ㅇㅇㅇ
    '24.12.11 10:49 PM (218.48.xxx.3)

    여기 민주를 지지하는 분들이 댓글 많이다셨는데 마음이 통하는 분위기라 기분이 좋은데 김민석씨가 좀 억울해하실것 같아 변호아닌 변호를 하고싶어지네요. 사실 김의원이 그당시 정몽준에게 간 것은
    정씨가 단일화를 의심하며 막판까지 단일화를 꺼려해서 애가타는 심정으로 먼저 적과의 동침식으로 원군이되어 나중에 하나되면 윈윈할거라는 충정으로 그런 감행을 했는데 나중에 정씨가 배신하는 바람에 배신자로 오해받았다하더라고요. 참 아까운 인물이에요. 그래도 아픈만큼 성숙한 모습을 보니 연예스타보다 더멋지네요.

  • 47. 철새
    '24.12.11 10:55 PM (223.38.xxx.249)

    이미지도 저는 벌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요
    그당시는 많이 싫었는데 많이 성장하시고 좋은 정치인으로 거듭나시거같아요

  • 48.
    '24.12.11 11:08 PM (180.70.xxx.42)

    댓글에서 새로운 진실을 알게되네요.

  • 49.
    '24.12.11 11:10 PM (211.234.xxx.160)

    안철수 조정훈 조배숙같은 인간들도 잘도 뱃지다는데
    김민석도 진보쪽만 아녔음 벌써 부활했을거예요

  • 50. 김민석보다
    '24.12.11 11:10 PM (49.174.xxx.41) - 삭제된댓글

    이젠 안철수가 배신의 아이콘 아님?
    뒤통수 치는데 최고!

  • 51. 그렇군요
    '24.12.11 11:14 PM (14.52.xxx.37)

    댓글 보니까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거 같네요
    앞으로 좋은 정치 많이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52. ..........
    '24.12.11 11:18 PM (117.111.xxx.104)

    이번에보니.너무 활약이 크고 잘하시네요

  • 53. ...
    '24.12.12 1:12 AM (61.80.xxx.105)

    한번이 어렵지!! 또 철새 될수 있다 생각하지만..
    지금은 잘하고 있으니 아무말 안하렵니다..
    22222

  • 54. ...
    '24.12.12 1:23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철새는 안변함. 사람은 절대 안변함

  • 55. ...
    '24.12.12 1:31 AM (71.121.xxx.43) - 삭제된댓글

    노무현은 내가 처리한다는 발언을 하신분,,

  • 56. wii
    '24.12.12 2:24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김민새 시절이 있어서요. 나중에 책 읽어보니 자기는 단일화를 위한 우국 충정으로 했다고 하더군요. 그 사건에 대한 댓가는 치른 거고 주민들이 용서했으니 국회의원 된 거죠. 그 문제 때문에 대통령은 모르겠지만 다른 자리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 57. 얼음공주
    '24.12.12 3:00 AM (121.124.xxx.51)

    박은정 의원 법무부에 있을때 한동훈 감찰해서 김건희와 카톡 300여건 밝혀냈고 이번 정부에서 해임됨
    예전에 나경원 판사남편에게 기소청탁받은거 폭로함
    국회에서 박성재 법무부장관 잡는거 통쾌함

    https://youtu.be/FvW3uREDhRU?si=F-SllS9QN4CLf4eI

  • 58. ..
    '24.12.12 3:13 A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아이고 세치 혀로 변명하는거
    또 감싸주고
    두고보세요 사람 안변해요
    변하면 죽는다고

  • 59. 이재명무새들
    '24.12.12 3:24 AM (172.56.xxx.216)

    기를 쓰고 두고봐라 안변한다 악다구니 쓰는거 보니 김민석이 아주 잘 하고 있나봄.ㅋㅋㅋ

  • 60. ..
    '24.12.12 3:59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김민석 가족인가? 보좌관인가?
    입이 험하네...

  • 61. ...
    '24.12.12 5:12 AM (149.167.xxx.39)

    이번에 보니 많이 성장하신 듯 보여요.

  • 62. 저도
    '24.12.12 6:06 AM (114.200.xxx.141)

    김민새라고 싫어했고 최고의원 되는것도 못마땅했는데

    이번엔 자신의 역활을 톡톡히 해내는걸보고
    김민석 인정

    다시는 민새가 되지말고
    "민"주주의의 굳건한 초"석"이 되길 바랍니다

  • 63. ..
    '24.12.12 6:31 AM (211.187.xxx.104)

    김민석 의원 사생활이 왜요? 전부인과 이혼했던거 여자 쪽이 바람 펴서 아니었나요? 한동안 그일로도 마음고생하고 기사도 나서 힘들었다고 읽었는데

  • 64. ㅁㅁㅁ
    '24.12.12 6:53 AM (172.226.xxx.43)

    조배숙
    전남편이
    신평 변호사

  • 65. Qq
    '24.12.12 7:44 AM (59.16.xxx.97)

    과거 판단에 발목 잡혀 정치 18년 쉬었습니다.
    저도 정몽준과 노무현의 단일화 실패의 그날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재벌과 고졸출신 변호사의 단일화 실패로(그때 민석님이 정몽준 지지선언) 충격받은 국민들이 노무현을 찍어 대통령이 되셨습니다.

    그새 하버드에서 수학하고 나름 내공을 쌓은듯요.
    계엄의 증거를 차곡차곡 모으며 징조가 있다고 지난 여름 말해 이준석 등 팸코에서 비웃음 받는 등.
    이번 계엄 후 조선일보,진중권 등 보수논객들이 김민석의원에게 사과를 했는데, 의심하게된 이유를 유툽에 나와 소상히 설명하는데 대단히 논리적이며 정보가 상당하더군요. 덕분에 야당의원들이 잽싸게 행동할 수 있었어요.

    박은정님은 윤석렬 기소하다 검사직에서 잘려
    오로지 윤석렬 잡는게 목표라고 나온 조국혁신당의원입니다.
    여리하고 앳된 분이 법사위서 저리 용맹스럽게 활약하실 줄은.
    윤가 내려오면 정치 안한댔는데
    천직이신듯. 계속하셔야 할듯요.

  • 66. 힘을 합칠 때
    '24.12.12 8:33 AM (211.247.xxx.86)

    과거의 과오는 잠시 덮어두고 일단 이 상황을 타개해야죠. 능력과 의지가 있는 사람을 내쳐서야 되겠어요?

  • 67.
    '24.12.12 8:37 AM (115.138.xxx.161)

    뼈아픈 성찰을 거쳐 더 나은 정치인으로 성장했어요
    누구나 과오는 있게 마련이지만
    다른게 있다면 성찰의 유무죠
    김민석의원 응원합니다

  • 68. ㅇㅇ
    '24.12.12 9:54 AM (223.18.xxx.60)

    누구든 잘못은 할 수 있죠

    그 과오에서 어떻게 성장하는냐가 중요

  • 69. 그건 요
    '24.12.12 11:2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 놀랍도록 똑똑하고 반듯한 사람들도
    권력의맛을 알고나면 다 마찬가지

    휘두르고 싶은게 권력의 속성이다보니
    절제와 인내력이 없으면 석열이나 재명이같은 신세로 전락

  • 70. 그건 요
    '24.12.12 11:2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 놀랍도록 똑똑하고 반듯한 사람들도
    권력의맛을 알고나면 다 마찬가지

    휘두르고 싶은게 권력의 속성이다보니
    절제와 인내력을 잃는순간 석열이나 재명이같은 신세로 전락

  • 71. ....
    '24.12.12 11:31 AM (39.115.xxx.236)

    저도 계속 김민새로 부르고 있었는데 남편이 그때 그 일 김민석이 뼈저리게 후회하고 그 뒤로 한번도 배신한적 없다고 민주당 이외에 적을 둔적도 없다고해서 다시 봤는데 너무너무 일 잘 하고 말 잘 하고가 보이더라구요.
    더구니 최근 활약은 너무 대단해서 이제 김민석님이라 불러드릴려구요.

  • 72. 좀 더 지켜볼 예정
    '24.12.12 11:37 AM (58.151.xxx.248)

    저도 사람 취급 안함. 노무현 배신 때린 그날을 잊을 수가 없음. 그리고 김민새 사람 취급 안한다고내란수괴 지지하냐는 소리는 넣어두세요. 김민새는 김민새고 민주당은 민주당이에요. 222222222222222

    저는 유보합니다. 댓글을 보니 적과의 동침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요 글쎄요 좀 더 지켜볼 예정입니다

  • 73. ㅇㅇ
    '24.12.12 12:34 PM (112.154.xxx.18)

    저도 이 사람의 과거 다 기억하고 있어요. 변했는지는 앞으로의 행보를 보면서 판단해야죠.

  • 74. 아직은 이르다
    '24.12.12 3:10 PM (61.82.xxx.170)

    저도 이사람의 과거 다 기억하고 있어요.변했는지는 앞으로의 행보를 보면서 판단해야죠.
    22222222

  • 75. 아직은 이르다
    '24.12.12 3:12 PM (61.82.xxx.170)

    냉철한 이성으로
    매의눈으로 지켜봐야죠

  • 76. 똑똑한건
    '24.12.12 4:39 PM (118.235.xxx.135)

    맞죠.
    가벼운거만 좀 주저앉히고,
    좋은 모습우로 거듭나길.
    지금 잘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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