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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만난 세계 가사

......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24-12-11 20:47:56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정말 희망적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해주고 싶어 슬픈 시간이 다 흩어진 후에야 들리지만
눈을 감고 느껴봐 움직이는 마음 너를 향한 내 눈빛을


특별한 기적을 기다리지마 눈 앞에선 우리의 거친 길은
알 수 없는 미래와 벽 바꾸지 않아 포기할 수 없어


변치 않을 사랑으로 지켜줘 상처 입은 내 맘까지
시선 속에서 말은 필요 없어 멈춰져 버린 이 시간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수많은 알 수 없는 길 속에 희미한 빛을 난 쫓아가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는거야 다시 만난 나의 세계

 

IP : 106.101.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1 8:56 PM (112.133.xxx.103)

    이거 이대생들 시위에서 화제되었는데 이젠 시위노래가 됐어요. 좋아요

  • 2.
    '24.12.11 9:04 PM (211.109.xxx.17)

    https://youtu.be/Lo3UMxYFNW0?si=SFIHW58Eqd7-pNe6

    오늘 유튜브 보는데 이게 떠서 보게 되었어요.
    어린 학생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 3. 그루터기
    '24.12.11 9:04 PM (223.39.xxx.33)

    뮤비도 다시 찾아보고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분도 다시 봤어요

  • 4. ......
    '24.12.11 9:09 PM (106.101.xxx.204) - 삭제된댓글

    점점점님 링크요. 세상에 넘 어린 여학생들 목소리예요 ㅜㅜ
    세상에 저 맨몸의 아이들이 팔짱끼고 스크럼 짜서 자기들끼리
    보호하며 노래부르는건가요 ㅜㅜ

  • 5. ......
    '24.12.11 9:10 PM (106.101.xxx.204)

    점점점님 링크요. 세상에 넘 어린 여학생들 목소리예요 ㅜ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저친구들 저때 20초반 이제 20대 후반 아닌가요.
    세상에 저 맨몸의 아이들이 팔짱끼고 스크럼 짜서 자기들끼리
    보호하며 노래부르는건가요 ㅜㅜ

  • 6.
    '24.12.11 9:16 PM (211.109.xxx.17)

    1분 10초쯤 앞에 서계시는 경찰분 눈물 닦으시는거 같아요. 서로 어떤 마음이었을지… 지난 영상이지만
    마음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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