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연애하지 않아요 고민하는 어머니들

................ 조회수 : 6,399
작성일 : 2024-12-11 19:44:30

https://www.youtube.com/watch?v=2NtIX9LTEYk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다니는 아들이 연애조차 하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어머니..

여자한테 감정소비하기 싫고..돈쓰기 싫다는 2030대 남자심리

IP : 221.167.xxx.11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1 7:45 PM (220.94.xxx.134)

    딸들도 그래요 아마 여자가 비혼주의는 더많을껄요?

  • 2. .....
    '24.12.11 7:47 PM (218.237.xxx.136)

    시대적 흐름이예요.

  • 3. 이뻐
    '24.12.11 7:48 PM (211.251.xxx.199)

    똑똑한 새인류 탄생

  • 4.
    '24.12.11 7:49 PM (125.189.xxx.100)

    저희집 딸도 그래요.
    늙으면 외롭다 하니 반려자가 왜 꼭 남자여야 하냐고
    친구들이랑 같은 아파트에 살기로 약속했다는 말 듣고
    시집보내는 거 포기했어요.

  • 5. ..
    '24.12.11 7:51 P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아들만 그런가요?
    딸들은 더 그러던데요.
    전반적으로 젊은 세대들 전반에 결혼 안하려는 가치관이 퍼진거 같아요.
    다 국가 사회가 초래한 문제인거죠.

  • 6. ㅇㅇ
    '24.12.11 7:52 PM (218.147.xxx.59)

    제 딸도요.... 남사친도 없고 남친도 없고 그야말로 모태솔로 ...ㅠㅠ

  • 7. 추세
    '24.12.11 7:52 PM (175.213.xxx.121)

    요새 추세가 그래요

  • 8. ...
    '24.12.11 7:53 PM (125.141.xxx.14)

    아들이나 딸이나 요즘 다 그래요

  • 9. 독신
    '24.12.11 7:53 PM (175.213.xxx.121)

    결혼의 필요성을 못 느끼나봐요 ㅠㅠ

  • 10. 관심 없어도
    '24.12.11 7:55 PM (124.53.xxx.169)

    직장 좋으면 옆에서 놔두질 않던데요.

  • 11. 멀쩡한
    '24.12.11 7:55 PM (220.120.xxx.170)

    좋은대학 좋은직장 멀쩡한외모.. 남자엔 관심도없고 고양이만 모시고사는 33세 모태쏠로ㅜ

  • 12.
    '24.12.11 7:55 PM (1.242.xxx.150)

    저희 아들만 연애하나 보네요ㅜㅜ

  • 13.
    '24.12.11 7:5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요즘 남녀불문 비혼을 선호해요.
    님들이라면 이런 시대에 아들딸 결혼을 부추시겠어요?
    스스로 하겠다면 모를까..
    우리나라는 지금 결혼이 선택인 상황에 이르렀어요.

  • 14.
    '24.12.11 7:5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요즘 남녀불문 비혼을 선호해요.
    님들이라면 이런 시대에 아들딸 결혼을 부추기시겠어요?
    스스로 하겠다면 모를까..
    우리나라는 지금 결혼이 선택인 상황에 이르렀어요.

    전 그냥 애들 선택에 맡길겁니다

  • 15. 우리집도
    '24.12.11 8:00 PM (59.30.xxx.66) - 삭제된댓글

    그래요

    퇴근 후에 폰하고 놀아요

    뉴스에서 데이트 폭력이나 스토킹을 보니

    여자가 이래 저래 손해라고

    결혼이나 연애에 무관심해요

  • 16. ㅇㅇ
    '24.12.11 8:01 PM (221.140.xxx.166)

    그러다 40,50넘어가서 본인이 선택하지 않아도 그냥 혼자가 되는 거지요.부모님은 돌아가시고..

  • 17. 우리집도
    '24.12.11 8:03 PM (59.30.xxx.66)

    그래요

    퇴근 후에 폰하고 놀아요

    뉴스에서 데이트 폭력이나 스토킹을 보니

    여자가 이래 저래 손해라고

    결혼이나 연애에 무관심해요

    키도 크고 인물도 좋아서

    남자들이 첨에는 데쉬 하다가 말아요

    공부도 잘해서 전문직인데 무관심해요

  • 18. ...
    '24.12.11 8:04 PM (1.228.xxx.59)

    연애도 안하고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고..애 절대 낳지 말아야 할 본능부부들은 7-8명씩 낳고..이러다 인류의 지능이 떨어지게 되는건 아닌지..그 영화도 있자나요

  • 19.
    '24.12.11 8:16 PM (182.221.xxx.29)

    제 아들도요
    24인데 모태솔로에요
    여자관심많고 좋아하는데 연해를 안해요
    이유물어보니 감정소모싫고 맞춰줘야하고 돈쓰기싫대요
    진짜 헬스하고 책읽고 노트북하는게 다에요
    아들아
    담배도 안펴 술도 안좋아해 키도 중간이상은 하고 외모보통에 학교도 좋은데 여친이없는거니 ?
    부모 노후대비도 다되어있고 실버타운들어가서 귀찮게 할일도 없는데 결혼좀해라

  • 20. 질문
    '24.12.11 8:49 PM (61.105.xxx.165)

    여러분들은
    지금 30살 미혼이라면 결혼하시겠어요?

  • 21. ...
    '24.12.11 9:02 PM (14.63.xxx.60)

    결혼안할거면 돈 막쓰지 말고 살 집한채는 꼭 사놓으라고 하세요,
    일본은 우리보다 20년정도 빨리 결혼안하고 연애도 안하는 욜로족들이 생겼는데 그들이 늙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표류노인이라는 말이 있는데 돈도 없고 배우자도 자녀도 없는 노인은 임대를 주지 않는데요. 혼자 고독사해서 발견되거나 임대료를 못내고 밀려도 책임져줄 사람이 없으니 집주인이 거부를 해서 제대로 집을 못구하고 떠돌아다녀서 표류노인이라고...

  • 22. 필요성
    '24.12.11 9:02 PM (118.235.xxx.117)

    결혼이 이득을 주는게 없나봐요.

  • 23. 심심할일 없고
    '24.12.11 9:12 PM (118.218.xxx.85)

    결혼보다 더 재미있는건 넘치고 저쓰고 살 돈만 있다면 결혼을 왜할까 그런 생각 들던데요.

  • 24. ....
    '24.12.11 9:52 PM (180.69.xxx.82)

    결혼 안해줘도 되고 아이 안낳줘도 되니
    여자들 좋겠네요

  • 25. ㅇㅇㅇ
    '24.12.11 10:38 PM (189.202.xxx.34)

    딸아들 있는데 둘다 괜찮은 사람이 아닌 이상 아무나와 연애는. 안하려하던데, 여자가 더 강해요. 결혼이 여자손해는 좀더 많아 그런지

  • 26. ...
    '24.12.11 11:51 PM (73.148.xxx.169)

    서로 윈윈이죠. 사실. 부부사이 별로인 분들 여기 넘쳐나요.
    남 체면 따져서 자식들 결혼바라는 거. 본인 인생 돌아보면 애들 낳아 키운 게 최고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2014 개봉한지 일주일된 단무지랑 맛살 4 없음잠시만 2025/04/13 917
1702013 오늘 종로 5가 가볼려고 하는데요. 영양제 확실히 싼가요. 9 궁금 2025/04/13 2,045
1702012 돈 안버는 남편도 있나요? 37 ㆍㄷㆍ 2025/04/13 5,222
1702011 윤설역 차량 카니발로 바뀐건가요? 4 ./////.. 2025/04/13 2,607
1702010 아이들 알아서 결혼했으면... 10 결혼 2025/04/13 3,243
1702009 급)체했는데 ㅠ 5 2025/04/13 1,186
1702008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공사하네요 ... 2025/04/13 967
1702007 제가 건강할땐 7 결혼20년차.. 2025/04/13 1,793
1702006 신혜진 (파리), 세월호 11주기 파리 기억문화제 2 ../.. 2025/04/13 920
1702005 내가 생각하는 5년하나 3년하나의 의미 12 잠못자 2025/04/13 3,827
1702004 40대 초반 반클리프 칼세도니 목걸이...어떨까요? 7 화초엄니 2025/04/13 2,230
1702003 윤 수괴,,,사형은 물건너갔나 7 구속 2025/04/13 2,988
1702002 4월 아이초등학교 첫입학때 생각나네요 3 Sonder.. 2025/04/13 1,005
1702001 테네시 상원, 논란의 ‘학생 이민 신분 확인’ 법안 통과 2 light7.. 2025/04/13 1,502
1702000 김건희 우울증 걸려 미쳐 폭발 직전일 듯 42 .... 2025/04/13 24,463
1701999 김밥, 딸기잼, 엘에이갈비를 이틀에 다 했어요 15 열정 2025/04/13 2,816
1701998 내용삭제- 감사해요 ㅠㅠ 37 ㅇㅇㅇㅇ 2025/04/13 4,929
1701997 저도 나이 들어서 편한 점 4 음.. 2025/04/13 3,163
1701996 지귀연은 뭡니까? 3 ㄱㄴ 2025/04/13 1,672
1701995 렌지용 실리콘냄비 잘 사용하시는 분~~ 4 ufg 2025/04/13 784
1701994 나도 엄마 전에 사람인지라 딸에게만 잘 할까봐요 59 2025/04/13 7,274
1701993 다음주 주말, 속초 벚꽃 상황은 어찌 될까요? 2 ... 2025/04/13 1,069
1701992 아크로비스타에 김건희 전용 엘베라니..ㅋㅋㅋㅋ 20 ㅇㅇ 2025/04/13 16,581
1701991 쌍꺼풀 수술 후 붉은 멍 3 ㅠㅠ 2025/04/13 951
1701990 모기 잡았어요 4 구속구속 2025/04/13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