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109384&page=1
현재 한국은 40여년전이랑 다를게 없네요.
누군가가 저와 제 가족을 위해 죽었을지도 모른다. 는 부채의식으로
현재가 과거를 어떻게 도울지
살아있는 사람이 죽은 사람을 어떻게 도울지.를 생각하며 글을 쓰셨다네요.
그런데 지금 서울에서 비극이 다시 일어났으니 너무 참담합니다.
내란수괴의 뇌가 70-80년대에 정지되어있어 그럽니다.
온 국민이 어렵게 어렵게 한발씩 나가면 열차타고 100km 후진하는게 우리나라 보수? 정치의 망할 파워.
비현실적인 2024년의 12.3계엄
과거가 현재를 구했네요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
자랑스럽습니다
TK,가 저렇게 당했어봐요
아마 지금 대한민국 남아나지 않았을걸요
그런데도 아직도 광주 차별하고
본인들만 억울하다 랄랄거리고
그나마 요즘 젊은 세대라도 쬐끔 바뀌니 다행
생존자로서 죄책감이 든다는 말
누군가 나와 내 가족 대신에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말..
순간 눈물이 나네요.
며칠전 국민이 깨어있지 않았다면,
비극의 역사는 반복됐을 것이고..
누군가는 희생되고
누군가는 살아남아
죽은자를 애도하게 되겠죠.
극악무도하고 파렴치한 정권을 옹호하며
여전히 무임 승차하는 자들이
꼭 보길 바랍니다.
생존자로서 죄책감이 든다는 말
누군가 나와 내 가족 대신에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말..
순간 눈물이 나네요.
며칠전 국민이 깨어있지 않았다면,
비극의 역사는 반복됐을 것이고..
누군가는 희생되고
누군가는 살아남아
죽은자를 애도하게 되겠죠.
극악무도햐 정권을 옹호하며
여전히 무임 승차하는 파렴치한 자들이
꼭 보길 바랍니다.
생존자로서 죄책감이 든다는 말
누군가 나와 내 가족 대신에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말..
순간 눈물이 나네요.
며칠전 국민이 깨어있지 않았다면,
비극의 역사는 반복됐을 것이고..
누군가는 희생되고
누군가는 살아남아
죽은자를 애도하게 되겠죠.
극악무도한 정권을 옹호하며
여전히 무임 승차하는 파렴치한 자들이
꼭 보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60857 | 부산분들 이거뭔말인지 해석좀 13 | ........ | 2024/12/11 | 3,611 |
1660856 | 독감으로 3일동안 앓아누웠는데요 5 | 강제단식 | 2024/12/11 | 1,975 |
1660855 | 국회집회끝나고 귀가중!! 다들 나오세요 넘나 신나는 집회예요 8 | 넘신나는 집.. | 2024/12/11 | 3,026 |
1660854 | 사회에서 거들먹거리는 고객 대처하는 비결 3 | ㅎㅎㅎ | 2024/12/11 | 1,474 |
1660853 | 문정부때 청와대 압수수색하지않았나요? 6 | ........ | 2024/12/11 | 1,558 |
1660852 | 김민석 의원 74 | .... | 2024/12/11 | 16,344 |
1660851 | 한덕수 4월에 사임의사 밝힌 거 4 | ........ | 2024/12/11 | 5,106 |
1660850 | 치즈이름 4 | 블루커피 | 2024/12/11 | 1,067 |
1660849 | 조국 사자후ㄷㄷㄷ 27 | 국회티비 | 2024/12/11 | 6,269 |
1660848 | 이재명이 진짜 무서운가봐 30 | 내란은 사형.. | 2024/12/11 | 3,890 |
1660847 | 삼성 스마트워치랑 9988앱 연동 되나요? 5 | 이런9988.. | 2024/12/11 | 499 |
1660846 | 토욜 국회의사당 주변건물 화장실 정보 | 여의도 | 2024/12/11 | 446 |
1660845 | 5.18 광주가 한강 작가의 노벨상을 축하하는 방법 ㅜㅜ 8 | 눈물 | 2024/12/11 | 2,870 |
1660844 | 조근조근. 이렇게 .. 1 | 지그시 | 2024/12/11 | 1,031 |
1660843 |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종료…경호처 저지에 진입 실패 27 | ... | 2024/12/11 | 7,035 |
1660842 | 지금까지 알려진걸 3 | 보면 | 2024/12/11 | 1,704 |
1660841 | 정청래 응윈봉 ㅋㅋㅋ 26 | 정청래 | 2024/12/11 | 7,289 |
1660840 | 경복궁 창덕궁 가구까지 옮겨와 김건희 종묘에서 차담회 6 | .. | 2024/12/11 | 3,190 |
1660839 | 잠복결핵 약물치료 소견서 언제까지 유효할까요? 5 | 질문 | 2024/12/11 | 618 |
1660838 | 난로 땜에 사무실 다시 갔다온 사람입니다 7 | .... | 2024/12/11 | 3,294 |
1660837 | 임영웅과 무인기 8 | 오물풍선 | 2024/12/11 | 4,114 |
1660836 | 의대교수가 정년이후 개원한 내과를 갔었어요 5 | ㅇㅇ | 2024/12/11 | 4,685 |
1660835 | 노무현 대통령 생각에 눈물 흘리는 박선원 의원/ 펌 5 | 눈물납니다 | 2024/12/11 | 1,422 |
1660834 | 탄핵국면 급한거많지만 전쟁다음 의료가.. 7 | ㅇㅇ | 2024/12/11 | 1,022 |
1660833 | 와 한덕수총리에게 속을뻔 21 | ㄴㄸ | 2024/12/11 | 15,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