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벨상 연회에 소개된 5.18계엄군

.. 조회수 : 2,193
작성일 : 2024-12-11 18:50:12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109384&page=1

 

 

현재 한국은 40여년전이랑  다를게 없네요.

IP : 223.39.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
    '24.12.11 6:55 PM (211.55.xxx.180)

    누군가가 저와 제 가족을 위해 죽었을지도 모른다. 는 부채의식으로

    현재가 과거를 어떻게 도울지

    살아있는 사람이 죽은 사람을 어떻게 도울지.를 생각하며 글을 쓰셨다네요.

    그런데 지금 서울에서 비극이 다시 일어났으니 너무 참담합니다.

  • 2. ...
    '24.12.11 6:55 PM (175.209.xxx.151)

    내란수괴의 뇌가 70-80년대에 정지되어있어 그럽니다.
    온 국민이 어렵게 어렵게 한발씩 나가면 열차타고 100km 후진하는게 우리나라 보수? 정치의 망할 파워.

  • 3. jj
    '24.12.11 6:56 PM (119.207.xxx.182)

    비현실적인 2024년의 12.3계엄
    과거가 현재를 구했네요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
    자랑스럽습니다

  • 4. 이뻐
    '24.12.11 6:57 PM (211.251.xxx.199)

    TK,가 저렇게 당했어봐요
    아마 지금 대한민국 남아나지 않았을걸요
    그런데도 아직도 광주 차별하고
    본인들만 억울하다 랄랄거리고
    그나마 요즘 젊은 세대라도 쬐끔 바뀌니 다행

  • 5. 한강 작가의 말
    '24.12.11 7:02 PM (123.214.xxx.155) - 삭제된댓글

    생존자로서 죄책감이 든다는 말
    누군가 나와 내 가족 대신에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말..

    순간 눈물이 나네요.


    며칠전 국민이 깨어있지 않았다면,
    비극의 역사는 반복됐을 것이고..

    누군가는 희생되고
    누군가는 살아남아
    죽은자를 애도하게 되겠죠.


    극악무도하고 파렴치한 정권을 옹호하며
    여전히 무임 승차하는 자들이
    꼭 보길 바랍니다.

  • 6. 한강 작가의
    '24.12.11 7:06 PM (123.214.xxx.155) - 삭제된댓글

    생존자로서 죄책감이 든다는 말
    누군가 나와 내 가족 대신에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말..

    순간 눈물이 나네요.


    며칠전 국민이 깨어있지 않았다면,
    비극의 역사는 반복됐을 것이고..

    누군가는 희생되고
    누군가는 살아남아
    죽은자를 애도하게 되겠죠.


    극악무도햐 정권을 옹호하며
    여전히 무임 승차하는 파렴치한 자들이
    꼭 보길 바랍니다.

  • 7. 한강 작가의
    '24.12.11 7:06 PM (123.214.xxx.155)

    생존자로서 죄책감이 든다는 말
    누군가 나와 내 가족 대신에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말..

    순간 눈물이 나네요.


    며칠전 국민이 깨어있지 않았다면,
    비극의 역사는 반복됐을 것이고..

    누군가는 희생되고
    누군가는 살아남아
    죽은자를 애도하게 되겠죠.


    극악무도한 정권을 옹호하며
    여전히 무임 승차하는 파렴치한 자들이
    꼭 보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820 국회의원 내년 연봉 1억6천만원…예산 줄삭감하더니 본인들 월급 .. 12 겨울 2024/12/12 1,698
1649819 담화문 누가 써주디? 명시니가 써주디? 7 ... 2024/12/12 1,251
1649818 저 사깃꾼이 여전히 대국민 사기를 치고 있네요 두껑열리네 2024/12/12 504
1649817 오늘 확 그냥 체포하자 1 ... 2024/12/12 501
1649816 끼워맞추기와 물타기 열받아 2024/12/12 346
1649815 윤거니야 포악을 떨어봐라 asdf 2024/12/12 380
1649814 윤석열 수형번호를 미리 정해줍시다. 1 .... 2024/12/12 518
1649813 그래도 계엄은 아니지않아요? 17 오뚜기 2024/12/12 1,855
1649812 담화 정말 할 말이 없어요 8 ........ 2024/12/12 2,137
1649811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것 아닐까요? 5 .. 2024/12/12 1,057
1649810 몸이 덜덜 떨립니다. 분해서. 1 rubyde.. 2024/12/12 877
1649809 오늘 탄핵투표 안되나요 4 ㅇㅇ 2024/12/12 577
1649808 계엄은 엄포용으로 해도 된다고? 3 00 2024/12/12 758
1649807 죽은사람 없잖아? 이게 다~ 야당 때문이야 2 탄핵하라! 2024/12/12 747
1649806 저거 망상 미친놈 2 미친놈 2024/12/12 498
1649805 十二월 十二일 또 王자 되는 날이네요 16 2024/12/12 2,698
1649804 윤두환 심문하는 자 2 ㅇㅇ 2024/12/12 458
1649803 토요일이 무서워 죽겠나봄 3 거짓말쟁이놈.. 2024/12/12 861
1649802 내란획책순간부터 반역자다 내란획책순간.. 2024/12/12 349
1649801 환율 3 2024/12/12 1,307
1649800 계엄 선포 이유라는 검찰 감사원 탄핵을 왜 민주당이 했을까요?.. 4 ... 2024/12/12 981
1649799 국짐과 쎄쎄쎄 2 저럴 줄 2024/12/12 537
1649798 윤상현의 통치행위 9 .. 2024/12/12 1,378
1649797 저런 미친놈이 아직도 대통령이라니 5 .. 2024/12/12 717
1649796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계엄을 선포하는게 정상이냐? 6 마토 2024/12/12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