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죄송합니다. 고해성사 하는 법.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24-12-11 17:54:35

성당 다닌지 얼민 안되고

고해성사 해 본적이 없어요.

저 그냥 그냥 일상 잘 살았는데

고해성사 뭐라고 하나요.

도와주세요.

IP : 118.235.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을땐
    '24.12.11 6:00 PM (106.101.xxx.183)

    한가지라도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면 고백하시고
    이밖에 제가 알아내지 못한 죄를 고백합니다
    하시면 됩니다

  • 2. ㅇㅇ
    '24.12.11 6:01 PM (175.114.xxx.36)

    고해실에 순서와 문구 적혀있어요. 시작하시면 신부님이 이끌어주세요~

  • 3. 메리앤
    '24.12.11 6:02 PM (61.79.xxx.171)

    https://chsup9.tistory.com/m/entry/100%EA%B0%80%EC%A7%80-%EC%96%91%EC%8B%AC%EC...
    양심성찰리스트 올립니다 이거보구하셈

  • 4. .....
    '24.12.11 6:03 PM (218.237.xxx.136)

    고해성사 순서

    1. 고해 전 준비

    지은 죄를 모두 떠올리며 반성하고 준비합니다.

    죄를 깊이 뉘우치고 다시 죄를 짓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

    고해실에서의 순서

    1. 성호경으로 시작

    고해실에 들어가 신부님 앞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며 성호를 긋습니다.



    2. 고해 시작 알림

    첫 고해입니다. 또는 **몇 번째 고해입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3. 죄 고백

    자신이 지은 죄를 솔직히 고백합니다.
    예: "저는 지난 몇 주 동안 주일 미사를 빠졌습니다."

    혹시 떠올리지 못한 죄까지 포함해 **"알아내지 못한 죄도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덧붙일 수 있습니다.



    4. 신부님 말씀 듣기

    신부님께서 보속과 시죄경(사죄 말씀)을 주십니다.



    5. 감사와 아멘

    신부님의 말씀을 들은 뒤 "아멘" 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6. 보속 수행

    고해성사를 마치고 고해실 밖으로 나온 후 신부님께 받은 보속을 바로 실행합니다.
    (예: 기도문 낭독, 선행 등)

  • 5. 거절
    '24.12.11 6:03 PM (119.66.xxx.136)

    저희 신부님이 거절한 선행에 대해서도 성사보래요

  • 6. 거절한
    '24.12.11 6:06 PM (117.111.xxx.10)

    선행이 뭐예요?

  • 7. .ㅇ.
    '24.12.11 6:36 PM (106.101.xxx.84)

    감사합니다

  • 8. ..
    '24.12.11 10:00 PM (183.99.xxx.230)

    감사 합니다. 떨렸지만 잘 하고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351 남편옷을 잘입히고 싶어요 21 50대 2025/02/24 2,883
1688350 반품할때 영수증 외에 지불카드도 있어야해요? 5 반품 2025/02/24 672
1688349 (김창옥) 70대 노부부가 이혼하는 이유. 16 음.. 2025/02/24 7,415
1688348 매일 땅콩버터 한숟가락정도 괜찮나요? 5 ㅡㅡ 2025/02/24 1,817
1688347 급질)나이스학부모서비스에서 아이 생기부 출력 방법? 6 나이스 출력.. 2025/02/24 734
1688346 맥도날드 추천메뉴 있으세요~? 29 ㄷㄴㄱ 2025/02/24 2,225
1688345 그럼 애 없는 돌싱녀는요? 24 ㅠㅠ 2025/02/24 2,272
1688344 주위에 기독교신자가 많아요 14 .. 2025/02/24 1,604
1688343 밑에 고관절부위 통증 진료 잘보는 병원글이 없어졌는데 2 댓글 2025/02/24 361
1688342 대학병원 교수들은 6 ... 2025/02/24 1,780
1688341 양희은 선생님이 얻은 깨달음 "대부분의 명랑한 할머니들.. 43 유머 2025/02/24 18,213
1688340 순창에서 서울올때요. 4 고고 2025/02/24 562
1688339 매일 죽을 끓여요 죽 정보 부탁드려요 20 2025/02/24 2,279
1688338 갑자기 국가보안법으로 단독 낸 언론 4 투명하다 2025/02/24 1,371
1688337 13년차 아파트 부분하자 경우 세입자 2025/02/24 403
1688336 집주인 할아버지 치매일까요.? 6 ㅇㅇ 2025/02/24 2,280
1688335 국립극장뮤지컬 3 '' &qu.. 2025/02/24 564
1688334 [단독] "탄핵 시 '한강 피바다' 경고해야".. 15 dd 2025/02/24 5,023
1688333 나솔 옥순 경수요 29 ㅇㅇ 2025/02/24 3,817
1688332 운명을 거스르는? 운명에 순응하는? 2 .. 2025/02/24 517
1688331 애딸린 돌싱남에 이어서 10 저 아래 2025/02/24 1,643
1688330 고관절 골절로 요양병원에 있는 고령 아버지의 거취문제 15 .. 2025/02/24 2,582
1688329 어제 동탄을 처음 갔었는데요(수정) 11 ㄷㅌ 2025/02/24 3,326
1688328 네이버페이 4 . . ... 2025/02/24 813
1688327 멜로무비에서 형 이야기 땜에 먹먹 6 멜로 2025/02/24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