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일하고
잘 먹고 잘어우리고 하루를 보냈는데
퇴근길 사람이 꽉찬 전철에서 급 피로하네요
물밀듯 떼지어가는인파가 힘들어요
잠시 사람빠질때까지 전철역의자에 앉았다가
개찰구로가네요
나이드니 혼자만의 조용한곳이 필요하고
사람많은곳가면 기빨려요
옛날에는 사람 많은곳가면 에너지를 얻었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만의 시간이필요해요
혼자 조회수 : 671
작성일 : 2024-12-11 17:53:07
IP : 211.235.xxx.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0대
'24.12.11 6:2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이해해요
저는 7년째 혼자만의 시간 가지고 있어요
근데 외롭다거나 쓸쓸하다던가 하는 감정 1도 안 들고 자존감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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