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가 미얀마처럼 된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걔들이 다른 나라 일 세세하게 뉴스 찾아보겠어요?
그저 계엄 날에 총들고 다니는 군인 영상들만 머리에 다들 박혀 있어요.
그 후에 뭐가 어떻게 진행돼가고 있는건지는 몰라요.
지금 서울에 총알 날라다니는 줄 아는 외국인들이 많아요.
사람들 많이 모이는 광화문 경복궁 명동 청계천 이런 서울 중구쪽은 절대 가서는 안된다...라면서요.
외국인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찾는 이쪽이잖아요.
여행금지국 지정 이전부터도 이미 해외여행객들이 한국행을 다 취소하고 있어요.
돈은 더 빼려하고 환율은 급등하고
경제가 주저앉았고 국격이 한순간에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졌어요.
오징어게임 시즌2를 못보게 될거같다는 웃픈 얘기까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