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마이후로 지디영상만 보고있습니다
당연히 전성기때는 그런 애(?)들이 있는줄도
몰랐고 (알긴 알았는데 양현석이 서태지빨?로
만든 애들이라 생각) 요즘 지디를 다시보니
다르네요. 근데 궁금한게 있어요 골수팬들한테.
제가 지디팬 어느단계까지 왔나요?
1.지디 허세가득, 샘플링으로 천재인척하네
이러다가
2.와 멋있다. 진정한 예술가. 쇼가 뭔지 아네
무대를 엄청 공들이고 정신차리고 하네
3.어떻게 어린게 저렇게 속이 깊지? 한마디로
마음을 울릴줄아네, 나중에 나보다 어리지만
인생조언 듣고싶다.
4. 안타깝다. 세월이. 시대가 너무 아쉽다.
천재를 담기엔 너무 아쉬운
그땐 우리나라의 그릇이 넘 작았구나
여기까지 왔어요 제가 잘보고, 잘느낀게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