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끌려나와 변명과 모르쇠로 일관하는 국방위 회의 보니 가관도 아니더군요.
아무리 기자회견하고 국회에서 울고 짜고 후회한다 말해도 이미 당신들의 "행위"가 있었기 때문에 책임을 피해갈수없습니다. 한부대를 통솔하는 사령관급들이 몰랐다는둥, 개입을 최소화 했다는둥 변명을 하는데 이미 불법 명령에 따른것 자체가 내란의 주체가 된것입니다.
실제 불법 명령에 항명하여 폭행당하거나 병사들 빼돌려 휴게소에 라면먹고 이랬던 장교들은 지금 자기를 드러내지도 않아요.
현장 출동해서 끌어내라니, 문부수고 난입했던 책임자들이 뭘잘했다고 기자회견에 인터뷰에 자기 변명 하고 울고 불고 가당찮습니다.
당신들이 할일은 지휘체계 명명 백백히 밝히고 당신들의 "행위" 에대한 법적 책임을 달게 받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현 사태에 대해 바른 시각을 가질수있게
국방위에서 흥분하지 않고 조목조목 핵심을 따져 묻던 국회의원들 감사합니다.
그들의 수준이 곧 국민의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