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소개팅 치과의사
첨엔 저나이에 인물도 직업도 좋은데 왜 혼자였지? 하면서 봤는데
말하는거 들어보니 어릴때 흙수저여서 고생 많이 하고 의사 되었는데 그에 대해 배우자감에 대한 보상심리도 강하고 또 자존감이 낮은것처럼 보였어요
흙수저로 힘들다가 노력해서 원하는 전문직 되어 돈도 잘 벌면 어릴때 있던 열등감도 사라지고 자존감도 높아질것 같은데.. 충분히 자신에 대해 프라이드 가질만 하고요
물론 사람마다 케바케지만 보통 이런경우에 자존감이 계속 낮은 경우가 많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