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많이 다르지 않나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박소현씨 데이트는 뭐랄까 남여가 대등한 느낌인데 주병진씨 데이트는 보고있으면 주병진이 갑같고 여자분들이 을같은 느낌...뭔가 간택받으려고 이런 정성 저런 정성 쏟는거 같은;;
그래서 박소현씨 데이트는 보고나면 그냥 여느 데이트 프로그램처럼 담백한 느낌인데 주병진씨는 이것저것 엄청나게 재는거같고 나이차이가 큰데도 여자들이 뭐라도해서 잘보이려고 애쓰는거같아서 좀 불편한 느낌이 있어요.
저만 그런걸까요?ㅎㅎ
저도 그렇게 느껴요.
왕의 간택을 바라는 느낌. 예쁜 분들이 좀더 당당하면 좋겠어요.
너무 잘보이려고 애쓰는게 보여 안타까워요
뭐겠어요. 너무 남자로서 멋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주병진 가고 나면 저택에 100억넘는 재산이 남잖아요
저는 갑을 까지는 모르겠지만
주씨가 나이보다 자신감있고
은근히 카리스마 있다고 생각했어요
돈돈돈. 엄청난 돈이 걸려있는데요 ㅋ
나이차부터가 심하게 많이 나니까요.
여자는 애딸린 재혼도 있고. 그렇잖아요?
나이차부터가 심하게 많이 나니까2222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주병진이 워낙 나이가 많아서
박소현데이트도 그래요
다른건 나이차(윗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까지 신경쓰는거랑 편하게 또래끼리 대화하는거)
주병진도 또래이성을 만난다면 그런느낌없겠죠
그리고 남자들이 대체로 잘보이는법 그런걸 잘모름 그래서 좋아하는사람앞에서 우물쭈물.. 오히려 나한테 관심없나싶게 소극적으로 보이기도하고.
여자들은 내가 어떻게 하면 더 매력적으로 보여질까 그런걸 잘알아서 행동하는게 적극적으로 보여지는거고.
저도 그런 느낌 받았어요.
제 아무리 연예인이더라도 설계 자체가 1:3인것이 좀...
박소현이나 주병진도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할지 걱정하고 선택을 해야 공평하지 않을지.
특히 주병진은 여자 자체가 간절하지 않고 셋 다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고 여자들은 간택받으려고 애쓰는게 보이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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