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많이 다르지 않나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박소현씨 데이트는 뭐랄까 남여가 대등한 느낌인데 주병진씨 데이트는 보고있으면 주병진이 갑같고 여자분들이 을같은 느낌...뭔가 간택받으려고 이런 정성 저런 정성 쏟는거 같은;;
그래서 박소현씨 데이트는 보고나면 그냥 여느 데이트 프로그램처럼 담백한 느낌인데 주병진씨는 이것저것 엄청나게 재는거같고 나이차이가 큰데도 여자들이 뭐라도해서 잘보이려고 애쓰는거같아서 좀 불편한 느낌이 있어요.
저만 그런걸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