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희망이 있겠지요?

..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24-12-11 15:49:22

여기 올라오는 글 읽다보니 걱정이 되서요. 잘되겠죠?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계속 관심가지고 집회나가고 그러는거지요?

IP : 175.208.xxx.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힘당 지역주민
    '24.12.11 3:51 PM (211.234.xxx.43)

    들이 나서는게 가장 빠를것 같아요.

    여의도에 나온 그 수많은 국민들을 보면서도 my way니까요 ㅜㅜ

  • 2.
    '24.12.11 3:51 PM (222.108.xxx.61)

    그럼요 우리국민들 대단한 국민들이에요 자랑스러운 국민들입니다. 계속 관심갖고 최선을 다해서 적폐 청산하고 다시 바로 잡아야죠

  • 3. ㅇㅇ
    '24.12.11 3:53 PM (61.39.xxx.168)

    경북 중에서도 대구랑 울산 및 포항에선 열심히 집회하고 있어요
    근데 그외 경북 도시들에서 들불처럼 들고일어나야하는데 영 조용하네요
    안동이나 구미에서 일어나야 국힘놈들이 정신을 차릴텐데
    그쪽지역 분들은 계엄 잘했다고 생각하시나봄

  • 4. ..,
    '24.12.11 3:56 PM (106.101.xxx.3) - 삭제된댓글

    글썩요
    하느님 하나님이 어쩌면 기회를 계속 다시 주시는것같은데
    우리가 알아들어야죠
    우리가 응답할차례갇아요

    전 그날 그상황은
    하늘이 도왔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부디 대횽교회목사들과 종교계에서도
    회개하고 힘을 실어주었음 좋겠어요

    지극히 주관적읻 나이롱신자 관점십니다
    뜬구름같은소리같겠지만요

  • 5. ...
    '24.12.11 3:57 PM (106.101.xxx.3)

    글쎄요
    하느님 하나님이 어쩌면 기회를 계속 다시 주시는것같은데
    우리가 알아들어야죠
    우리가 응답할차례갇아요

    전 그날 그상황은
    하늘이 도왔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부디 대형교회목사들과 종교계에서도
    회개하고 힘을 실어주었음 좋겠어요

    지극히 주관적읻 나이롱신자 관점십니다
    뜬구름같은소리같겠지만요

  • 6. ........
    '24.12.11 4:03 PM (61.78.xxx.218) - 삭제된댓글

    정권은 바뀌겠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희망이 별로 없어요.

    한국이 이만큼 잘살게 된것은 결국 수출산업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경쟁우위에 설수 있었기 때문인데

    그것은 높은 교육열 근면성실한 국민성으로 인재들을 발굴해 기술개발에 성공했기 때문이거든요..

    이제 한국의 산업은 하나둘 중국에게 뺏기고 있고

    인재들은 죄다 의대로 빠지고

    이공계 천대해서 해외로 나가고

    R&D 예산까지 줄여서 이젠 기술 파는 매국노가 판치고 있어요.

    경제 성장의 동력 기본 구성인 가정은 최저 결혼율 최저 출산율로

    다음세대의 인구구조는 무너져가고 있고

    발전은 커녕 소멸로 치닫고 있어요..

    지금으로선 한국 미래 희망이 없어요.

  • 7. ㅁㄴㅇ
    '24.12.11 4:06 PM (61.78.xxx.218)

    정권은 바뀌겠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희망이 별로 없어요.

    한국이 이만큼 잘살게 된것은 결국 수출산업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경쟁우위에 설수 있었기 때문인데

    그것은 높은 교육열 근면성실한 국민성으로 인재들을 발굴해 기술개발에 성공했기 때문이거든요..

    이제 한국의 산업은 하나둘 중국에게 뺏기고 있고

    인재들은 죄다 의대로 빠지고

    이공계 천대해서 해외로 나가고

    R&D 예산까지 줄여서 이젠 기술 파는 매국노가 판치고 있어요.

    경제 성장의 동력 기본 구성인 가정은 최저 결혼율 최저 출산율로 사라지고

    아이를 낳지 않으니 인구구조는 무너져가고 있어요.

    발전은 커녕 소멸로 치닫고 있어요..

    지금으로선 한국 미래 희망이 없어요.

  • 8. ..
    '24.12.11 4:10 PM (211.218.xxx.251)

    구시대가 끝나고 새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새시대는 우리가 만들어가야죠.

  • 9. ...
    '24.12.11 4:11 PM (95.57.xxx.25)

    산적한 문제가 있지만,
    여의도에 나온 발랄한 젊은이들을에게서 희망을 봅니다.
    전 50대지만, 제가 더 이상 꼰대가 되지 않고
    우리 젊은이들에게 길을 열어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럴려면 기성세대들이 탄핵 후 반목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모두가 한 목소리지만,
    탄핵 후에는 그렇지 않을거 같아요.
    진보도 보수도 다 필요하니 국민들이 집단 지성을
    발휘해서 냉정하게 잘 처리해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윤이 대통령된지 2년 반.
    나라가 미래로 나아갈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어쩜 이 사태를 (불행한 일이지만) 잘 정리하고
    나아간다면 우리나라가 한단계 더 나아가지 않을까요.
    그래도 우리나라가 그렇게 허약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0.
    '24.12.11 4:31 PM (125.181.xxx.35)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은 거 보니(집회현장보고)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요

  • 11. 이뻐
    '24.12.11 4:34 PM (211.251.xxx.199)

    꼭 잘먹고 잘사는것만이 좋은 나라는 아닙니다.

    선이 행하고 악은 망하고
    공정이 지배하는 나라라면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12. ........
    '24.12.11 5:16 PM (61.78.xxx.218)

    굶고 배고프고 냉난방도 못하는 가난이 찾아오면 그런 소리를 못할거에요.

    지금 연금 박살나고 있고 지금 이런 구조로는 연금 받을 생각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젊은 사람대로 세금내느라 죽을거고..

    나이들어 무슨 직장 가질건가요. 산업이 다 무너져서 지금보다 양질의 일자리

    나이든 사람한텐 남지도 않을 거에요.

    각자 노후대비 잘하세요. 한겨울에 폐지줍지 않으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2883 고양이 캣타워까지 털어가는 명신이보단 낫지 4 ㅇㅇ¹ 2025/04/15 1,328
1702882 차준환선수..해외에서 인기 8 ㄷㄷ 2025/04/15 3,436
1702881 콜드플레이 공연 내일 가는데요. 16 고양 2025/04/15 2,171
1702880 김성훈 경호차장 사퇴하면 11 ㅇㅇ 2025/04/15 3,623
1702879 친구가 여행오면 코스 다 짜서 안내하나요? 10 ㅇㅇ 2025/04/15 2,170
1702878 나경원, 드럼통에 들어갈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 13 ??????.. 2025/04/15 1,992
1702877 이럴 경우엔 항문외과를 가야 할까요? 3 걱정맘 2025/04/15 1,354
1702876 중등 아이 용돈 월 20 적나요 20 중등 2025/04/15 2,372
1702875 동생 아기 돌봐줄수 있으신가요? 19 2025/04/15 3,319
1702874 딩크인데 둘째 조카들 결혼식 축의금 안해도 될까요? 30 .. 2025/04/15 4,254
1702873 이대표 후원금 계좌 마감 얼마 안 남았습니다. 27 ........ 2025/04/15 1,742
1702872 생애최초 주택담보대출 잘 아시는분 도움 구합니다 .... 2025/04/15 396
1702871 미간보톡스 맞았는데 눈이 부었는데.. 1 2025/04/15 1,793
1702870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아름다운삶 2025/04/15 312
1702869 테니스엘보 극복 경험담 13 .. 2025/04/15 1,996
1702868 부산 이틀 연속 땅꺼짐‥전신주 내려앉으며 '불꽃' 3 엑스포29표.. 2025/04/15 2,053
1702867 봉지욱 기자의 각오.JPG 19 ........ 2025/04/15 5,035
1702866 부조금 얼마나 해야될까요 8 ㅇㅇ 2025/04/15 1,793
1702865 로봇청소기 위치 1 ㅇㅇ 2025/04/15 584
1702864 저는 언제 첫번째 연애를 해볼 수 있을까요? 5 : 2025/04/15 1,118
1702863 이재명후보님께 후원했습니다. 7 아름다운세상.. 2025/04/15 653
1702862 질투심이 가장 심한 유형은 나이든 상간녀에요 4 벌받자 2025/04/15 2,503
1702861 운명이 자꾸 짖궂은 장난을 치는것같아요..ㅠㅠ 3 ... 2025/04/15 1,503
1702860 연말정산 세금신고 따로 어떻게하나요? 6 지하 2025/04/15 529
1702859 쿠팡 대처할만한 싸이트 있을까요? 20 ... 2025/04/15 2,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