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솔직히 풍성 아녀요~ 근데 자꾸 나대는 늙은 아저씨가 감히 외모 근자감 갖는 게 꼴배기 싫고 감투 욕심은 많길래 미워서... 본의 아니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드릴 수 있는듯해서 글지울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1. ..
'24.12.11 3:38 PM (203.247.xxx.44)그런 원글님은 왜 성형 안하세요 ? 라고 들으면 어떠실까요 ?
돈많다고 다 하는 것도 아니고 없다고 안하는 것도 아니니 신경 끄세요.2. 궁금
'24.12.11 3:39 PM (211.234.xxx.130) - 삭제된댓글자기 머리 한 톨도 없는 경우 어디에서 이식해서
심나요?3. ..
'24.12.11 3:39 PM (125.128.xxx.18)윗분 저는 20대 남자들이 저 좋아한다고 주장도 안하고 가발도 안써요 ^^
4. ???
'24.12.11 3:39 PM (219.249.xxx.28)왜 심어야 하지요??
제 남편도 머리가 시원합니다.
저희 사는것도 여유있어요.
근데 본인은 그 머리없는거에 전혀 신경 안써요.
머리는 없지만 외모신경은 꽤 써요.5. 귀찮아서요
'24.12.11 3:40 PM (210.100.xxx.74) - 삭제된댓글시간이 없기도 하지만 귀찮은게 더 큰것 같아요.
6. ..
'24.12.11 3:40 PM (125.128.xxx.18) - 삭제된댓글가발쓰는 게 더 귀찮지 않나^^
7. ..
'24.12.11 3:41 PM (125.128.xxx.18)가발쓰는 게 더 귀찮지 않나용^^
8. 왜 심어요?
'24.12.11 3:41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전 그질문이 젤 이상해요
저도
흰머리 염색 안하는데요
너무 많이 물어봐요
왜 염색 안해요?
하기 싫으니까요
염색하면 10년은 젊어 보일텐데 왜 안하세요?
전 10년 젊어 보이고 싶지 않아서요
제나이가 젊은 나이가 아닌데
젊어보여 뭐 에 쓸려구요?
그럼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쳐다봐요
그게 왜 궁금해요
머리 하얘진 지금까지 쉬지않고 열심히 살아온
제 훈장 같은건데
그걸 왜 그렇게 궁금해 하는지 이해 안돼요9. ..
'24.12.11 3:42 PM (125.128.xxx.18)가발쓰는 사람이라 묻는 거예요. 남편분 때문에 긁히지 마세요~
10. ...
'24.12.11 3:42 PM (58.145.xxx.130)꼭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안하면 어때서?11. 굳이
'24.12.11 3:4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이미 자신감 넘치고
굳이 머리 심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니...
제 남편이 옷도 신경안쓰고 입고 외모 신경안써요.
골프도 안해요.
본인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어필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필요한 사람이 상대에게 맞추더라구요.12. ..
'24.12.11 3:43 PM (125.128.xxx.18)아 물론 자유죠! 근데 가발은 왜 꼭 쓸까요? 궁금한 게 죄인가요~!
13. 이런 거
'24.12.11 3:43 PM (182.209.xxx.224)묻는 심리가 더 궁금해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왜 머리를 심어야 해요?14. ..
'24.12.11 3:43 PM (14.40.xxx.165)동네미용실.. 뿌리염색할 때만 이용하는
곳인데 남자손님들 좀 오는 편
미용사가 간혹 머리 심은 거냐고 묻는 거
몇 번 들었어요.
비싼 돈 들여 심어도 뭔가 티도 나고
불편할 것 같아요15. ..
'24.12.11 3:43 PM (203.247.xxx.44)궁금한게 죄가 아니면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16. 그게
'24.12.11 3:4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궁금하면
그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생각이 다 다른데
여기서 어떻게 알겠나요?
그 남자가 알겠죠
백인백색인데요17. ..
'24.12.11 3:44 PM (125.128.xxx.18)ㅎㅎ 본인에게 묻는 건 상처겠죠 아놔 그리고 요즘 그분 넘 바빠요 아주 중요한 자리를 대리한대나 뭐래나
18. 처음부터
'24.12.11 3:44 PM (210.100.xxx.74) - 삭제된댓글가발 쓴다고 얘기를 했어야죠.
이런글 쓰는 사람도 자유고 묻는 심리가 참 별로다 싶은것도 자유에요.19. ....
'24.12.11 3:45 PM (110.13.xxx.97)가발거치대라서??
20. ...
'24.12.11 3:45 PM (58.145.xxx.130)궁금해 하는 건 죄는 아니죠
근데 원글이 천박해보이긴 해요
본인한테 직접 물어볼 용기도 없으면서 쓸데없는 걸 궁금해하고 이렇게 익명 게시판에서 뒷담화까는 거잖아요21. ..
'24.12.11 3:45 PM (125.128.xxx.18)저만 아는 분이 아니라 다들 아실줄 알고요^^
22. 바빠서
'24.12.11 3:45 PM (106.101.xxx.172)이식하고 병원다닐 시간이 없나봄.
23. ..
'24.12.11 3:45 PM (125.128.xxx.18)개인적으로 친하진 않아서요^^ 네네 뒷담 좀 깔게요~ 없을 땐 나라님도 뒷담깐다는데 그분이 요즘 그 자리까지 탐내는듯해서 까봤어요~
24. ㅍㅎㅎㅎㅎ
'24.12.11 3:46 PM (125.142.xxx.31)돈이 많고 나발이고간에 대머리 50대 할재가 20대한테 인기많다?에 웃고가요.
이런거보면 한ㄷㅎ이 가발쓰는거 정성스럽다못해 애처롭기까지 하네요25. ..
'24.12.11 3:46 PM (203.247.xxx.44)원글님. 괜히 오해받게시리 글 쓰셨네요.
외모로 그러지 마요~26. ..
'24.12.11 3:46 PM (125.128.xxx.18)110.13.xxx.97// ㅋㅋ 아 님하고만 통했네요 ㅠㅠ
27. ...
'24.12.11 3:46 PM (58.145.xxx.130)그렇게 유명한 사람이니까 대놓고 직접 물어봐요
왜 그러냐고?
그럼 보복도 당할 것 같은데...
그리고 그렇게 유명한 사람도 그런 사생활로 까는 거 무지 유치해보이는 건 알죠?28. ...
'24.12.11 3:47 PM (124.49.xxx.13)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원하는 답 줄게요
머리심으면 약도 평생 먹어야 안빠지는데
그 약이 남자가 남자가 아니게 만드는거랍디다
그래서 저는 남연예인들 머리심은거 보면 외모를 위해 희생해야하는게 크다고 생각해요
벌크업하느라 스테로이드 먹어가며 와모관리하는 남자들도요29. ..
'24.12.11 3:47 PM (125.128.xxx.18)엥 그런 걸로 보복까지 ㅠㅠ 무서워서 여기서만 까야겠어요!
30. ㅇㅇ
'24.12.11 3:48 PM (123.214.xxx.62)왜 성형 안하고 화장하세요? 하고 같은 말인듯요
31. 한씨
'24.12.11 3:49 PM (198.90.xxx.177)한씨 이야기라면 수준 떨어지게 이런 식 글 안 써도 쓸 이야기 많아요
32. ..
'24.12.11 3:50 PM (125.128.xxx.18)한씨라곤 안했는데요 무섭게 왜 그러세요 ^^;
33. ㅇㅂㅇ
'24.12.11 3:50 PM (182.215.xxx.32)심을 머리도 부족해서?
34. 그건
'24.12.11 3:50 PM (221.147.xxx.127)지인인 원글이
물어봐서 알려주세요.
대머리인데 가발 쓰는
돈많은 지인이 없어요.35. ....
'24.12.11 3:51 PM (121.142.xxx.192)머리 심으면 한동안 그 모습을 드러내놓고 다녀야 하잖아요.
사람들이 한동안 그런 모습보면 힘들 수도 있으니 주변인에 대한 배려아닐까요?
참 훈훈하신 분인 것 같은데
원글님은 불편하신가봐요. 그 분이 머리 심으면 한동안 그 모습 보셔야 할텐데...
괜찮으세요? 훈훈하게 바라봐주세요.36. ..
'24.12.11 3:51 PM (125.128.xxx.18)송혜교 전지현 저 혼자 안다고 지인은 아니라서요 ^^; 유명한 분이라 저는 그분을 알아도 그분은 저를 몰라요. 저도 대머리인데 가발 쓰는 지인은 없어요.
37. ....
'24.12.11 3:5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님 인생에 집중하세요.
안 그러면 님도 다른 사람에게서 똑같은 뒷담화를 받게 됩니다ㅡ왜 옷을 저렇게 입고 다닐까? 왜 화장을 저런 식으로 할까? 머리를 좀 자르지 왜 저럴까? 왜,왜,왜...38. 심리?
'24.12.11 3:54 PM (125.142.xxx.31)뭐긴요. 자뻑 근자감이겠죠
39. ..
'24.12.11 3:54 PM (125.128.xxx.18)네~ 모르는 사람까지 제 외모 안까게 최소한 2030한테 인기있다는 주장은 안하고 살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40. ᆢ
'24.12.11 3:54 PM (121.159.xxx.222)아프고 시간도 걸리고 그럴걸요?
저 돈없지않은데
이마가 너무 뒤로물러나서 심으려다가
너무아플것같고 시술직후 한낱동네교습소라도
계속 사람만나야하고
두문불출할시간이없고
온동네방네 나머리심고시술했네
꼴보여주고싶지않고
귀찮아서...
공인은더하겠죠41. ᆢ
'24.12.11 3:56 PM (121.159.xxx.222)아는 일타강사는 이가썩어도 진통제먹으며 몇달참았대요
병원갈시간이없어서
요즘 서울은 심야에도하는치과도있지않아요? 했는데
너무피곤하고귀찮아서그랬다네요42. ..
'24.12.11 3:56 PM (125.128.xxx.18)에공 본인 얘기까지 해주시는.. 저도 솔직히 풍성 아녀요~ 근데 자꾸 나대는 늙은 아저씨가 감히 외모 근자감 갖는 게 꼴배기 싫고 감투 욕심은 많길래 미워서... 본의 아니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드릴 수 있는듯해서 글지울게요^^
43. ...
'24.12.11 3:58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저도 아는 아저씨 같네요. ㅎㅎ
겁이 많아서 그렇죠 뭐.
오늘 한다고 했다가 내일은 안 한다고 했다가
마음이 오락가락 왔다갔다.44. 이런질문이
'24.12.11 4:22 PM (210.100.xxx.74)더 수준 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