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2년차예요. 주인이 시세올랐다고 5프로 올려달라는데요. 시세는 어디서 찾아보나요?네이버에 전세3개월 동안 계약추이 검색해보니 저층은 계약당시보다 떨어졌던데 (저희저층)주인한테 말해도 되나요? 주인이 올려달라하면 무조건 올려줘야 하나요? 계약날에는 4년살라했고(구두) 신축이라 등기없어서 전세대출도 안되어서 준비 못했거든요.
신혼집 이후 생애 첫 이사라 잘모르니 뭐라하지말고 주인께 증액없이 계약하자고 부탁드려도 될지 가능성있는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콕찝어 어느 아파트인지 올려보세요.
82에 강남 사시는분들 많습니다.
신축이면 5프로 인상 당연할거 같아요.
강남은 2년간 집값, 전세값 많이 올랐어요.
저는 강남옆동네 신축사는데
전세가 저 들어올때보다 2억 가까이 올랐거든요.
5% 올려주고 그냥 살까 이사갈까 고민하다가
이사비랑 복비 생각하면 좀 올려주는게 낫겠다 싶어서
갱신하고 2년 더 살고 이사가려고요.
5프로는 법적 상한선을 지켜서 그럴 거예요. 4년은 세입자 권리인 2년 연장을 보장해주는 법적 보호구요. 5프로까지 주인이 올릴 수 있어요. 보통 싫으면 이사를 갈지 결정하면 되는 것이죠. 이사비용과 복비 생각해서 계산해보고 타당하면 2년 더 올려서 살고 아니면 이사가고 그래요.
떨어졌다는 저층 계약 올라온건 갱신된거일 수 있어요
강남신축이면 2년전보다 최소 1~2억은 올랐을텐데요
떨어졌다는 저층 계약 올라온건 갱신된거일 수 있어요
강남신축이면 2년전보다 최소 1~2억은 올랐을텐데요
상식선인데
그것도 안올려주고
연장안하고는 못 살아요ㅜ
안올려주려면 이사밀이 답일텐데
이사비용에 복비에 집찾는수고에 비하면
나가는 돈으로만으로도 이미 손해예요ㅠㅠ
5프로아상은 상식선인데
그것도 안올려주고
연장안하고는 못 살아요ㅜ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어떻게 같은금액에 사나요?
집주인 괜히 자극해서 나가란 소리듣기전에
그냥 올려주세요
신축장이라 싸게 세입자들였다고 생각할텐데요
안올려주려면 이사만이 답일텐데
이사비용에 복비에 집찾는수고에 비하면
나가는 돈으로만으로도 이미 손해예요ㅠㅠ
5프로는 상식선인데
그것도 안올려주고
연장안하고는 못 살아요ㅜ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어떻게 같은금액에 사나요?
집주인 괜히 자극해서 나가란 소리듣기전에
그냥 올려주세요
신축장이라 싸게 세입자들였다고 생각할텐데요
안올려주려면 이사만이 답일텐데
이사비용에 복비에 집찾는수고에 비하면
나가는 돈으로만으로도 이미 손해예요ㅠㅠ
작성자 :
국토거래부 실거래가 조회해보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등기에 문제가 계속 생기면 주인도 시세보다 저렴하게 세를 놓는 걸 생각하셔야 될것같은데요. 전세대출 안되니깐요..
저희 등기없어서 보증금 반환 보험도 가입못했거든요..
전세금이 10억이 넘어요..
반환보험도 못드는데 증액해야하니 걱정도 되고
이번에 증액없이 계약때 말씀하신대로 4년 살고싶다고 말해도 소용없는걸까요?
일단 시세는 어떻게 알아보면 될까요?
주말에 부동산돌면 되나요?
네이버에 나온 3개월 거래 평균같은건 시세라 볼수 없는거죠?
아 말해도 소용없겠다는 뜻인거죠...
보통 전세자금 대출 안되면 신용대출 받아서 전세금 올려주나요? 아는게 없어 죄송합니다
꾸벅 (ㅡㅡ)(__)
감사합니다 82쿡언냐들
시세는 평균시세가 있더라도 주인이 오케이 안하면 내릴 수 없어요. 전세금 대출 안되면 보험약관대출 신용대출 등 이자 싼거로 대출받으셔야지요. 대출 이자 부담되시면 전세금 낮춰 이사하셔야하구요. 전세금액이 커서 등기문제도 걸리네요.
부동산 전화해서
시세 물어보면 대략 알려줍니다.
지금 시세가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전세금이 10억이 넘는데 등기도 안되어 있는 집이란 말씀이시잖아요? 그거 나중에 문제 되면 어쩌려고 그런 집에 들어가셨어요? 전세금 반환받기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도 있어요. 저라면 그냥 이참에 이사해서 제대로 된 집에 들어가겠어요.
2년차인데 차후 2년을 더 사는 연장 계약을 한다는 뜻이면 5프로는 올려줘야하나 현재 상황의 불리함을 동결로 어필을 해볼만한데 원래 이런 딜이 어려워요
2년이 지났는데도 등기가 안났나요? 강남지역 신축이면 5프로 올려주는게 쌀텐데요. 시세가 2년전이랑 비슷한가요? 지인은 3~4억이 올랐더라구요.@@ 전세시세 안올랐고 미등기로 동결 얘기해보세요. 얘기나 해보는거죠. 안된다하면 올려줄지 나갈지 고민해봐야하는거구요.
네 들어올때 1년안에 난다고하고 2년다되어 가는데 안나왔어요. 네 조언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이야기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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