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 첫번 째 맞선녀

조회수 : 4,096
작성일 : 2024-12-11 15:30:06

아버지가 주병진 또래인 거 같은데

딸이 주병진 만나는 거 좋아한다니.....

세상 참 많이 변했어요.

집안도 왠만큼 사는 거 같던데 왜 그러실까요?

돈?

그녀도 주병진에게 잘 보이려고 엄청 노력하는 거 같았어요

IP : 59.6.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1 3:31 PM (110.13.xxx.200)

    주병진이 돈이 천문학적으로 많잖아요.. ㅎ

  • 2. ..
    '24.12.11 3:31 PM (211.234.xxx.77) - 삭제된댓글

    원래 있는집이 돈 더 좋아해요. 없이 살면 돈많으면 어떨까 상상인데 있으면 진짜 왜 좋은지 잘 아니까요.

  • 3. ㅇㅇ
    '24.12.11 3:33 PM (220.94.xxx.236)

    얼마나 많길래요??

  • 4. .....
    '24.12.11 3:37 PM (106.101.xxx.204)

    그렇게 부자예요?

  • 5. ..
    '24.12.11 3:41 PM (203.251.xxx.66)

    아무리 돈이 많아도 결혼하면.. 가감없이 솔직하게 말해서 노후관리해주는 역할이잖아요
    자식대신 간병해주고 요양원 알아봐주고.. 뭐 이런 삶이 그려지는데..
    10년 후면 76세니까요..
    전 이해 안가네요..
    저라면 비슷한 나이와 환경가진 남자 만나서 서로 의지하면서 적당히 알콩달콩
    같이 늙어가는 그런 결혼생활하고 싶을거 같은데..

  • 6. 첫만남에는
    '24.12.11 3:56 PM (123.109.xxx.211)

    여자가 눈을 너무 희번덕거리고 들떠 있어서 매력이 없었고, 주병진은 진짜 나이보다 젊어 보여서 여자가 아깝단 생각이 안들던데
    코트 입은 공원에서의 주병진 모습은 딱 자기 나이로 보이네요. 남자나 여자나 동안 어쩌고 그래도 다 제 나이가 있음을 느꼈음
    제가 맞선녀 엄마라면 그냥 비슷한 또래 평범한 남자 만나라고 할 것 같아요.

  • 7.
    '24.12.11 4:06 PM (121.159.xxx.222)

    또래 비슷한조건 평범한남자는 이미 나이가 꽉차서 만나고싶어도 치명적으로 집이 어렵거나 못생겼거나 게이이거나 회피형같은 성격파탄이아니면 이미 다 어린여자한테 장가갔을거예요 돌싱이라 애가딸려있거나요. 별과거없는 무난한조건의 비슷한남자는 구하고싶어도 없을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948 사파리에서 아이랑 차에서 내려 구경하는 사람도 있네요 2 2025/06/24 1,288
1729947 나이 56세에 공인중개사 도전 괜찮을까요 11 부동산 2025/06/24 2,283
1729946 '김건희 일가' 요양원, 14억원 부당청구…건보공단 환수 10 와아 2025/06/24 1,617
1729945 성남시병원 날려버린 한나라당 1 대한민국 2025/06/24 839
1729944 인간극장 5쌍둥이 매일유업 분유 16 2025/06/24 5,088
1729943 결혼은 사랑보다 신뢰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5 ㅅㅅ 2025/06/24 1,703
1729942 중고등 10시이후 학원?보습소 불법 아닌가요? 5 2025/06/24 706
1729941 삼성전자우 챠트는 예술이긴하네요 2 ㅇㅇㅇ 2025/06/24 2,055
1729940 생와사비요 4 ..... 2025/06/24 597
1729939 혹시 우정의 무대 프로 생각나세요? 12 ... 2025/06/24 956
1729938 대통령은 역시 ᆢ대통령이 행정업무 실무에 빠삭하니 10 2025/06/24 2,080
1729937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자매 8 ..... 2025/06/24 1,760
1729936 요즘 어떤 육수가 맛있나요? 1 육수 2025/06/24 582
1729935 서울 씽크홀 안전지도 9 2025/06/24 1,334
1729934 이란이 항복했네요? 14 실리 2025/06/24 5,302
1729933 제가 옹졸한거겠죠 ㅜㅜ 13 마음 공부 2025/06/24 2,562
1729932 펌) 공무원이 체감한 잼프 효능감 20 이재명은 합.. 2025/06/24 4,578
1729931 혼자 놀기좋은곳 있나요? 12 놀자 2025/06/24 1,731
1729930 이사동네 정하는~ 삘한 2025/06/24 319
1729929 부동산 폭등글에 윤정권으로 입막음 짜증나네요. 71 .. 2025/06/24 1,810
1729928 딸을 낳았는데 10 Ldhb 2025/06/24 2,619
1729927 속초 2박 vs 강릉 2박 10 .. 2025/06/24 1,467
1729926 한국인 질투하다 숨넘어가는 일본이 한국 부러워 미치는 이유 10 일본 2025/06/24 3,652
1729925 직장. 둘중 어디를 그만둘지 고민입니다. 7 선택고민 2025/06/24 1,329
1729924 유리병에서 미세플라스틱 50배 더 나왔다…연구자도 '깜짝' 놀란.. 7 2025/06/24 3,049